영숙이네집 :: '2018/04/2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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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이곳에는 전국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오양손칼국수>라는

곳으로 2대째 식당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음식은 바지락칼국수와 비빔국수, 열무보리밥을 8천원에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오양손칼국수>의 바지락 칼국수는 천수만에서 잡은 살이

제대로 통통한 바지락과 통멸치, 새우로 우려낸 육수는 최고의 국물맛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안정적인 바지락 공수를 위해서 이곳 어민들에게 직접 공수 받은

바지락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만 장사가 잘 돼서 좋은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함께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입니다.

[장사의 신]

-연 매출 10억 바지락칼국수+ 비빔국수+열무보리밥- 8000

오양손칼국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안길 55

041-932-4110

 

 

직접 칼국수를 만들고 여리에 사용되는 앙념류도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손님들이 원하는 데로 리필을 넉넉하게 해주고 있어 더욱 만족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천항을 찾는 손님들에게 풍성하게 대접을 하는 것이

최고의 신조라고 여기며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모자가 만들고 있는 쟁반국수의 맛의 비결은 탱글탱글한 면발에 있습니다. 이곳 면발은

직접 연근을 데쳐서 4일 동안 마당에서 말린 뒤 가루를 만들어 반죽에 넣습니다.

그래서 면에서는 연근의 향과 맛이 그대로 배여 더욱 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비법양념장은 직접 만든 보리쌀 식혜를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과일을

압력솥에 푹 쪄내서 단맛을 잡습니다. 여기에 고둥간장까지 넣어주게 되면 최고의

양념장이 탄생을 합니다.이곳 쟁반국수는 일반 국수와 다르게 면발이 두툼하고 탱탱하고

이곳만의 특제양념으로 환상적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칼국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겉절이는 직접 담은 조선간장과 멸치액젓으로 만들어 한 번

먹어 본 사람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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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그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임하룡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임하룡은 일주일만 젊었어도”,“핑크레이디나 한잔할까?”

등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1978년 라디오로 데뷔한 뒤 1981

방송으로 진출하면서 희극인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코미디, 영화배우,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먼이라는 대사로 사랑을 받은 쇼 비디어 자키

도시의 천사들이 그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당시 임하룡과 함께 콤비로 활동을

했던 밥풀데기김정식은 목회자로 변신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오늘 방송에서

임하룡이 김정식을 찾아 오랜만에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식은 현재 파주 예온교회에서 담임목사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위해서 봉사를 하며 살다가 종교와 인연이 되어 목사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몇 년 전부터는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자활을 위해서 예온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임하룡은 1952년 충북 단양에서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나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방송에서는 그의 고향인 단양도 방문합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거리에서

추억에 잠기고 초등학교를 찾아가려 했지만 충주댐 건설로 수몰돼 아쉬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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