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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TV> 3회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꼭꼭 싸여있던 배우 이덕화의 가발
전담팀을 공개합니다. 방송에서 의문의 장소를 찾은 이덕화는 “이곳을 만나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덕화는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에 대해서 공개를
합니다. 이곳은 오랜시간 동안 이덕화의 머리를 책임져오고 있던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최초로 이덕화의 가발을 공개합니다. 이덕화는 “이곳에 나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이 직접 착용
했던 가발을 소개합니다.
오랜 연기를 했던 만큼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발을 볼 수
있어 마치 박물관을 보는 듯 합니다. 방송에서 이덕화는 자신의 가발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특히 드라마 “제5공화국”에 출연 당시 자신의 머리는
본인 것이 아니라 가발이었다고 그때 착용했던 가발을 공개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가발 전담팀도 함께 공개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머리를 담당해온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스타일리스트
손질 후 180도 달라진 이덕화는 “인물이 달라지지 않았냐”며 “아우 좋아”를
연발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덕화는 1인 방송을 하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공개됩니다. 개그맨 이홍렬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가수 솔비가 이덕화의
선생님으로 함께 출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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