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완도 40년 전통 간판 없는 중국집]
<동네 한 바퀴 207회>는 청정바다를 가지고 있는 완도입니다. 완도는 총 26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치를 그대로 감상살 수 있고 일 년 내내 싱싱함이 넘쳐는 해조류와 무공해 청정 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산물로 가득합니다.
완도 구도심을 걷던 이만기는 배달을 다녀온 중국집 배달원을 보았습니다. 깊숙한 골목길을 따가 들어가면 간판 없는 식당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곳에는 짬뽕 위에 계란 프라이를 올려주는 것이 특징으로 무려 40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는 중국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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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관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남로 18번길 6-2
061-554-2544
이곳 중국집 역사는 주방방과 배달원이 함께 한 역사와 같습니다. 이직이 많은 중국집에서 40년을 함께 하면서 친형제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는 두 사람.
20살 무렵에 이곳에 온 배달원 동생은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13살부터 스스로 돈을 벌며 어렵게 살아오던 시절, 그런 동생을 형과 가족들은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동생이 아플 때 며칠씩 곁에서 간호까지 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가족의 사랑을 느낀 배달원 동생은 이곳을 집이자 고향이라 생각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피를 나눈 형제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두 사람의 소중한 인연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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