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08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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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밥]

재료- 2, 밥물 2, 생굴 200g, 150g, 참기름 1작은술

양념장-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청고추 1, 홍고추 1/2.

만드는 법

1, 멥쌀은 깨끗이 씻어 일어서 물에 30분 정도 불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2, 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고 체에 밭쳐 충분하게 물기를 뺀다.

3, 무는 5cm 길이, 두께 0.3~0.4cm으로 채 썰어 참기름에 살짝 버무려 놓는다.

4, 불린 쌀을 솥에 안치고 채 썬 무를 올린 다음 물에 붓고 센부레서 5분정도 올려

끓으면 주걱으로 위 아래를 잘 섞는다.

5, 중불로 낮추어 굴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이다가 쌀알이 퍼지면 약불로 낮추어 7~10

정도 뜸을 들인다.

6, ,홍고추는 잘게 다진 다음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낸다.

 

 

 

 

[초간단 스낵 누룽지]

▶재료- 1공기, 3~4

▶만드는 법

1, 밥에 3~4배 정도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이면 불을 낮추어 쌀알이 충분히 퍼지도록

죽을 끓인다.

2, 마른 후라이팬을 달구어 1,에 끓인 죽을 한 국자 떠 넣고 후라이팬을 흔들어

고루 퍼지게 한다.

3, 약불에서 한 면이 노룻해지면 뒤집어 노릇하게 구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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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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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명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폐경 이후 5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약해진 뼈는 조금한 부딪힘에 쉽게 골절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의

주된 원인이 폐경과 노화지만 우리가 몰랐던 경로를 통해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 호르몬제 치료로 인해서 골다공증이 발생한 경우부터 허리 통증으로 인해서 맞았던

스테오이드제 주사, 출산 후 모유 수유까지 골다공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방송에서는 골다공증을 미리 막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내분비내과 전문의 이유미 교수와

골절 당한 뼈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 양규현 교수와 함게

골다공증과 골절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고관절이 골절 되면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걷지 못해 심각한 우울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오랜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기 때문에 폐렴이나 욕창,

척추압박골절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고관절 골절 이후 1년 내 사망률이 17%로 일반인

사망에 비해 남성은 12, 여성은 11배나 높습니다.

아이를 출산 후 갑작스런 가슴 통증과 허리 통증이 생긴 한 여성, 병원에서 진단 받은 결과

갈비뼈와 척추압박골절이 생겼고 골밀도는 70대 노인 수준이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골다공증

 원인은 출산과 모유 수유였습니다.

 

 

또한 허리 통증으로 아플 때마다 병원에서 맞은 스테로이드제 주사, 그런데 더욱 심한

허리 통증과 다리에 힘이 빠져 검사한 결과 척추압박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이었습니다.

이처럼 골다공의 원인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으면 턱뼈가 괴사 된다거나 골다공증 주사 치료를 1년이나 받았지만 골밀도

수치의 변화가 없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골다공증의 잘못된 상식으로

치료율이 여성은 11.3%, 남성은 9.1%로 매우 낮고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도 약 70%

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명의를 통해서 골다공증의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법을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의 프로필>

이유미 교수/ 내분비내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양규현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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