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2/1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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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가왕]

오늘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진짜 다 퍼주는 감자탕 집을 소개합니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다 퍼주는 무한리필 감자탕>입니다. 가게 이름 그대로 1인당 11900원에

감자탕과 뼈찜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감자탕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회사나 친구들끼리 감자탕이나

뼈찜을 먹으러 가게 되면 몇게 들어 있지 않는 등뼈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900원 감자탕+뼈찜 무한리필

- 다 퍼주는 무한리필 감자탕(다퍼무리감자탕)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280 (053-963-0776)

 

 

 

너무 적게 나오기 때문에 혼자 많이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배도 부르지 않은데

그만 막얼 수도 없고 상당히 애매모한 상황이 연출 되기도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곳은 이런 걱정없이 마음대로 돼지등뼈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대구에

있는 곳으로 저녁 시간이면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보통은 감자탕이면

감자탕, 뼈찜이면 뼈찜 하가지 메뉴만으로 무한리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다 퍼주는 무한리필 감자탕>집에서는 두가지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최고의 감자탕과 뼈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 놀이방과 단체룸, 대형주차장까지 완벽하게 마련해 놓아서 연말

 회식이나 가족들 모임에도 상당히 좋은 곳입니다. 특히 놀이방이 잘 되어 있어

부모님들이 조금더 편하게 맛있는 감자탕과 뼈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는 셀프바를 만들어 놓아서 감자탕에 들어가는 버섯, 당면, 수제비, 감자,

떡볶이 등을 마음대로 감자탕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감자탕과 뼈찜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떡볶이(짜장/고추장)와 순대까지 마련해 놓고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뼈찜을 함께 먹지 않은 손님들에게는 1인 무한리필

가격이 9900원으로 되어 있어 뼈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바에 볶음밥 재료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 볶음밥도 셀프로 볶아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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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남양주 별내에 있는 <소나무집>은 오리고기와 백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저녁에서는

소나무집에 눈꽃오리찜과 오리회전구이를 소개합니다. 만약 이곳을 주말에 방문을 할

계획이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 곳입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가면 바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밖같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어 도심에서는 맛보지 못한 기분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리찜과 오리백숙 등을 먹게 되으면 제대로

된 보양을 했다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눈꽃오리찜& 오리회전구이- 소나무집

경기도 남양주시 부암로 109번길 12 정글 농장(별내동 623-1)

031-527-9292

눈꽃오리찜은 전화로 미리 예약 주문 해야 합니다.

 

 

장메추탕&돌솥장어덮밥- 풍천장어마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09 (전농동 127-379)

02-964-9752

두 번째 집은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 풍천장어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장메추탕과

돌솥장어덮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장어구이 등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생소한 이름에

메뉴인 장메추탕은 장어와 메기. 미꾸리를 잘 갈아서 먹기 좋게 만들어져 나오는

메뉴입니다. 아마도 겨울철 추운날씨에는 이것만한 음식이 없을 것입니다. 장메추탕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어후~~~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입안에 들어가는 걸쭉한

국물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합니다.

장추탕과 함께 돌솥장어덮밥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서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우리가

먹던 장어덮밥은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져 나오지만 이곳에 돌솥장어덮밥은

돌솥 밑에 밥과 함께 김치가 들어가고 그 위에 수북하게 야채가 가 올라가고 마지막에

맛있게 만들어 낸 장어가 올라갑니다. 장어에서 나는 한약 같은 냄새로 인해서 마치

입안으로 보약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 밖에도 장어매운탕, 메기매운탕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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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초에 1명씩 사망을 하고 30초에 1명씩 다리를 절단하고, 우리나라 실명 원인 1위인

원인이  바로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 함께 알아보는 당뇨병입니다. 대한당뇨병학회

에서는  우리나라 당뇨 환자 수는 250만 명으로 당뇨병 전 단계로 불리는 공복 혈당 장애

 환자까지  합산을 하게 되면 무려 1000만 명이 된 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당뇨가 치매에 걸릴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당뇨병이 치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과연 제 3형 당뇨병이 무엇인지?

고혈당 보다 저혈당이 더 무서운 이유와 당 지수를 좋게 하는 식품과 당이 없이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는

당뇨병의 새 유형으로 치매를 부르는 제3형 당뇨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우리 몸의 당을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구분을 합

니다,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몸의 면역기능이 췌장 세포를 공격해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당뇨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은 있지만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유전적인 것이 크고 비만이나

노화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3형 당뇨병은 몸 속에서 생기는 대사산물인 아말로이드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아말로이드는 누구에게나 생기지만 몸속 농도가 높으면 췌장이나 뇌 등 다른 조직에

쌓이게 되는데 췌장에 아말로이드가 쌓이게 되면 췌장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당뇨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를 합니다. 아말로이드가 쌓이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전이나 식사, 운동 같은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형 당뇨병의 더 큰 문제는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게 되면 그 부분의 뇌 기능이 떨어져

알츠하이머치매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말로이드 생성이나 축적을 막는

방법이 아직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3형 당뇨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예방 수칙이

 있다고 합니다.

1, 과체중인 경우 정상체중으로 만들어 준다.

2, 포화지방을 에너지 섭취량이 30%로 줄인다.

포화지방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은 불포화지방으로 견과류와 등푸른 생선 ,

올리브오일 등이 많이 들어 있다.

3, 일주일에 4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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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

오늘저녁 세상속으로에서는 부산으로 떠나 봅니다. 방송에서는 부산에 유명한

3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깡통시장 안에 있는 <우유튀김>이라는

곳입니다. 우유튀김은 3천원에 먹어 볼 수 있는데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흰우유와

초코우유로 먹을 수 있는데 우유를 응고해서 기름에 튀겨주는 것입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우유 위에 치즈가루 뿌려져 있어 더욱 맛있고 이색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우유튀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부평139 /010-5536-6884

무지개 토스트- 삐까 토스트

부산 중구 광복로 55번길 13 / 051-936-0077

한 쌈 고깃집 진지한 쌈

부산 진구 가양동 394-6 / 051-246-6784

 

 

 

 

 

 

 

두 번째는 무지개 토스트입니다. 남포동에 있는 <삐가 토스트>라는 곳에서는 보기에도

화려해 보이는 토스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토스트 안에 들어가는 치즈는 모두 자연산

치즈만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어 보기에는 불량식품처럼 보이지만 믿고 먹을 수 있는

토스트입니다. 무지개 토스트와 함께 피자치즈토스트, 고구마치즈토스트, 햄치즈토스트도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빵 사이에 무지개치즈를 넣고 나서 불판에서

데워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나옵니다. 양 가운데가 잘려 갈라져 있는데

양쪽을 잡고 쭉 늘리면 무지개가 만들어져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좋습니다.

또한 <진지한 쌈>에서는 1000원에 고기 한 쌈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 500원을

내면 소주 한잔을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1인분이 아닌 한 쌈씩 먹을 수 있어 간단하게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입니다. 가게 앞에서 손님들은 위생장갑을 하나씩

끼고 원하는 만큼 야채와 소스를 넣어서 크게 한쌈을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고깃집을

홍보하기 위해서 처음 시작을 했는데 반응이 좋아 계속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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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노라면>에서는 전남 해남 배추 밭을 찾아 갑니다. 해남은 우리나라

배추 주 산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해품을 맞고 자라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해남 배추는

이번 김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배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 주인공은 해남에서 배추 농사를 짓고 있는 가족을 만나 봅니다.

8년 전 해남으로 귀농을 해서 배추 농사도 짓고 직접 기른 배추를 이용해서 배추 절임

공장도 운영을 하고 있는 신상보, 정희경 씨 부부와 같은 동네에 살면서 딸 내외를

돕고 있는 정찬범, 윤전남 부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해남은 어디를 가나 배추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해남에서

배추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배추밭 주인 상보 씨는 게으름을 피고 있습니다.

일을 대충 하는 사위에 모습을 보면 장인은 속이 끓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게으르맹이 처럼 보이지만 상보 씨에게도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가족사랑영농조합법인

전남 해남군 옥천면 옥천로 290-17(백호리 72)

061-535-0098

 

 

귀농을 하기 전 중공업체의 중국 지사에서 일하며 10년을 넘게 중국에서 살았던 상보 씨

부부는 오랜 타지 생활과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남 배추와 함께

여생을 보내기 위해서 귀농을 결심했습니다. 지난 봄에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후

매사에 긍정적이었던 상보 씨는 게으름과 무기력증으로 농사 권태기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사위와 사위의 재기를 위해서 열심히 애쓰고 있는 장인.

과연 사위는 장인의 간절함 바램대로 슬럼프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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