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의 신- 연매출 7억 골목 빵집]
어딜 가더라도 쉽게 볼 수 있는 프렌차이즈 빵집, 그로인해 골목 빵집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빵집들 사이에서 동네 빵집으로 많은 빵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빵집들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소개하는 골목 빵집
또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빵집입니다.
이곳은 서을 암사동에 있는 <하레레츠>라는 곳입니다. 주택가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에는 빵을 사기 위해서 하루종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에레츠
서울 강동구 암사길 27(암사동 472-8)
하에레츠에서 만들고 있는 빵은 “천연 발효종”우로 만든 건강한 빵으로 그동안
빵을 먹고 속이 불편해서 빵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빵입니다.
이곳에 빵은 소화가 잘 되어 속이 편하고 빵에 들어가는 재료 또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입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건강빵은 몸에는 좋은데 맛이 없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만 강조해서 맛없는 빵을 만들고 있는 곳들도 있지만 이곳은 오랜 시간
동안 발효해서 빵의 풍부한 맛과 쫀득쫀득한 식감까지 맛 볼 수 있어 전국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건강빵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구재정 씨로 5년 전
다른 빵집들과 마찬가지로 일반 빵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처럼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만드는 것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잇다고 합니다. 연매출 7억 원, 자칭타칭 빵쟁이라고
불리는 구재정 셰프의 빵을 함께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