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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소 소금 만드는 법

▶재료- 천일염 100g, 다시마 10g, 현미 10g, 말린 표고버섯 10g, 호두 10g.

▶만드는 법

볶은 천일염에 다시마, 현미, 말린 표고버섯, 호두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 준다.

■ 규소 청혈죽

▶재료- 현미밥(현미와 백미를 3:1로 지은 밥) 3공기, 천년초 줄기분발 2큰술, 천년초

열매 분말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들기름 2큰술, 다진 연근 30g, 천일염 한꼬집

▶만드는 법

1, 냄비에 들기름 2큰술을 넣는다.

2, 현미와 백미를 3:1로 섞어 지은 밥을 1에 넣어서 볶는다.

3, 다진 연근 30g을 2에 넣는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온르 (1월 09일) 생생정보에서는 무주 <신미가>의 “갈비낙지짬뽕”과 일산

<명계옥>의 “문어오리전골”으르 소개합니다. 갈비낙지짬뽕을 맛있게 하는 신미가는

무주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무주로 스키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들리는

중국집입니다. 특히 추운 겨울 스키나 보드를 타고 난 뒤 뜨끈하고 매콤한 짬뽕을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중화요리 보다 짬뽕, 자장, 짬뽕밥 등 식사

위주로 메뉴가 되어 있고 요리로는 석류소스탕수육이 유일합니다.

■ 갈비낙지짬뽕- 신미가

전북 무주군 무주읍 무주로 1739 (063-322-9171)

■ 문어오리전골- 명계옥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2-21 (031-903-3318)

[자연밥상- 착한 버섯전골]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전골요리를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전골은 충남 보령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자연산 버섯을

구할 수 없는 겨울, 자연산 버섯을 대신 해 농부가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이용해서

버섯전골을 만들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버섯은 날씨가 춥게 되면 성장이 느려지지만 조직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쫄깃한

 맛을 자랑합니다. 버섯을 키우는 주인공은 올해 귀농 3년째인 은명기(57) 씨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생생정보 1월 둘째주에 “초저가의 비밀”에 소개되는 두 곳은 모두 대전에 있는

곳입니다. 한 곳은 대전 태평동에 있는 <대박 3000냥 손칼국수>로 이곳에서는

3000원에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 한곳은 관저동에 있는 <드루와>라는 곳으로

이곳은 4900원에 즉석 떡볶이를 무한리필를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두 곳 모두

간략하게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박 3000냥 손칼국수>는 태평전통시장 주차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작은 곳입니다. 하지만 맛은 끝내주는 곳이라

점심 시간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물론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3000원 칼국수- 대박 3000냥 손칼국수

대전 중구 태평동 333-9 (010-3038-3606)

★3000원 손칼국수만 곱빼기 추가 금액이 없고 다른 메뉴는

추가 금액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4900원 즉석 떡볶이 무한리필 – 드루와

대전 서구 관저중로84번길 9-13 (070-5055-59220

★포장과 배달은 무한리필이 아닙니다. 배달되는 즉석떡볶이는 2~3

인분으로 제공되고 가격은 맛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찾아라 먹스타- 제주 1m 갈치구이]

오늘 먹스타의 주인공은 테이블을 가득 채우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생선입니다.

바로 길이 약 1m가 넘는 초대형 갈치구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환상적인

은빛을 내고 두툼하게 제대로 살이 오른 100% 제주 은갈치로 지금 겨울철에

잡히고 있는 갈지는 일 년 중 지방함량이 최고이기 때문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항구에서 그날 잡은 싱싱한 갈치를 경매를 통해서 가장 큰 녀석들만

골라 사용을 하고 있는 사장님. 경매를 통해서 공수해온 초대형 은갈치는 길이에

맞제 특수 제작한 구이 기계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원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