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0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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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 생활]

-6000원 수육+ 김치지개 vs 70001+ 한우비빔밥

착한 가격에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가봅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암퇘지 앞다리만을

이용해서 끓여낸 양푼돼지김치찌개와 부드럽고 냄새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육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두 가지 음식을 다 먹고 싶은 사람들은 이곳을 찾아면

만족한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수육 접시를 들어 올리면 바로 밑에

돼지김치찌개가 들어 있습니다. 1층에서 끓고 있는 김치찌개로 2층에 있는 수육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가격이 6천원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절대 재료까지 저렴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내산 생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는 김치찌개에 어머니께서 직접 담가 준 된장숙성 수육은 고기 냄새 없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경기도 양주의 한우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한우 1등급도

모자라 1+ 등급인 한우 밥상을 7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입에 넣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는 육회비빔밥과 주문 동시에 바로 잘라 조리해주는 한우등심불고기 비빔밥,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한우무국이 7000원에 손님들에게 제공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착한 한우 밥상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착한 가격에

가성비를 좋게 해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성비 끝판왕 식당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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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하이힐, 키높이 구두의 경고! 발이 늙는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우리 몸의 80~90%에 질환이 발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무릎,고관절, 척추의 변형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이고 발에

대해서 알면 내 몸의 질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는

발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의 심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발의 노화와 안티 에이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발. 과연 어떻게 하면 발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합니다.

 

 

<조현정 물리치료사>

나래연구소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201 B204/ 02-881-5579

러시아 쇼트트랙 스케이트 국가대표팀 메디컬 코치

국가대표 피겨 스테이팅 김연아 선수 개인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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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개봉맛두”>에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맛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두 곳인데 첫 번째는 부산 진구에 있는 <093>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공구를 이용해서 고기를 구워 먹는 곳입니다. 과연 어떻게 고기를

구워 먹을지 잠시 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서울 화곡동에

있는 <이모네 돼지갈비>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산더미 돼지물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개봉맛두에 소개되는 곳들이 어떤 곳인지 간략하게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개봉맛두- 돼지고기]

공구로 고기를 구워준다- 093

부산시 부산진구 동천로 9515

070-5142-1368

산더미 돼지물갈비- 이모네 돼지갈비

서울시 강서구 화곡61115-23

02-2065-3506

 

 

부산 <093>은 서면에 공구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은 공구 거리라는

지역적 특색을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공구 모양의 불판과 식기 등을 사용해

이색적인 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제공하는

고기로 불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때 손님들은 용접 마스크를 쓰고 불쑈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 메뉴는 드릴 삼겹살”, “손미장 버터 삼겹살

이색적인 삼겹살을 선보이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드릴 삼겹살은 삼겹살에 구멍을 내서 마늘과 고추 등을 넣어 고기와 채소를 한번에

먹을 수 있고 손미장 버터 삼겹은 얇게 썬 버터와 삼겹살을 불판에 올린 뒤에 손미장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늘 먹던 삼겹살을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먹을 수 있게 하고 있어 더욱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화곡동에 있는 <이모네 돼지갈비>는 강서구청 먹자골목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마치 선술집 같은 분위기를 하고 있어 저녁 시간에 직장인들이 소주한잔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분위기가 좋은 것이 아니라 함께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산더미 돼지물갈비

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불판위에 국물이 자작하게 돼지갈비가

나오는데 이곳에 산낙지를 함께 넣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물갈비 위에 통마늘을 푸짐하게 올려주고 그 위에 부추를 넣어서 부추가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돼지갈비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 국물에 돼지갈비를 익혀서

뻣뻣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양념이 돼지갈비에 잘 배어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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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펀치- 연 매출 7억 닭의 무한 변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음식 문화의 거리, 이곳에 자리 잡고 있는 많은

음식점 중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 맛보면 빼져버리고 마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한호윤 챔피언으로

한호윤 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찾는 것이 바로 목살입니다.

그런데 목살하면 누구나 돼지를 생각하는데 돼지 목살이 아니라 닭 목살을 먹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닭 목살은 소고기보다 쫄깃하고 한 마리에서 한 점 밖에

나오지 않아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촌놈숯불닭갈비>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509 우림보보카운티뷰 1

(등촌동 649-14)

02-3663-8292

 

 

닭 목살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토르티야입니다. 치즈 퐁뒤와

초밥, 삼총사가 함께 하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그냥 먹어도 훌륭한 맛이지만

삼총사를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 목살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숯불 닭갈비는 매운 양념과 간장. 허브 맛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챔피언의 비법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 간장 양념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양파와 대파를 하나하나 썰어서 준비하고 간장도 따로 끓여내

정성이 듬뿍 들어갑니다. 간장 양념의 비법은 볶아낸 양념과 열을 가하지 않은

생 양념을 섞어 만드는 것이 비법입니다. 숯불 닭갈비와 닭다리 짬뽕탕까지 함께

하면 세상에 최고의 닭 요리를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15년 넘게 음식을 만들며

자신만의 비법을 쌓은 챔피언, 오늘 그 비법을 하나하나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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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의 맛있는 인생]

돈 스파이크는 요즘 먹강계의 새로운 샛별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음식 스타일에 대해서 소개를 하며 음식에 대한 애정 또한 대단합니다.

돈 스파이크의 휴대폰 메모장에는 지역별, 메뉴별, 시기별 맛집이 가득하게 적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기 사랑은 남다릅니다. 얼마전 어마어마한 크기의 스테이크 먹방으로 한

방에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른 그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돈 스파이크의 힐링 포인트는 장보기라고 합니다.

그의 요리 철학은 캠핑장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캠핑장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다양한 시즈닝으로 간을 하고  손으로 뜯어먹는 스테이크 ,LTD(엘본+티본+ 돈 스파이크)

에서부터 카라멜 풍미의 버섯 관자까지 캠핑 요리의 끝을 보여줍니다, 방송에서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돈 스파이크는 나가수이전에 그는 김민수였습니다. 장발에 마른 체격이 였던 그는

강한 이미지가 필요해 민머리, 까만 선글라스까지 이미지 변식에 성공을 했습니다.

2011나가수에 출연해 김범수와 훌륭한 캐미를 선보였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맡아 바쁜 겨울을 보냈습니다.

그는 경기 시작 전호 장내에 나오는 5000여곡의 음악을 작업했고 현장을 방문해

음악을 확인하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돈 스파이크의 가족사는 죽을 만큼 힘들었고, 죽으려고도 했다고 말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강남 8학군 출신에 연세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했지만 대학교 2학년인

21살 나이에 가장이 되어야 했습니다.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 가족들이 빚에

허덕이고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입니다. 집도 없이 그는 작업실에서 먹고 자야만

했습니다. 매일 술도 10~20병씩 마셨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고협압과 각종 지병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아버지는 18년 째 병상에 누워

계십니다. 훌륭한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여동생 또한 그가 가장으로서 대학부터

 결혼까지 뒷바라지를 했고 남매  사이는 더욱 각별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강한

 모습과는 달리 그는 눈물이 많습니다.

어머니와 다투고 뒤돌아서면 미안함에 눈물을 흘릴 정도입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며 결혼 생각조차 없었다는 돈 스파이크. 오늘 그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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