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1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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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이곳은 아주 작은 바닷가 도시입니다. 작은 도시 이지만 최근 생활의

달인에 자주 등장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지금도 삼척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싱싱한 횟집은 들리지 않더라도 반드시 찾는다는

꽈배기 달인들이 하고 있는 빵집 등 동해안에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삼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또 다른 삼척 맛집을 공개합니다.

이곳은 <쌍용각>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탕수육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 방송이 나간 뒤에는 회나 생선찜, 이런 종류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할 만

한 곳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척 탕수육의 달인]

쌍용각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로 455(남양동 334-9)

033-572-8577

 

 

<쌍용각>은 겉은 허름하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음식의 내공은 대단합니다.

이곳에서 추천하고 싶은 음식은 써핀과 탕수육입니다. 두 가지 요리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써핀은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 음식이라 왠만하면 그냥

탕수육을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쌍용각>의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옵니다. 원래 탕수육은 부먹으로 먹어야 옛날 맛도

나고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부먹으로 나오는 것이 더욱 맛있는 탕수육으로

느껴집니다. 찍먹을 좋아 하는 분들은 따로 달라고 말씀하시면 찍먹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배달도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먹이라고 해서 탕수육이 금방 눅눅

해지는 그런 스타일의 탕수육이 아니라 오히려 탕수육 소스가 튀김에 더 잘 배어 있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튀김은 찹쌀탕수육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튀김 겉에 있는 튀김옷이 상당히 얇게 만들어서 고기에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좋은 점은 원래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은 배달을 하지 않지만 이곳은

 배달까지 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은 배달을 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이곳은 탕수육만 맛있는 것이 아니라 짬뽕이나 볶음밥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쌍용각>에서 먹어 본 탕수육을 인생탕수육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이곳에 탕수육 맛이 어떤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달인이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는 일명 부먹 탕수육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탕수육과

비슷하지만 한 입 배어 물면 소리부터가 남다릅니다. 보통 탕수육을 만들 때 사용하는

것이 물과 전문인데 달인은 흰콩과 연근, 흰 밥을 추가해서 튀김 반죽을 만듭니다.

그리고 소스에는 돼지비계를 넣어줍니다. 데친 배춧잎으로 돼지비계를 감싸 기름을

추출해 고소함과 단맛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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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619회 은둔식달]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중식당, 이곳은 무려 5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오향장육과 만두를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만두는 남다른 식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만두는 바삭함과 함께 촉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만두입니다.

만두의 비밀은 만두피에 있습니다. 찜통에서 쪄낸 쌀과 옥수수, 두부를 넣어 만든

만두피는 쌀과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서 반죽을 더욱 차지게 만들어 내고 거기에

두부를 넣어서 고소함은 더욱 좋게 해줍니다.

이렇게 만든 피를 비법 육수와 함께

익혀내면 먹는 순간 누구나 행복해지는 최고의 만두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경기도 안성의 한 냉면집, 이곳에 냉면은 개운하고 깔끔한 육수와 면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설깃살을 이용해서 육수를 만들고 있는

것이 비법입니다.

<우정집>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43(031-6754029)

<대문점>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0길 30(영등포동3가 15-4)

02-3678-3256

 

 

 설깃살은 지방이 적기 때문에 맛이 제대로 우려나오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육수에 깊은 풍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냉면의 한결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는 달인은 오랜 시간

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 낸 냉면은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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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4500원에 먹을 수 있는 닭곰탕과 3900원에

먹을 수 있는 회덮밥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곳들이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4500원 닭곰탕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건대 맛집으로도 알려지고 있는 <소문난닭칼국수닭곰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음식을 4500원 정도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닭곰탕은 뜨끈한

뚝배기에 한 가득 담아서 나오는데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건대 후문 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어 음식에 양이 많은 듯

합니다.

[초저가의 비밀]

4500원 닭곰탕 <소문난닭칼국수닭곰탕>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508-2 (02-453-3392)

3900원 회덮밥 <어초사>

인천 중구 중앙동 41-1 (032-777-1675)

3900원 회덮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합니다.

 

 

닭곰탕에 들어가는 닭고기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어 가성비 최고인 닭곰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닭곰탕과 함께 닭칼국수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닭칼국수도 양이 상당합니다. 진하게 우러낸 닭국물에 밥도 좋고 칼국수도

좋기 때문에 일단 방문을 해도 후회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에 있는 <어초사>에서는 저렴하게 회덮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활어회 전문점으로

활어회를 이용해서 모둠회와 초밥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 회덮밥을

3900원에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점심 시간 11~15시까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초사의 특별함이 회덮밥과 함께 또 다른 것이 있습니다. 바로 활어어묵입니다. 활어어묵을

이용해서 활어어묵탕과 생면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국내 최초로 활어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 활어묵은 택배로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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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반 밀리언셀러, 노래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조성모

떠오르는 뷰티 여신 김지민

힙합계가 주목하고 있는 레퍼,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있는 플로우식

“1가정 1에릭남”, 스윗하고 졸직하게 돌아온 에릭남

긍정 에너지 무한 발사 킬라그램

<아빠의 속마음이 궁금한 20대 여성>

저희 아빠는 도통 말을 안 합니다.

식사 메뉴를 정하는 것부터 가족 여행을 가는 것까지 말하지 않습니다.

전 회사에서 월급 밀렸던 거부터 보증 선 거까지 전부 가족에게 비밀입니다.

어떤 노력을 해도 대화 단절은 해결되지 않네요. 제발 아빠 입 좀 열어주세요.

<남편 때문에 피곤한 50대 주부>

여보~ 여기 뒀던 두유랑 과일주스, 붕어즙, 칡즙 어디 갔어?”

저츼 남편은 물 먹는 하마처럼 모든 음료는 다 마셔버립니다.

남편이 음표 사랑은 하루 24시간 멈추지 않는데요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도 싸고 마시고, 싸고 마시고, 남편의 부스럭대는

소리에 잠 설치는 것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더 문제는 남편의 음료를 제자 직접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발 남편 음료 중독 좀 고쳐주세요.

 

 

<말라 죽을 것 같은 10대 여학생>

너 지금 몇 시야? 전화는 왜 이렇게 안 받아! 옷은 또 그게 뭐야! 다 찍어버려!”

저희 아빠는 구속의 끝판 왕입니다.

오후 5시에 전화 좀 못 받았다고 무려 부재중 통화가 60통이 넘습니다.

화가 나면 온 집안의 물건을 부수거나 던져버리기도 합니다.

맨살이 좀 보인다는 이유로 새로 산 옷을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제발 아빠의 울타리에서 저 좀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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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센 식당]

-33년 전통 바비큐 족발 vs 간판 없는 국물 닭발

오늘 고집 센 식당에서는 한가지 음식을 장인의 마음과 정성으로 만들고 있는 곳을들

찾아가 봅니다. 그 첫 번째 맛집은 무려 33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메뉴는 최고의 간식 중에 하나인 족발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족발은 일반 족발과는 다르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주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고집이 그대로 담겨 있는 족발 맛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곳

족발은 매일 아침 식당으로 배달되는 족발에 있습니다. 육질이 좋고 붉은색을 띠는

앞다리를 이용해서 33년 된 씨 육수에 족발을 넣어서 우리는 것도 이곳만의 비법입니다.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넣고 족발을 삶아내면 다른곳에서 맛 보기 힘든 족발이 완성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족발을 오븐에 한 번 더 굽기 때문에 바삭한 족발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320도 온도에서 7분 정도 구워야 오늘의 주인공인 바비큐 족발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렇게 정성것 만들어진 족발을 주인장의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와

함께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충족발>

서울시 동대문고 홍릉로 20 (02-966-5000)

<성수동 간판 없는 집>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59-1 )02-499-1253)

 

 

그 다음 집은 간판도 없는 곳입니다. 오직 맛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주인장의 고집으로

간판도 없이 장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 메뉴는 국물 닭발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발은 일반 닭발 보다 탱탱합니다. 주인장은 매일 닭발을 직접 시장에서

골라서 공수를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날 도축한 증명서를 확인 후에만 닭발을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비법으로 쫄깃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여기에 무농약 숙주를 푸짐하게 올려 놓게 되면 숙주 국물닭발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달걀을 300번 저어 마든 치즈달걀찜까지 함께 하면 제대로 된 국물 닭발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 또 다른 인기메뉴인 닭볶음탕은 국내산 6호만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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