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16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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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파트를 뒤흔드는 굉음의 정체]

매일 밤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시도 때도 없이 쿵쿵쿵하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리고 있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주민들은 소음에 시달리다 못해 소화불량에 신경쇠약까지

겪고 스트레스성 탈모까지 생긴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되는

소음으로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은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 민원을 넣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했습니다. 그렇지만 소음은 끊이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년 째

아파트 주민을 괴롭히고 있는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마치 쇠망치로 벽을 치는 듯 한 소리는 전문가가 들어도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소리를 내고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주민들이 지목하는 곳은 아파트 중간층에 살고 있는 김 씨입니다.

그가 이사를 온 뒤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2년 전에는 층간소음으로 김 씨와 싸운 적이

있다는 주민도 있습니다.

 

 

제작진은 김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하지만 김 씨에게 뜻밖의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집에도 굉음이 난다는 것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진도측정기를 설치해 굉음이 시작되는

곳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굉음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김씨와 주민들의

오해를 풀고 고통속에서 벗어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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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 헌터>에서는 자급자족해서 얻은 재료들을 이용해서 훌륭한

만찬을 만들어 내고 있는 만능 요리꾼 헌터를 소개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재료도

사용 할 것은 봄이 제철인 숭어를 잡는 헌터를 만나 봅니다. 13년 경력의 박양호

헌터는 숭어를 잡기 위해서 달랑 뜰채 하나만을 들고 나타납니다. 주인공은 발만

겨우 디딜 수 있는 바위에서 숭어를 잡겠다고 합니다. 헌터가 커다란 뜰채를 휘두르면

팔뚝만 한 숭어가 잡혀 올라옵니다. 이병진은 헌터에게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지만

뜰채조차 들기 힘들어 합니다.

산속에서 숭어를 잡는 헌터가 있습니다. 어둠이 사라지기 전인 새벽, 경력 30

안승철 헌터가 나타납니다. 그는 숭어가 지나는 길목에 넓은 그물을 깔아놓고 떼가

지나가는 순간 그물을 들어 올려 잡는 방법으로 숭어를 잡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던 헌터는 물속에 은빛 물결을 감지합니다. 가로세로 80M

그물을 한 번에 낚아채가 엄청난 숭어 떼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NEW코이라헌터 97회 방송정보- 부녀헌터>

장기봉

강원도 인제군 갑둔리 35번지

010-4398-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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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vs 마을 주민]

전남에 있는 한 어촌 마을이 둘로 갈라진 곳이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마을에 일을

맡고 있는 이장의 갈등이 깊은 곳입니다. 이곳은 해산물이 풍부해서 대부분에 마을 사람들이

어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에 김용석 (가명) 씨도 전복 양식을 위해

큰돈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마을 이장과 어촌계장을 함께 맡고 있는 정대홍(가명) 씨의

횡포로 인해서 생업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주장합니다. 2015년 마을 이장인 정 씨가

바지락을 캘 수 있는 어장을 만들면서 김 씨의 전복 양식장이 설치된 바다 일부까지 가져

갔습니다.

이장은 10년간 자신이 바지락 어장을 독점 사용하도록 마으로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정에 회의도 없이 동의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루아침에 바다의 용도가

바뀌면서 양식장을 처분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주민과

이장간의 갈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이장 때문에 화가난 주민이 자신의 땅을 펜스로 막았고 차량 통행이 불가능해져 고령의

주민들이 매일 손수레를 끌고 오가야 합니다. 정 씨는 마을 이장과 어촌계장, 영농회장 등

마을에 중요한 보직을 맡고 있고 마을 사람들은 마을이 이장의 개인 사업체로 변했다고

주장 합니다. 이장 아내가 총무 역할을 하면서 마을 통장을 개인 통장처럼 사용하고 있고

영수증도 없이 결산 보고서를 만들고 마을 주민이 이의를 제기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장을 횡령 혐의로 완도경찰서에 고발한 상황입니다. 이장 정씨는

마을 사람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을 합니다. 자신은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장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모함을 하는 몇몇 주민들 때문에 허탈감과 소외감을 느낀다고

하빈다. 마을을 위해서 제보를 했다는 주민들과 이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이장.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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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명수- 연 매출 15억 원 제주도산 회]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연 매출 15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제주도 토박이인 주인공은 김효관 씨는 횟집 경력만 16년째입니다. 25살에 결혼을 한

뒤에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중고상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순탄하게

진행이 되었지만 무리하게 확장을 하는 탓에 사업경험이 없었던 주인공은 크게 실패를

했습니다. 그 뒤로 마트부터 음식점까지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를 하고 점점 빚만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횟집을 시작했습니다. 맛집을

돌아다니며 비결을 배우고 하루 17시간 넘게 맛에 대해서 연구를 하며 횟집을 했지만

너무 무리한 탓에 35살에 뇌경색이라는 시련도 찾아왔습니다.

뇌경색으로 횟집은 문을 닫으면서 그나마 찾아오던 손님들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옆에는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하고 믿어주는 아이들과 아내가 있어 다시

한 번 힘을 냈습니다.

 

 

가게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효관 씨는 3종 회 무한리필을 시작했습니다. 남는 것이 조금

적더라도 다른 횟집과 차별화를 위해서 손님들을 모으기 위한 방법을 펼친것입니다.

고깃배와 직접 계약해 유통마진을 줄여 30%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받아오는 것이

무한리필을 할 수 있는 비법이였습니다. 해산물은 당일 받은 것만 이용을 하고 전복과

돌멍게, 해삼, 뮨어 등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밑반찬 또한 당일 공수해 사용을 할 정도로

많은 정성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갈치와 고등어회, 다금바리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월척수산>

제주도 제주시 동한두기길 42-1(용담 1386번지)

064-721-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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