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25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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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과 자재장 재가공]

7~80년대 부의 상징이었던 자개장과 고가구들은 아직도 각종 드라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상당히 인기가 많아 고가에 팔리기도 하는 자개장과 고가구.

오래되고 낡은 물건이지만 추억이 담겨 있어 쉽게 버리지 못하는 가구를 새롭게 태어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 공방, 이곳에서는 자개장을 수리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무려 30

된 자개장은 군데군데 갈라지고 칠이 벗겨져 수리를 하는 데만 40일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작업자들은 사포질을 해서 오래 묵은 칠은 벗겨내고 아교를 먹어 가며 떨어진 자개를 붙입니다.

독한 옻칠을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손톱이 3~4번 이상 빠지고 손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아교와 옻칠 작업을 해서 원래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오래된 것을 새롭게 생명을 불어 넣어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자개장을 수리라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공방에서는 고재를 이용해서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

마룻바닥이나 기둥을 뜯어내 결을 다시 살려 새롭게 가구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세월이 그대로 묻어 잇는 가구들에게 새 숨결을 불어넣는 장인들을 만나 봅니다.

또한 사람들의 추억을 담고 있는 보석을 다시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물려주신 보석은 세상 어느것 보다 더 소중하고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20~30년 정도 지난 것이라 몸에 차고 다니는 것이 약간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한방에 해결해 주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종로에 있는 재가공 전문업체는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고 그 추억을 일지 않고

싶어 리세팅을 맡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에 작업자들은 더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는 오래된 시계를 수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47년 경력을 가진 명장이 있는

곳으로 시계 재가공을 해서 자신만의 시계를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시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계 수리는 1mm정되 되는 작은 부품들을 세척하고 제자리에 배치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경력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작업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새롭게 변신한 시계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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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에서 한우를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면 아주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한우실비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한우 모둠(150g)12,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도저히 믿기 힘든

곳이지만 식당 바로 앞에 커다랗게 가격이 표시 되어 있기 때문에 믿고 방문을 해도

됩니다. 그리고 너무 싸다고 한우가 아닌가 의심을 할 수 있는데 가게 안에 만약

이곳에서 한우가 아닌 다른 소고기를 판매한다면 100억을 드린다고 하니 믿고 먹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초저가의 품격- 5천원 한우 먹으러 가자]

한우실비식당

인천 서구 중봉대로 612번길 16

032-565-1242 / 점심특선 12~1430분까지

가격정보: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 설렁탕-5000

 

 

[밝히는 맛PD- 부추 짜장면, 부추만두

녹색만두

부산 해운대구 우동213/ 051-746-4303

성누정

전북 군산시 옥구읍 옥구남로3/ 063-464-8570

 

 

식당에서는 한우를 직접 썰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식당 안도 매우 깔끔하고 회식이나 모임 등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 소주 한잔 하면서

고기를 드실 분들은 이곳이 아주 좋습니다. 한우가 저렴하다고 해서 등급이 나뿐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라도 방문을 하게 되면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한우실비식당에서는 한우 갈빗살 3인분을 주문하게 되면 소주 3병을 공짜로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갈빗살 이외에 차돌, 살치살, 안창살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 되는 메뉴는 점심 특선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육회비빔밥,

설렁탕입니다. 두 가지 음식 모두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밝히는 맛PD”에서는 몸에 좋은 부추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짜장면을 만나 봅니다.

이곳은 군산 <성누정>이라는 곳으로 부추가 들어가 있어 면 색깔이 상당히 녹색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짜장면을 먹으면서 건강해 진다는 기분으로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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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꽃도리탕]

서울 강남에 있는 <춘이네 닭도리탕>, 이곳에서는 끝없이 밀려 들어오는 손님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는 메뉴는 바로 꽃도리탕

이라는 메뉴입니다. 손님들의 한 손에는 닭다리, 또 다른 한속에는 꽃게가 들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두가지가 한 그릇안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 꽃도리탕은 칼칼하고 달달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이 양념국물이

꽃게와 닭에 잘 배어져 있어 손님들이 계속해서 손이가게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춘이네 닭도리탕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1820

02-545-0314

평일: 12~01/ 금요일 12~02/ 토요일 12~02/ 일요일: 12~24

 

 

춘이네 닭도리탕에서는 20여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24시간 숙성을 해서 만든

숙성닭볶음탕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바로 먹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7분이면 조리가 다 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좋기도 한 곳입니다.

식당 한쪽에 셀프바를 만들어 놓아서 반찬이 모자라면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꽃도리탕에는 매콤한 국물에 닭과 함께 꽃게가 들어가고 그

위에 파채가 수북하게 올라가 나옵니다. 이 파채는 국물에 넣고 푹 끓여서 먹어야

더욱 맛있는 꽃도리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꽃도리탕에 들어 있는 닭과 꽃게를 어느정도 먹고 나서는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해먹으면 제대로 먹을 것입니다. 볶음밥을 먹기 위해서는 양념을 좀 넉넉하게 남겨

둬야 더욱 맛있는 볶음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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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신- 연매출 18억 바지락 곤드레 돌솥밥]

김포에 있는 <해물로>라는 곳은 해물요리로 상당히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은

해물찜과 해물탕 등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오늘 대박의 신에서는 색다른 음식을 소개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음식은 바로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바지락과 곤드레가 만나서 만들어 낸 바지락 곤드레 돌솥밥과 그리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바지락 초무침이 오늘의 주 메뉴입니다.

해물로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101 (풍무동 675-39)

031-978-8880

 

 

특히 바지락 곤드레 돌솥밥은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이색적인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노기종, 김호순 부부와 아들 노지현

씨입니다. 부부는 10여 년 전에 여의도에서 해물찜 가게를 두 개를 운영할 정도로

잘 나가는 가게였습니다. 하지만 건물주의 횡포로 권리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나다시피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후로 김포로 이사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열심히

장사를 했습니다.

남편은 바닷가 출신으로 곤드레 돌솥밥에 바지락을 넣어 만든 메뉴를 개발했고 음식

맛이 좋은 부인은 바지락 돌솣밥과 함께 하면 최고인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김치, 청국장 등을 직접 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입니다.

 

 

그 뒤 부모님의 일손을 돕기 위해서 아들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들 또한 과일

장사를 했던 경험을 살려 B급 과일을 바지락초무침 양념장에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연구해서 만들어 낸 특별한 바지락 요리를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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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서는 수능 한국사 시험을 만점 받은 영재를 소개합니다.

올해 9살인 김하율 군이 오늘 주인공입니다. 하율 군은 한국사능력검정 시험

1급에 두 번이나 합격을 했습니다. 하율 군이 재미로 풀어본 2018년 대학수학능력

시험 한국사 영역에서 약 10분 만에 푼 뒤 만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율 군이 한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 학원을 한버도 다닌 적없이

오로지 홀로 공부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율 군의 공부 방법은 바로 독서입니다.

방송 녹화에서도 하율 군은 한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역사책은

물론이고 판촉물, 기업 홍보책자까지 모두 읽어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율이 때문에 부모님은 걱정입니다. 책에만 몰입한 나머지 동생이나

다른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들은체 만체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하율이가 책 때문에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로 자라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합니다. 하율이가 그냥 평범한 아이들처럼 뛰어놀기를 좋아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하율 군과 부모님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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