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있는 <킨지>는 언제 방문을 하더라도 줄을 서서 기다라야 하는 연남동
대표 맛집 중에 한 곳입니다.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가게 문을 열고 시작부터 항상
가게 앞은 많은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이곳은 일본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메뉴도 다양하고 개인별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먹기에도 상당히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을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식당 한쪽은 바
형식의 테이블로 되어 있어 혼밥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킨지>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27-1(연남동 373-10)
070-7778-6167
영업시간: 일~목 11시30분~22시, 금~토 11시30분~24시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음식들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는 “사케동”입니다. 밥 위에 연어가 올라가지
않고 따로 제공하고 있는 곳도 이곳에 특징중에 하나로 밥과 사시미 2가지로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연어 또한 부위별로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테키동”은 최고급 살치살을 가장 맛있게 구워 나오고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기가 푸짐하게 제공되고 있어 양과 함께 맛도 최고로 이곳이 왜? 연남동 맛집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킨지의 인기 비결은 최고의 비주얼을
선보이는 화려한 플레팅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고궐리티를 자랑하는 “연어 샐러드”와
눈으로 먹는 메뉴라는 플레이트 테두리를 따라 먹음직스럽게 놓은 생연어가 포인트
입니다. 에비후라이는 왕새우가 8마리가 들어가고 깨와 매운 고춧가루, 마요네즈로
장식합니다. 장사는 재료라 소진 되면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