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을지로 56년 전통 곱창 맛집 우일집 56년 을지로 골목을 지킨 어머니와 홍숙이 모녀곱창 60년 세월 노포 곱창 188회
2018. 7. 26. 18:24 from 카테고리 없음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을지로에 있는 “우일집”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약 56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곱창,막창 전문점으로 서민갑부 188회 출연을 합니다.
처음 어머니가 시작했던 가게를 지금은 딸이 이어받아 곱창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요즘 곱창이 너무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전국적으로 곱창 대란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한 TV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멤버가 곱창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와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곱창을 얻기 위해서 소를 잡아야
할 지경입니다.
<우일집> 서울 중구 을지로 15길 7 1,2층 (을지로 3가 155-4) 02-2267-9848
오늘 소개되는 <우일집>은 을지로3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허름한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어 겉모습을 보기만 해도 이곳이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을지로3가역에서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 시간 소주 한잔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당안은 상당히 좁습니다. 몇 테이블 없기 때문에 밖에서 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골목길에 파라솔 테이블을 놓고 먹는데 날씨가 요즘처럼 너무나
더운날이 아니면 분위기 있고 더욱 곱창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밖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서 먹을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골목이 너무 좁기 때문에 테이블에 4명이 앉기에는 조금 힘들다는 것입니다.
곱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 곱창에 수북하게 올라가는 부추와 양파가 곱창의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