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7/2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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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대로 해외여행, 가성비 갑 시모노세키”]

방송에서는 20만 원대로 떠나는 초저가 해외여행지로 일본 시모노세키여행

풀코스를 공개합니다. 부산에서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시모너세키는 비행기 보다

훨씬 저렴하고 많은 놀 거리가 있어 최근에는 직항 페리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페리 온천부터 객실 파티, 멋진 야경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다보면 어느새 일본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방송에서는 가성비 갑인 초저가 일본 식도락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첫 번째 행선지는

일본 초밥성지라고 불리는 가라토 시장입니다. 시모노세키 항구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고 금,,일요일 마다 이곳에서는 대규모의 초밥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행 일정 문의>

▶ ㈜ 나의여행

부산 사하구 장평로 432 / 070-4801-3997

▶ ㈜모노재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25 / 02-739-1999

<여객선>

▶ ㈜ 부관훼리

부산시 동구 충장대로 206(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051-464-2700

 

 

한 개에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일본 정통 초밥을 종류별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른 여행지와 다르게 헬리콥터 투어맨밥만 주는 이색 식당이

있는 탄가 시장을 방문합니다. 헬리콥터를 약 4만원에 탈 수 있는데 시모노세키 유명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탄가 시장 안에는 2천원을 주고 맨밥을 주문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받은

밥 한공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본 가정식 반찬을 원하는 것만 골라서 나만의 덮밥먹을 수 있는 이색

코스입니다.

 

 

그리고 현지 숙박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통 료칸 숙박이 있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노천 온천에 몸을 풀어주고 최고급 일식 코스 요리인 가이세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위를 식혀주는 일본식 전통 빙수 디저트 카키고리가게와 제철

과일을 골라 나만의 디저트를 만드러주는 이색 과일 디저트 가게도 소개합니다.

먹는 것부터 자는 것 까지 일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일본 여행

풀코스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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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에서는 수유동 맛집으로 유명한 <짬뽕장이>를 소개합니다.

짬봉만두전골 맛집인 이곳을 찾아 이곳에 특별한 맛의 비결을 함께 알아 봅니다.

수유리 맛집인 이곳은 짬뽕만두를 주문하게 되면 짬뽕 육수에 만두를 넣어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짬뽕장이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134-60

02-999-3399

[인생분식- 40년 전통 분식집]

혜화칼국수

서울 종로구 혜화동 84-3

02-743-8212

 

 

그리고 숙주나물과 고기, 버섯, 청경채, 당근 등 다양한 재료들을

따로 접시에 푸짐하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밥도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짬뽕 육수를 끓이면서 재료들을

넣어 먹다가 마지막에 면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만두전골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혜화동에 있는 <혜화칼국수>에는 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시집입니다. 이곳에선

칼국수와 생선튀김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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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골목의 맛]

한 여름 무더위를 잊기 위해서 생긴 이색적인 불야성 골목이 있습니다. 먼저 찾아간 곳은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속초로 떠나 봅니다. 속초 동명항에는 지금 오징어

덕분에 밤낮없습니다. 낮에는 바다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판매하는 난전이 열리고 밤에는

해안도로에 자리 잡은 포장마차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오징어 회와 물회, 그리고 오징어 통찜, 튀김, 무침 등 오징어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징어 맛을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동명항 오징어 난전>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214-1

<코난 포차>

강원도 속초시 영랑해안113

033-635-5194

<을지로 노가리 골목>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역 3번 출구 방향

 

 

<원주 푸드바이크 야시장>

강원도 원주시 중앙로 76

원주 문화의거리 상인회 033-734-8881

서울에 을지로에 있는 인쇄소 골목. 이곳은 매일 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열대야를 잊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은 노가리골목입니다. 골목에 있는

17개의 호프집에서는 매일 저녁 7시마다 수백 개의 간이 테이블을 펼쳐 파티를 시작

합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노라기와 을지로 명물 골뱅이 무침, 마늘치킨, 길거리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로 매일 밤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문화의 거리. 이곳에서는 오후 5시가 되면 의문의 자전거 부대가

나타납니다. 자전거의 정체는 조리 시설이 있는 푸드 바이크입니다. 매주 금,,일이

되면 자전거가 등장하면서 열리는 골목 야시장에서는 돼지 육전, 동그랑땡, 타코야끼 등

다양한 퓨전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주말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가족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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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맛 지도- 7번국도 2(울진, 영덕, 포항)>

곰치국, 문어볶음- 우성식당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길 69 / 054-783-8849

대게 요리- 남은대게 직판장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43-1

054-733-0144

모리국수- 아지매국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60-2

010-4025-8821

[..(케이크& 디저트)]

케이크 공방- 픽시케익

서울 중랑구 면목로 2756번지

070-7557-1151

명품백 케이크- 터틀힙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 안길 22

02-332-5851

 

수제청- 이슬나무

인천 남동구 서창동 690-3

010-4779-2172

서울 디저트 페어- 수박전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기간: 2018714~7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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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에 갇힌 개들- 개들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경기도 하남에 있는 아파트 개발지구, 이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곳에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무슨 아우슈비츠 수용소”, “ 지옥이 있다면

아마 거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처참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문제의 현장을 찾아 갔을 때 가장 먼저 본 것은 목줄 없이 주변을 돌아다니는

맹견들이었습니다. 폐기물에 쌓인 공터 안쪽에 빽빽하게 들어선 견사는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지저분했습니다.

좁은 개장안에는 언제 죽었는지 모를 정도로 개의 사체와 어린 강아지가 함께 갇혀있고

심각한 피부병에 걸려 털이 다 빠진 개 앞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있었습니다.

이곳에 방치된 개만 무려 200여 마리가 넘었습니다. 과연 이곳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2010년 하남은 개발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아파트를 건설중이던

 토지주택공사는 한 장의 공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인던 땅에서 예전부터

개 농장을 운영했다던 축사 주인들이 소상공인협외를 조직한 뒤 보상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토지주택공사가 견주들의 요구를 거절하고 갈등이 시작된

것입니다. 견주들은 이로 인해서 개를 방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50개 업체 견주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견주 측은 건설사가

농장으로 가는 출입구를 다 막아버리는 바람에 개들을 제대로 돌볼 수 없게 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토지개발 때문에 더 이상 개 농장을 운영할 수 없게 되었으니 보상을 받은 후 축사를

정리하고 싶다고 하는 견주들은 거래 내역서와 같은 증빙 서류를 제출해달라는

토지주택공사의 요청에도 반발했습니다. 현찰이 오가는 개장사의 특성상 이를 입증할

자료를 구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토지주택공사 측의 주장을 달랐습니다.

공사 중에 출입로를 막아 놓은 적은 없고 이미 땅주인들에게 땅값 보상을 한 만큼

토지임대 계약서도 제시하지 못하는 견주들에게 무작정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

입니다. 또한 최근까지만 해도 개아 없었다고 말합니다.

 

 

몇 달 전부터 개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보아 견주들이 생명을 빌미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절한 보상금을 책정하기 위해서 감정평가를 제한한

토지주택공사와 선 보상을 바라는 견주들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 200마리가

넘는 개는 생지옥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개는 생지옥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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