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7/2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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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두곳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어로 만들어 낸 요리입니다. 우거지와 장어를 함께 넣어 만들어낸 우거지장어탕

4천원에 먹을 수 있고 또 한 가지 메뉴는 단돈 1만원으로 회 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4천원 우거지장어탕을 판매하는 곳은 부산에 있는

<통영장어숯불구이>라는 곳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통영장어숯불구이- 4000원 우거지장어탕

부산 북구 구포동 607-4

051-333-3374/ 우거지 장어탕은 오후 6기까지만 판매함

 

 

정치망- 10000원 회 정식

대전 서구 도안대로 47 / 042-544-8188

1만원 회 정식은 점심특선으로 제공, 2인 이상 주문 가능.

이곳에서는 오후 6시까지만 우거지장어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장어탕을 먹으러

방문을 하는 분들은 판매 시간을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대전에 있는 <정치망>에서는 1만원에 회 정식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정치망은 3층 매장으로 상당히 커다란 규모로 되어 있어 단일매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횟감을 저렴하게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1층에 마련되어 있는 대형수조에서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골라 구매한 뒤 2층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1만원 회 정식에는 샐러드와 버터구이 튀김류(새우, 조기, 고구마),

초밥,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오는 생선회와 간장게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맛 볼 수 있습니다. 만원에 이렇게 다양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점심시간이 되면

회정식을 먹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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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속초는 휴가를 맞아 찾아오는 손님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속초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동해바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들어 낸

물회입니다. 속초에는 물회로 유명한 곳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중에서 <속초항아리물회>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싱싱한 해삼과 전복 등 해산물을

이곳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낸 육수에 활어, 채소까지 들어가 있는 해삼전복모둠물회.

이곳 물회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365일 속초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별미입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속초 살얼음 맛집]

속초항아리물회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137 / 033-635-4488

[오천만의 메뉴]

성너머집 - 가마솥 삼계탕

서울 은평구 불광로 1813-1 / 02-764-8571

 

 

매봉골황제능이백숙- 능이해신삼계탕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62 / 031-591-5641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동해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가지고온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곳만의 독특한 그릇인

항아리 그릇에 물회를 담아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회가 항아리가 담겨져 나오기 때문에 시원한 온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물회를

다 먹을 때까지 손님들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회와 함께 회덮밥, 섭국, 오징어순대, 홍게라면. 전복죽 등도 함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바로 근처에 있어 물놀이를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남양주에 있는 <매봉골황제능이백숙>에서는 버섯 중에 최고의 버섯이라 할 수 있는

능이가 들어간 능이해신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소개 되는

서울 불광동에 <성너머집>에서는 커다란 가마솥에 끓여낸 가마솥 삼계탕으로

보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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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계곡- 충북 영동]

물한계곡 관련 문의: 서상원 이장님 010-2366-8549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 68-2

물한골 된장 구입 문의

물한골 재래식 된장 043-745-3513

충북 영동군 상폰면 물한계곡로 1222

 

[산촌 외갓집 앞마당 캠핑- 무주]

무주군 마을축제 관련 문의

무주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010-3073-0347

산촌 캠핑 관련 문의: 류진 010-7441-7480

[갈치- 제주도]

갈치 음식점 문의

조림명가 064-767-8562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로 47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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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박준웅(55) 씨는 화전민들이 밭을 일구던 곳에 약초와 나무를 심으며

자신만의 낙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6평 정도의 작은 집에 산 생활에 필요한

것은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한 달 만에 만든 패녈 집은 자연인의 소중한 보금자리

입니다. 자연인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자신만의 비밀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트리하우스로 건축 폐자재와 주변의 죽은 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토질에 맞는 약초를 찾기 위해서 텃밭을 가꾸지 않고 산 이곳저곳에 다양한 작물을

심고 자연을 더 잘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동물들을 챙기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는 젊은 시절 무려 20여 개의

직업이 했을 정도로 바쁘게 살았습니다.

 

 

자연인은 백령도 작은 섬마을 3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신장이 좋지 않아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어려운 사림에도

막내만 공부를 시켜주시겠다며 서울로 유학을 보내주셨습니다. 힘든 가정형편을

잘 알기에 악착같이 공부해서 상고에 진학했고 졸업을 하고 은행에 취업을

했습니다.

은행원이 되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대출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집에는

주말에 겨우 갈 수 있을 정도로 업무가 많았고 대출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바로 IMF 외환위기로 은행이

문들 닫게 된 것입니다. 억울한 마음에 동료들과 노조룰 결성해 투쟁을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결국 퇴직금 천 만원을 받고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은행일만 햇던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견인차 기사. 꽃 배달,

부동산 컨설팅, 목수 등 돈이 되는 일을 무엇이든 했습니다. 그렇게 가족들을

위해 11년을 정신없이 살았고 생활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허함을

느껴며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하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산속으로 들어와 힐링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연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족을 생각하면 미안해진다는 자연인. 가족을 위해서 살았다고

하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한 빵점짜리 아빠, 무심한 남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인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산을 일구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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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이 어때서, 3부 대추나무에 여름 걸렸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방송에서는 경남 밀양의 대추밭으로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여름을

맞아 대추나무 새순을 손질하며 바쁘게 보내는 손봉식, 김순주 부부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부부는 뜨거워야 농사도 잘 되지, 뜨거워야 좋아라며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고 좋다고 합니다. 뜨거운 햇살이 부부에게 내리쬐지만 풍성한

가을 수확을 생각하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일하며 더위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 남편은 아내의 손을 잡고

얼음골을 찾았습니다. 한 여름에도 고드름이 열리는 신비한 이곳에서 부부는

시원하게 보냅니다.

 

 

여름을 견디게 해줄 부부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추를

듬뿍 넣고 끓여낸 삼계탕과 한 입 가득 달달한 대추빙수 한 그릇이면 여름

무더위에도 다른 보양식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방송에서는 밀양 대농 부부의

여름 맞이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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