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7/15 글 목록


반응형

충북 영동에 있는 한 산골 마을에는 북에서 온 이광일, 장경희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함경남도 시골 출신인 이광일 씨는 어린 나이에 육성 선수를 했지만 가난과

배고픔에 지쳐 아버지와 함께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언어장애인 흉내까지 내며

목숨을 건 탈북을 해서 남한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영양실조로 잃고 4남매

가장이 되어야 했던 강경희 씨는 부모님처럼 죽지 않기 위해서 북한을 탈출했습니다.

중국과 태국 등을 거치며 수도 없이 죽을 고비를 넘긴 경희 씨.

두 사람은 탈북민들의 남한 정착을 돕는 하나원에서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탈북을 했지만 남한 생활은 그들이 생각했던 천국이 아니었습니다.

새터민들에 대한 불편한 시선 속에서 안 가본 곳이 없고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쉴 큼 없이 부부는 새로운 곳에 정착하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닥치는 대로 일하며 건강을 잃은 광일 씨는 산나물이라도 뜯어 먹으면 굶어 죽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귀촌을 했습니다. 그렇게 영동의 외진 산골로 들어온 것입니다.

처음 시골 마을 생활은 편견도 있었지만 모든 일이 솔선수범하며 부지런히 일하는

부부를 마을 사람들은 인정하고 신임을 받으며 영농지도자라는 중책도 맡았습니다.

경희 씨는 남편 때문에 허릴 펼 날이 없습니다. 포도, 감자, 고추, 마늘까지 손대지

않은 농작물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매일 포도밭, 고추밭으로 출근을 해야 합니다.

북에서 죽을 정도로 가난과 배고픔을 경험했던 부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동에서 대농이 되어 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심은 포도가 황금 포도가 될 때까지 밤낮없이 일하는 광일 씨와 요양병원에

일을 하며 가장 노릇을 하는 경희 씨.

힘든 생활에서도 꿈이 있어 견딜 수 있다는 부부의 제 2의 고향 만들기 프로젝트를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는 풍물시장을 찾았습니다. 임원희는 아침 일찍부터 어디론가

향합니다. 은행에서 현금까지 두둑하게 뽑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가 찾아간 곳은 새것만 빼고 다 있다는 황학동 풍물시장입니다. 임원희는 고물 속에서

보물을 찾아야지라며 득템에 나섭니다.

임원희는 제육볶음 한 접시에 천원에 판매하는 단골 맛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막걸리로

첫 끼를 시작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1년째 주말마다 황학동

풍물시장을 찾고 있는 임원희. 과연 임원히가 그럴 수밖에 없는 숨은 사정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하더라도 왠지 슬퍼 보이는 임원희의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을 함께 알아 봅니다.

평소와 다르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을 하고 출연하는 김건모, 그는 어디론가 찾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건모는 오디션 본다는 생각으로 간다며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며 찾아간 곳이 바로 결혼 정보 회사입니다.

처음 나름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던 김건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플 매니저의 돌직구에

어쩔 줄 몰라 녹화장에서는 웃음이 터졌다고 합니다. 커플 매니저는 김건모에게

결혼하겠다는 노력을 하셔야 해요라며 비장하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김건모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긴장을 하며 남다른 며느리 이상형를 밝혔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천기누설 319>에서는 복날 기력 충전의 최고봉! 인삼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기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은 물론이고 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대상포진과 같은 염증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몸의 기력을 채워 면역력을 높여주는 최고의 기력 충전 알려지고 있는 인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방송에서는 20년 경력 베테랑 인삼 농부가 알려주는 좋은 인삼

고르는 법부터 인삼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냉장고를 털어라에서는 30년 넘게

고지혈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례자가 출연해 가지를 이용한 특급 처방을 받습니다.

 

 

<319회 촬영 협조 연락처>

인삼으로 폐암이 완화된 김종오 씨

[인삼 농장]

새벽마을홍삼

충남 금산군 금성면 청룡안길 20 / 041-754-3833

 

 

가지

고지혈증 증상으로 의뢰한 신란숙 씨

신동의보감- 블루베리

블루베리로 대장암 완화된 석영혹 씨

[블루베리 식당]

블루베리팜

인천 남동구 찬우물로 21 / 032-463-7377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린이 출연을 합니다. 가수 린은 2001년 데뷔해 애절한

목소리와 많은 사람들의 공감할 수 있는 가수로 감성을 자극하는 소울 보컬리스트

입니다. 특히 린은 많은 드라마 OST를 부르면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 우리나라 뿐아니라 아시아의 러브콜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OST

퀸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린은 활짝 웃는 모습과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틀어막고 있는 모습.

그리고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흘리며 고개를 숙이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에서 린은

자신의 모창 능력자들을 처음 보자마자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린은 너무 신기해서라며 모창 능력자들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린은 연습의 양이 조금 부족했나 조금 이런 생각도 든다며 깜짝 고백까지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휘성은 프로듀서로서 많은 곡을 린과 함께 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홍윤화는 숨겨진 모창 실력을 공개합니다. 그녀는 린의

모창 능력자들을 위협하는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삼계탕]

삼계탕 재료: 2마리, 대파 약간

속재료: 마늘 2, 대추 1, 인삼 1뿌리, 불린 멥쌀 1큰술, 불린 찹쌀 2큰술, 1

육수 재료: 2리터,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1큰술, 불린 찹쌀 2큰술,

물 약간

염지 재료: 1리터, 소금 반 큰술, 소주 2, 양파 1개의 껍질

육수팩 재료: 당귀 2조각, 4등분한 양파 1, 대파 반 대, 바지락 10

만드는 법

1, 볼에 물 1리터, 소금 반 큰술, 소주 2, 양파 1개의 껍질을 넣는다.

2, 2마리를 넣고 2시간 동안 염지한다.

3, 닭 목을 비틀어 구멍에 넣어 막는다.

4, 등뼈와 닭다리 바깥 부분 사이에 구멍을 뚫는다.

5, 닭 속에 마늘 2, 대추 1, 인삼 1뿌리, 불린 멥쌀 1큰술, 불린 찹쌀 2큰술,

1알을 넣는다.

 

 

6, 구멍 낸 쪽 다리를 접은 후 반대쪽 다리를 접어 구멍에 넣는다.

7, 당귀 2조각, 4등분한 양파 1, 대파 반 대, 바지락 10알을 육수팩에 넣는다.

8, 닭의 등 쪽을 냄비 바닥에 닿게 넣는다. 육수팩과 물 2리터를 붓고 센 불에

10, 중불에 40분 끓인다.

9, 육수팩을 건져낸다.

10, 체에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을 넣어 국물에 향과 맛을 우린다.

11, 믹서에 잣 1큰술, 불린 찹쌀 2큰술, 물 야간을 넣고 곱게 간다.

12, 곱게 간 찹쌀과 잣을 국물에 넣는다.

13, 뚜껑을 닫고 약 불에서 30분 뜸 들이듯 끓인다.

14, 삼계탕을 뚝배기에 담는다. 뚝배기에서 한소금 끓으면 불을 끄고 파를 넣는다.

[씀바귀무침]

씀바귀무침 재료: 씀바귀 200g, 마늘 4

양념장 재료: 고추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된장 반 큰술, 식초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물엿 3큰술, 다진 파 3큰술, 생강즙 반 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만드는 법

1, 쓴맛을 제거한 씀바귀 200g을 먹기 좋게 잘라 준비한다.

2, 마늘 4알을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3, 씀바귀와 마늘 4알을 섞는다.

4, 고추장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된장 반 큰술, 식초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물엿 3큰술, 다진 파 3큰술, 생강즙 반 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5, 씀바귀에 양념방을 넣고 버무린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