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방송하는 <원나잇푸드트립>에서는 도쿄 명물, 도쿄에 사는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알려지고 있는 음식을 공개합니다. “연어 마요네즈 몬자야키”라는
음식으로 부드러운 연어와 양배추, 그리고 이곳만에 특제 반죽 물을 넣어서
만들어 냅니다. 보람이 먼저 먹어 보는 “연어 마요네즈 몬자야키” 과연 그 맛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달궈진 커다란 무쇠 판 위에서 요리는 시작을 합니다. 먼저 버터를 녹인 뒤
연어를 먼저 올려 익혀 줍니다. 연어를 잘게 자른 뒤 후추와 소금, 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는 최강의 비주얼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불판에 양배추를 넣고 잘게 잘라서 익혀줍니다. 양배추가 익으면
먼저 구워낸 재료들을 올려서 함께 볶아 줍니다. 그 다음은 이곳만의
특제 반죽을 넣어서 함께 걸쭉해 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렇게 되면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연어 마요네즈 몬자야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반찬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