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9/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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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싸다고에서는 단돈 3500원으로 옛날국수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종로에 있는 <한양국수& 돈삼오>라는 곳입니다.

동대문엿 맛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으로 저렴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3500원에 먹는 잔치국수는 멸치국물을 베이스로

해서 쫄깃한 면발에 국물을 함께 하면 요즘처럼 날씨가 조금씩 시원해질 때

최고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있GO 싸다GO]

3500원 무한리필 옛날국수- 한양국수& 돈삼오

서울 종로구 종로 469

02-764-4718

 

 

[나만 알고 있는 맛 집]

1980 옛날 경양식 돈가스- 원당 돈까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395번길 19-22

031-964-2670

[ 조연의 반란! 덤이요]

삼겹살 시키면 밀푀유나베 공짜- 검은 도마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45(상암동 37-250

02-304-4353

 

 

잔치국수와 함께 부추가 가득하게 올라가 있는 부추국수도 이곳에 인기 메뉴

입니다. 부추국수에는 부추와 김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고 거기에 포인트로

유부까지 많이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나만 알고 있는 맛 집에서는 옛날 경양식 돈가스를 먹을 수 있는 고양에

<원당 돈까스>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고양시에 오래된 옛날 경양식 돈가스를 옛날 맛 그래도 먹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당근과 고기가 들어가 있는 스프는 식전에 제공되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마치 19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입니다. 이곳에 돈가스는 얇게

펴서 튀겨낸 옛날 돈가스 그대로입니다. 돈가스 위에 뿌려주는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돈가스를 먹고 나서 셀프로 제공

되는 커피는 손님들이 직접 커피와 설탕, 프림을 넣고 타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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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핫한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바로

곱창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물론 저도 곱창에 소주 한 잔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최근에 들어서면서 전국에 곱창 대란이 일어나며 곱창을 먹어 본지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 가격파괴 WHY에서 곱창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가격파괴 why]

3900원 소곱창구이- 곱창댁

전북 전주시 덕진구 두간로 23(송천동 1804-1)

063-245-0770/ 영업시간: 17~24/ 매주 월요일 휴무

★소곱창구이 100g 3900(첫 주문시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소곱창전골 200g 9900(첫 주문시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과연 이곳에서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곱창을 손님들에 제공할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보통 우리가 곱창집에서 곱창을 먹으로면 15000~18000원 정도는

줘야 먹는데 어떻게 이런 가격이 가능할지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곱창구이는 3900원에 소염통구이는 4900, 대창구이는 5900, 막창구이는

5900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절대로 질이 나쁜 곱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곱창구이의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맛과 야채의 아삭한 식감, 그리고 버섯과

새우구이 등이 너무나 잘 조화가 되어 있어 지금까지 먹었던 곱창구이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소곱창구이를 다 먹고 난 뒤에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볶음밥입니다저렴하지만 곱창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100% 만족할

 수 있는 이곳 전주 송천동 <곱창댁>. 오늘 저녁 곱창에 소주한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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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경기도 하남으로 떠나 봅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맛집들을 선보일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맛 집은 엄나무

누룽지 닭백숙“,”묵은지 닭볶음탕을 하는 <소나무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92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2대째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지하 천연 암반수와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수십년 된 엄나무와 오가피 등 무려

10가지가 넘는 한약재와 천연 재료를 넣고 12시간 이상 달여서 닭백숙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키운 토종닭과 녹차를 먹여 키운

오리를 73일 동안 키워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택시맛객]

소나무집

엄나무 누룽지 닭백숙/ 묵은지 닭볶음탕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342-13

031-795-6677/ 영업시간: 11~22

 

 

동트락

코다리구이 우렁쌈밥/ 고추장제육 우렁쌈밥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714-10

031-769-5315/ 영업시간: 11~22

브레이크 타임 1530~17(주말/휴일 제외)

 

 

하남 스타필드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엄나무

누룽지 닭백숙과 함께 엄나무 능이버섯 오리백숙또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외에 도토리묵 무침, 메밀전, 골뱅이 미역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크기의 룸도 준비가 되어 있어 소모임

이나 단체 모임 등 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역시 하남에 있는 <동트락>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코다리구이 우렁쌈밥고추장제육 우렁쌈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코다리구이 우렁쌈밥을 주문하게 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낸

코다리구이와 유기농 쌈채소, 가마솥 흑미밥, 우렁쌈장, 된장찌개와 제철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 등을 한상 가득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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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에서는 한국전력 하청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해서 파헤쳐 봅니다.

방송에서는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전력 하청 노동자들의 현장을 담아

한국전력의 일회용 인간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한국전력은 국내 자산

규모 2위 자리를 다투는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입니다. 공급된 전기를 유지하는 한전의

핵심 업무 담당 배전 전기원입니다. 우리가 전기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숨겨진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고압 전선이 삶과 죽음의 경계가 된 배전 전기원들의 목숨 건 현장을 찾아

한국전력은 외면하고 있는 위험한 연장에서 일하고 있는 하청 노동자들을 만나 봅니다.

한 달 평균 5, 일년 약 60명 이상의 배전 전기원들은 감전으로 인해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병원을 찾은 전기원들이 가장 먼저 하는 말은 팔만 자르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16m 높이의 전봇대에 올라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이 한 순간에 사지가 절단되어 버림

받은 일회용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직장만 잃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로 인해서 화상,

절단, 사망까지 하는 배전 전기원들은 모두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아버지입니다.

한순간의 사고로 가정은 무너지고 약 값과 병원비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아버지는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가족들 걱정하던 한 전기원의

사연은 제작진까지 눈물짓게 합니다.

전국에 있는 약 900만 개의 전봇대. 배선 전기원들은 22,900BV의 고압이 흐르는 전선을

직접 손으로 만져야 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른바 직접 활선 공법입니다. 그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고무로 된 방염복을 입고 얼굴 전체를 덮은 패로 16m 상공에서 고압의

활선을 만지고 있습니다. 담에 젓은 옷이 고압선에 스치기라도 하면 0.01%의 실수로 죽음

또는 사지 절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전기원들이 착용한 안전 장구는 모두 수입품이기 때문에 몸에 맞이 않고 품이 커서 사고

위험을 더욱 높게 합니다. 한전의 일을 하고 있지만 한전 소속이 아닌 영세 하청 업체

소속의 노동자이거나 아니면 일용직 노동자들입니다. 목숨을 걸고 일하고 있지만 한전은

하청업체 소속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관리 감독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의 원인을 노동자의 단순 실수 탓으로 몰고 가는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금성 자산만 2조가 넘는 공기업 한전이 직접 활선 공법을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이윤 추구 때문입니다. 고압선을 직접 만지지 않고 도구룰 사용하는 간접 활선 공법

 20%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전은 대안으로 스틱을 이용한 간접 활선 공법을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도입이

어려운데도 터무니없는 가격에 공구를 강매해 업체들의 원상만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직접 활선 공법폐지는 말뿐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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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강화도 1%를 찾아라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입니다. 강화도에 도착하면 꼭 해봐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6월에 개장한 루지 체험장입니다. 이곳 루지는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이나믹하고 스릴 있는 최고의 레포츠

입니다. 3.6km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루지를 타기 위해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하는 동안 미리 보는 루지 코스와 함께 강화도의

멋진 풍광은 서비스입니다.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곤돌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4-15

032-930-9000

진복호 신관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796-6

032-937-7610

 

 

화끈한 루지 체험이 끝나면 바로 강화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만나

봅니다. 넓은 식당 안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신선한 회는

기본이고 꽃게탕에 전복요리, 조개구이, 해물탕 등 푸짐하게 한 상 차려봅니다.

이중에서 게장스시와 장어버터구이는 초밥의 나라 일본에서 온 사오리가 반할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꽃게장과 회, 초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장어버터구이는 버터와 함께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 낸 장어는 입에 들어

가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없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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