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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들어가는 입구에는 몇 명이 어떻게 주문을 해야 하는지 재미있게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인수보다 적게 주문을 하는 사람들은 없을 듯 합니다.

수중전골은 1인분에 9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수중전골에 함께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우동사리도 있습니다. 나중에 수중전골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먹고

나서 우동사리를 추가 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중전골에는 싱싱한 해산물과 당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낙지, 새우, 조개 등이

들어가 있어 국물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해산물과 야채 등이 익지 않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오래 끓여서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한 국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에 수중전골은 최고의 전골이라 생각이

들 것입니다.

<우지미>는 손님들에게 본전 생각하지 않고 마주 퍼주겠다는 사장의 위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곳에 가장 대표 메뉴는 “소고기 보신탕”입니다. 매일 새벽 2시부터

곰국을 끓이기 시작해 뚝배기에 담아 소고기 200g에 우거지, 고사리, 대파, 깻잎 등

다양한 채소와 들깨를 넣어서 마치 보신탕을 먹는 듯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곰국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소뼈와 사태, 갈비를 3~6시간 동안 고아 낸

곰탕에 면을 넣고 소고기와 고명을 넣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되는 “해물소갈비찜”은 새우와 낙지 등 신선한 다양한 해산물과

살아 있는 전복이 들어가 맛과 함께 영양도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대 중반 유선하 씨는 취직을 하기 위해서 구미로 내려왔습니다. 어머니에게 효도

하겠다며 구미로 간 지 7개월 만에 주검으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가해자는 같이 살던

동거인 4명입니다. 생활비 문제와 생활 습관 문제로 종종 다툼이 있었고 그러다가

우발적인 사고로 유선하 씨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가해자는 사흘 만에 자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취재 중 새로운 사실을 할게 되었습니다. 사망한 유 씨 앞으로 남겨진 5600만원

채무입니다. 피해자 유 씨의 어머니는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금전적으로 착취했을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실제 가해자들이 유선하 씨를 이용해 “작업 대출”을 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날 전화주문을 하면 오전 조리를 한 후 오후 13시30분~19시 사이에 배달을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아이가 저녁 먹기 전에 배달을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 교통상황이 좋지 않거나 주문 물량이 많은

날에는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야>에서 배달 가능한 지역은 영등포구 전지역(신길역 뒤편은 제외)과

마포구 전지역, 양천구 전지역(목2.3동은 강서점에 문의하기 바랍니다)

신월동은 주2회 화,목 배송을 합니다. 신도림동,대방동(대방역뒷편 제외),

신대방동까지 배달 가능합니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물론 좋은 질의 양고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이곳 사장님의 비법이 숨어 있는 특제 향신료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0가지 가루를 섞어서 만든 일명 “마약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집니다.

두 번째 음식은 최근 가장 핫한 음식으로 떠오른 소곱창구이 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대란이 곱창이 아직도 계속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곱창을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대박곱창구이>로 곱창 하나로 영등포

직장인과 모두 모이다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