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9/14 글 목록


반응형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뽕잎 밥상]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 자연식 밥상을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양한

자연식 밥상 중에서 오늘저녁 소개하는 밥상은 뽕잎 밥상입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충남 아산입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기른 뽕나무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구 씨와

아들 김범수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공무원을 했던 아버지가 건강이 좋지 않아 뽕나무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400평에 심은 뽕나무에서 나는 뽕잎을 처리 하기 위해서 이탈리아 음식을 공부하던

아들까지 함께 한 것입니다.

아산 밀

충남 아산시 탕정면 탕정로 7

010-9330-6976

 

13년 동안 키운 뽕나무를 가지째 잘라 뽕잎은 즙을 내고 국수 반죽에 넣고 가지는

말려 육수를 낼 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뽕나무에는 이뇨작용, 당뇨, 고혈압 등에

좋은 효과가 있어 열매 하나까지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뽕잎 가루와 오디로 맛을 낸 훈제 삼겹살을 시작으로 뽕나무 뿌리 육수에 3년 된

씨간장을 넣고 고아 낸 뽕잎 수육과 뽕잎 즙을 넣어 오랜시간 치대 만드는

뽕잎 국수까지 먹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뽕잎 국수는 재료는 손질하는 것부터 면을 만드는 것까지 모두 손으로 직접

하는 수제 밀면입니다. 아버지가 정성으로 기른 뽕나무를 아들이 다양한 뽕잎

요리로 탄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청주 가경동에 있는 <대산보리밥>, 이곳은 보리비빔밥 맛집으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보리밥을 팔아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진짜 착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몸소 실천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이곳이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 소개가 됩니다. 보리비빔밥으로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사의 신- 보리비빔밥]

대산보리밥- 연 매출 10억 보리비빔밥

충북 청주시 서원구 2순환로 1461-1

043-231-7017/ 매주 목요일 휴무

가격: 청국장보리밥 11,000(2인 이상 주문시 피자 서비스)

 

 

지금은 가경동에서 죽림동 사거리 신신낚시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겨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이곳을 오랜만에 찾아가는 분들은 반드시 주소를 보고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새로 자리를 잡은 곳은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편안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넓은 주차장도 차들로 가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수요일은 점심 장사만 하고 있으니 이것도 잘 알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

중간 브레이크 타임은 15~1630분입니다.

가게는 보리밥집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세련된 카페나 경양식을

먹어도 될 정도의 분위기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이 된장보리밥을 주문해서

먹는데 청국장보리밥을 주문하게 되면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 2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 합니다.

 

 

보리밥과 함께 보쌈을 함께 주문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쌈은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라

해도 좋을 정도로 그 맛이 끝내 줍니다. 그리고 보리밥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리밥이 싫은 사람들도 이곳에서는 식감이 그리 나쁘지 않아 대부분

잘 먹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생생정보- 우리 동네 숨은 맛집에서는 충북 괴산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우선 괴산군에 있는 <다래정>이라는 곳은 자연산 버섯을 이용해서

몸에 좋은 버섯전골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2017년 괴산 장수밥상으로 선정

된 곳입니다. 장수밥상은 최고의 장수지역의 명성을 걸고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최고의 건강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네 숨은 맛집]

다래정- 괴산군 자연산 버섯전골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길 165

043-832-1246/ 장수밥상 80,000

계절에 따라 버섯 종류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도미락- 서초동 남도 한정식

서울시 서초구 법원로 312 승소빌딩

02-593-1100/ 돌솥정식 19500, 일반정식 15000

그래서 다래정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자연산 버섯전골과 함께 괴산에서 나는

특산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다양한 반찬들고 함께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자연산 버섯전골에는 다양한 종류의 자연산 버섯과 함께 야채, 한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제대로 된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의 향기와 한우에서 나오는

진한 육수와 야채에서 나오는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국물 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서구구에 있는 <남도미락>에서는 서초동 남도 한정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남도 한정식이라고 하니 메뉴 이름만 들어도 어떻게 나올지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합니다. 목포의 5맛 중에서 3맛인 갈치조림과 삼합, 낙지 전문점으로 이곳은

밥을 주문하게 되면 여수 돌갓김치와 병어젓, 갈치속젓, 돌김, 멸치무침 등 다양한

반찬들이 상에 올라 옵니다. 맛있는 반찬이 10여 가지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이번 주 밴쯔는 이색 컬래버레이션

음식을 소개해 이영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조합으로 먹방을

선보이기에 먹방계에 대모인 이영자까지 경악을 했을까요.

직원들이 새로 오픈한 사물실을 찾은 밴쯔는 점심 메뉴로 짜장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밴쯔는 주문을 하면서 짜장면과 주문한 것이 아니라 쟁반짜장과

냉짬뽕, 탕수육, 유산슬, 양장피 등 어마어마한 양의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밴쯔는 편집 직원들을 소개하면서 음식도 먹으며 사무실에서 생방송을

진행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족발과 양장피를 함께 먹는 족장피라는 이색

음식을 선보였는데 이번 주는 엽기 짜장면을 선보입니다. “엽기 짜장면

쟁반짜장 위에 매콤한 떡볶이를 넣어서 밴쯔만의 조화를 선보입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금기의 음식이라고 경락을 했지만 엽기 짜장

직접 먹어본 출연진들은 상상 했던 것 보다 너무나 맛있어 놀랐다고 합니다.

엽기 짜장을 먹어본 이영자는 성격이 사나운 애가 온순해진 맛이라며

엽기 짜장을 추천한다고까지 말해 엽기 짜장의 맛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23살 교주의 비밀]

부부의 두 아들이 8년째 같은 장소에서 감금 아닌 감금들 당하고 있나는 제보다 들어

왔습니다. 두 아들을 28, 25살로 건강한 성인 남성입니다. 부부는 경찰에까지 신고를

했지만 소용 없다고 합니다. 두 아들이 모두 자신들의 의지로 그곳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형제는 왜 그곳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요.

부모는 두 아들이 어떤 단체에 세뇌당한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전에 자신들도 그곳에

아들과 함께 소속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부부가 제작진에게 보여준 가족사진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에는 머리를 새빨갛게 물들인 가족 네 명의 모습과 신체부위에 특정

문양을 문신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부부는 단체에서 머리를 염색하고 문신을 하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지시를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서로 이상한 별칭을 부르고 밤새 게임을 해서 레벨을 올려야 하는 등

수상한 규율들이 강요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이상하게 여긴 남편은 먼저 단체를

벗어났고 아내가 그 뒤를 따라 나왔습니다. 하지만 두 아들은 아직 그곳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부부는 이런 모든 것이 비슈누라고 칭하는 한 청년에 의해서 일어난 다고 말합니다.

1980년 후반부터 부부는 한 종교단체에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2011년 이 종교의 장로인

김씨는 자신의 아들 동식이가 범상치 않은 꿈을 꾸었고 신의 계시를 받은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김 씨의 말에 의하면 동식이야말로 창조주의 말씀을 듣는 특별한

존재고 이 말씀을 잘 따르면 낙토인 강남에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가족을 포함해 서른 명의 신자들이 김동식을 교주로 모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동식이 말한 천비록에는 카라멜 마키야토가 마시고 싶구나, 갖다가 재단 위에

올려야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급기야 김동식의 주문사항이 늘어나면서 신자들에게

외제차 같은 고가 물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신의 말씀을 이행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 외제차를 사고 월급을 전부 김동식의 통장으로 입금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김동식은 신자들에게 받은 돈과 사치품으로 성공한 사업가 행세를 하고

살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왜 두 아들과 다른 신자들은 헛된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