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9/03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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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길 위의 닥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는 정글 닥터라고 불리는 한국인 의사가 있습니다. 항상

오지만 찾아다니고 있어 붙은 별명입니다. 외과 의사 이재훈 씨와 아내 박재연 씨는

12년 째 이곳 마다가스카르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내며 사람들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부를 기다려주는 환자들이 있지만 처음부터 환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원주민의 대부분이 병이 나면 무당을 찾는 나라로 부부는 이방에서 온 무당이라며

독살 의협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부부를 힘들게 한 것은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을 돌보느라 정작 삼남매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아쉬움입니다. 어릴 때부터 공부하느라 케내, 한국, 미국으로

흩어져 살았던 삼남매는 우리 집은 왜 평범하게 살지 못하냐고 원망도 했지만 이제는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을 돕겠다며 부모님과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올여름, 100회를 맞이한 이동진료를 하고 있지만 부부는 앞으로 15년은 더 이곳에

있고 싶다고 합니다. 또다른 정글 닥터를 키우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오늘도

오지로 또다시 길 위로 나섭니다.

 

 

외과 의사 이재훈 씨는 1년에 10회 오지로 떠납니다. 지금까지 진료한 환자만 5 만명,

2천 가지의 의료장비를 싸고 풀기만 수십 차례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병이 생기면

소장에게 저주를 받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95%가 의사의 존재도 모르고

마을 무당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불신의 눈길이었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이

내려온다라는 신묘한 의술이 알려지면서 환자들은 그를 만나기 위해서 수 킬로미터를

걸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14살 소년, 이재훈은 신 앞에 약속을 했습니다. “아프리카에

의료봉사를 하러 가겠습니다그렇게 의대에 진학을 했고 되도록 많은 환자를 돌보고

싶어 무려 5개 전문분야를 수련한 이재훈 씨. 그는 2005년 의사가 너무나 부족한

이곳 마다가스카르로 오게 된 것입니다.

남편 곁에는 항상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술방에 들어가서 보조하고 재무 일 등을

하고 있는 아내 박재연 씨입니다. 그녀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축구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맨발로 흙바닥을 달리고 해맑게 웃습니다.

운동장에서 조금씩 희망을 키워가는 것을 보며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주고

싶은 재연 씨.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몸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이동진료 일정에 맞춰 마다가스카르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11, 9, 5살 삼남매는 이곳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교육환경

때문에 케냐로 떠나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많은 고생을 하면서 부모를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등 뒤에서 그 삶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어느새 자라 부모와

함께하기 위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동진료 100회를 맞이한 이재훈, 박재연 부부. 이들은 의사가 부족한 마다가스카르에서

정글 닥터를 양성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오늘도 길 위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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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을 날>에서는 100세 시대 건강 지침서 의사들의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2045년 대한민국 평균 수명이 120세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수명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관리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의사들의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 질환을 책임질 혈관외과 교수 조진현 선생님과 한의학과

양의학에 통합으로 치매 박사 박주홍 선생님.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노화를 잡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의사들의 건강지침서를 함께 알아

봅니다.

 

 

<뇌 튼튼차(영뇌차)>

1, 3리터에 강황, 천마를 넣고 1시간 정도 불린다.

2, 불린 물을 끓이고 끌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2시간 정도 둔다.

3, 1시간 정도 그대로 식혀서 체에 면 보자기를 대고 걸러낸다.

4, 냉장 보관한 뒤 1100ml2~3회 유자청 1티스푼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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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의 달인]

찹쌀떡 한가지로 대구의 골목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달인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이정재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찹쌀떡은 지금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끝내주는 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달인의 찹쌀떡

맛의 비결은 바로 팥소에 있습니다.

 달기만 하고 팥의 고유의 맛을 별로 느낄 수 없는 보통 팥소와는 다르게 달인은

거두라는 검은 팥을 이용해 구수한 맛을 내는 팥소를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팥을 사과 잎과 소금으로 한번 쪄내 팥에 향긋함을 더 좋게 만들어 주고 여기에

달인만이 비법 재료와 사과를 으깨 푹 끓여주면 은은하면서도 달달한 달인만의

 팥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찹쌀떡의 생명인 반죽에는 달인의 비법 재료를

넣어 더욱 고소하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찹쌀떡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직접 농사까지 지어 재료를 구하는 것은 기본이고

매일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떡을 만들고 있는 달인. 최고의 찹쌀떡을 만들기 위해

힘들과 고단해도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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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 636> “은둔식달에서는 삼선 만두의 달인을

만나 봅니다. 이곳은 부산에 있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만두 중에서 삼선 만두는

하루에 딱 20인분만 판매를 하고 있어 먹고 싶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흔한 만두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달인이 만든 삼선 만두를 먹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하루에 20인분만 만들 수뿐이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편의방만두>

부산 서구 동대신동 313-12

051-256-2121

영업시간: 9~21/매월 2,4 주 월요일 휴무

 

 

그 이유는 바로 주문과 동시에 만두피부터 만두소까지 직접 그 자리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금방 만들어 내는 만두라 약간 숙성이 되지 않아 맛이 있겠냐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만두에서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숙성을 대신해서 달이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다.

달인의 비법인 들어가면 숙성의 깊은 맛과 만두소의 신선함까지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만두를 삶을 때 우리는 보통 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12시간 동안 달인만의 노하우로 숙성시킨 오리 육수를

 

 

사용해서 삶고 있기 때문에 만두피에 육향이 그대로 배어 더욱 맛있는 만두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많은 만두의 달인이

그랬던 것처럼 오늘 소개한 삼선 만두의 달인 또한 만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만두를 만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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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 짬뽕으로 너무나 유명한 <부부옛날손짜장>,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육해공항아리짬뽕이 오늘 생생정보- 문전성시의 비밀에 소개가 됩니다. 메뉴 이름만

들어도 어떻게 나오는지 알 수 있듯이 커다란 항아리에 육해공의 푸짐한 재료가

들어가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짬뽕에 들어가는 면은 100% 수타면

이기 때문에 더욱 쫄깃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곳입니다.

면에 부추를 갈아 넣어서 색도 이쁘고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문전성시의 비밀]

부부 옛날 손짜장- 육해공항아리짬뽕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로 527

041-331-3320/ 매주 2,4째주 월요일 휴무

육해공항아리짬뽕은 110그릇 한정판매 27,000(3~4인분)

 

 

중경흥중샤브샤브-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 무한리필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1629

02-852-8584/ 연중무휴

이곳은 4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어 단골 손님들도 상당합니다. 육해공항아리짬뽕에는

홍압과 오징어, 쭈꾸미,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에 닭한마리와 갈비까지 들어가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싱싱한 해산물에서 나오는 육수와 닭과 갈비에서

나오는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 육해공항아리짬뽕은

하루에 10그릇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서둘러야 합니다.

또한 함께 소개 되는 <중경홍중샤브샤브>에서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115000원에 먹을 수 있는 훠궈는 깨장, 다진파, 다진소스, 부추소스,

등 다양한 스스에 매운고추기름과 로깐미고추기름 등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만약 소스를 만들어 먹기 어렵다고 느껴지게 되면 이곳에서 제공

 

 

하는 안내판을 보게 되면 조금 쉽게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있는 셀프바에서는 주꾸미와 꽃게, 목이버섯, 새우, 표고버섯, 두부, ,

새송이버섯, 칼국수 등 다양하고 풍성한 재료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어 더욱 푸짐하게

훠궈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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