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주택가 변 투척 사건 자전거 타는 개 진돗개 행복이 똥 투척 사건 희귀동물 도마뱀 거미 타란툴라 와 함께 사는 남자 김경민
2017. 11. 16. 17:07 from 카테고리 없음
[자전거 타는 개]
당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는 진돗개가 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개로 보이지만 자전거에 올라타면 바로 자세를 잡고 신나게 스피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견공 행복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자전거에 태워주면 자세부터 잡는 행복이. 다른 개들은 자리가 불편해서 내려가기 바쁘지만 행복이는 자리를 잡고 속도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속도가 높아지면 자세를 낮추어 스피드를 즐기고 중심도 잘 잡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한 번 타면 내려올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행복이를 만나 봅니다.
[수백마리 도마뱀, 거미와 함께 사는 남자]
집안 곳곳에 도마뱀과 희귀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희귀동물과 사랑에
빠진 주인공 김경민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무려 100여 마리 도마뱀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도마뱀이 모두 비슷하게 보이지만 주인공의 눈에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이 강한 타란툴라까지 정성껏 키우고 있는 주인공.
보통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것들이지만 주인공에게는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식구가
많아 한번 먹이를 주는 것도 2~3시간은 기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희귀동물을 좋아했다는
주인공. 이제는 도마뱀과 거미에게 먹이는 곤충도 함께 키우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변 투척 사건]
서울의 한 주택가에는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담벼락부터 바닥, 자동차까지
똥이 묻어 있는 것입니다. 골목 20m 길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물의 소행이
아닐까 하지만 사람 키보다 높은 벽에 묻어 있어 사람의 소행이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됩니다.
피해를 입은 골목에 CCTV를 설치했지만 사각지대를 확인하면서 투척을 하는 듯 CCTV
화면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6~7개월째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 똥을 채쥐해서 DNA를 감식 하고 며칠 동안 잠복까지 한 제작진.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