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1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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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개]

당진에는 자전거를 타고 스피드를 즐기는 진돗개가 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개로 보이지만 자전거에 올라타면 바로 자세를 잡고 신나게 스피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견공 행복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자전거에 태워주면 자세부터 잡는 행복이. 다른 개들은 자리가 불편해서 내려가기 바쁘지만 행복이는 자리를 잡고 속도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속도가 높아지면 자세를 낮추어 스피드를 즐기고 중심도 잘 잡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한 번 타면 내려올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행복이를 만나 봅니다.

[수백마리 도마뱀, 거미와 함께 사는 남자]

집안 곳곳에 도마뱀과 희귀한 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희귀동물과 사랑에

빠진 주인공 김경민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무려 100여 마리 도마뱀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도마뱀이 모두 비슷하게 보이지만 주인공의 눈에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이 강한 타란툴라까지 정성껏 키우고 있는 주인공.

보통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는 것들이지만 주인공에게는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식구가

많아 한번 먹이를 주는 것도 2~3시간은 기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희귀동물을 좋아했다는

주인공. 이제는 도마뱀과 거미에게 먹이는 곤충도 함께 키우고 있다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변 투척 사건]

서울의 한 주택가에는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담벼락부터 바닥, 자동차까지

똥이 묻어 있는 것입니다. 골목 20m 길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물의 소행이

아닐까 하지만 사람 키보다 높은 벽에 묻어 있어 사람의 소행이 아닐까 의심을 하게 됩니다.

피해를 입은 골목에 CCTV를 설치했지만 사각지대를 확인하면서 투척을 하는 듯 CCTV

화면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 6~7개월째 범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 똥을 채쥐해서 DNA를 감식 하고 며칠 동안 잠복까지 한 제작진.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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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시맨>에서는 꿈을 현실로 바꾼 집시맨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직장에

사표를 내고 8개월 동안 혼자 전국을 여행하고 있는 박정규 (50) 씨입니다.

그는 20년 된 낡은 버스를 개조해 만든 집시카에 TV와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머신 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마치 가정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전국 여행을 다녔던 주인공은 스무 살 때부터 캠핑카 여행을 꿈꿔 왔습니다.

두 딸의 아빠로 남편으로 지켜야 할 가족이 있어 마음 한쪽에 담아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30년간 다닌 직장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잃어버리고 살았지만

그는 여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낡은 버스를 타고 발길이 닿는 대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있는 주인공. 특유의 친화력으로

가는 곳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덕에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고 어딜 가나 함께하는

기타로 항상 흥이 넘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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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삼맛- 우리소]

생생정보, 삼색삼맛 코너에 오늘 주제는 우리소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한우를 이용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세 곳을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맛집에 어떤 음식들이 소개가 될지 다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마장동에 있는 <우리소>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한우를 무한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다른 곳도 아니고 마장동에서 한우를 먹는 것은 제대로 고기를 맛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소>에서는 1인당 23,800원에 한우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마도

조금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송년회를 하는데 그때 회식장소로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두 번째 맛집은 겨울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은 소머리국밥입니다. 광주

곤지암에 있는 <최미가 소머리국밥>집은 37년이 넘는 세월동안 소머리국밥을 만들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기 때문에 대기를

해야 할 정도입니다. 특히 이곳에 소머리국밥은 부드러움과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소머리굮밥은 직접 가마솥에서 토렴을 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소머리국밥의

국물이 인상적인데 이곳에 육수는 가마솥에 핏물을 빼고 사골을 끓여낸 뒤 물을 버리고

먼저 끓여 놓은 사골을 함께 넣고 4시간 이상 끓여 주게 됩니다. 여기에 소머리고기를 넣고

3시간을 끓여 주면 육수가 완성이 됩니다.

또한 육수에 수삼을 넣습니다. 수삼은 고기의 잡냄새를 없게 해주고 담백하고 진한 국물맛을

볼 수 있게 합니다. 농도를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약간의 찹쌀가루를 섞어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소고기- 한우 무한리필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39가길 32 02-2296-8000

최미자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을 도척로 20 031-764-0257

만정- 등심야채말이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24-2 02-733-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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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우리 직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직장 내 성추행>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대기업이나 대형 병원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성추행 사건들, 요즘 성심병원 재단에서 여성들에게 무리하게 춤추는 것을 강요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동부그룹”, 지금은 “DB그룹으로 바뀜 김준기 전 회장의 여비서가 성추행 의혹 사건에서부터 인테리어 업체 한샘 직원의 성폭행 의혹 사건까지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펴져 있는 직장 내 성폭력 사건에 대해서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제작진은 김 준기 전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 외에도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들을

힘들게 설득해 많은 증언들을 공개합니다. 피해자들은 증언을 퉁해서 직장 내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 이후 사측에서 행해진 사후 대처와 모든 피해자의 공통점인 성추행 사건의

꽃뱀프레임도 함께 분석을 했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이 발생을 하게 되면 합의금을 노리고 먼저 접근했다는 소문이나 사내 왕따,

인사 불이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자를 벼항 끝으로 몰아가는 문제점도 함께 알아 봅니다.

방송에서는 5년째 공기업과 힘들게 싸우고 있는 피해 여성과 성추행 피해 사실이 적힌

일기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피해 사례를 통해서 직장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성추행에

대해서 집중 조명해 봅니다.

 

 

DB그룹 전 회장인 김준기 씨는 지난 14일 여비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합니다. 김준기 전 회장은 현재 신병 치료를 위해서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체포영장 발부로 경찰은 김준기 전 회장이 구국을 하게 되면 공항에거 즉시 체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김준기 전 회장을 미국에서 구인하기 위해서 인터폴 등과

함께 국제 공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준기 전 회장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상습적으로 여비서를 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 된

이후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DB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DB그룹은 건강 문제 때문에 소명했는데 영장이 신청돼 유감이라며 의사의 허락이 나는

대로 바로 귀국해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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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52회에서는 손수제비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손수제비 하나로 수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오한순씨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 오한순 씨가 하고 있는 식당은 대전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일 새벽 3시간 되면 장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제비에 사용되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매일 새벽 일찍 아침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2호점을 오픈한 상황에서도 며느리에게 그 비법을 알려주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 육수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오한순 씨는 남편과 이혼을 한 뒤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먹을 것을 살 돈이 없을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 우연하게 안구기증자를 모집한다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식들에게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인구기증편지까지 보내려고 했지만 아들의 만류해

보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손수제비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오한순

씨를 만나 봅니다.

갈마동에 있는 오한순손수제비는 대전에서도 상당히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1급수에서만 자라는 민물새우를 이용해서 손수제비를 만들도 있습니다.

민물새우를 제철에 잡아서 급냉시켜 수제비를 만들 때 사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물새우가 들어가 국물이 더욱 깊은 맛을 내고 있고 수제비를 더욱 맛있게 하는 것은

바로 수제비 반죽에 있습니다. 이곳에 반죽은 다른 곳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대부분 손으로 늘려서 떼어내는 방법으로 수제비를 만들고 있지만 주인공은 잡아당겨

떼어내서 더욱 부드러운 면과 도톰한 면 두가지 식감으로 수제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제비를 먹어 본 사람들은 국물이 시원하고 반죽도 쫄깃한 식감이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오한순손수제비

대전 서구 신갈마로 230번길 36 주은빌라 104(갈마동 266-1)

042-301-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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