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있는 “테라13”은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셰프는 롯데호텔, 페닌슐라 주방 등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셰프입니다.
“테라13”에서는 시칠이아산 보타르가로 만든 파스타와 독일, 미국과 다른 프레시 소시시 피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가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산티노 소리티노 셰프는 17살 때부터 주방에서 일을했다고 합니다. 2006년
소르티노스를 개업하고 2007년 빌라 소르티노, 2008년 라보카 등 이태원에 이탈리아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 테라13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90길 13 (청담동 50-8)
02-546-6809 /영업시간 : 12시~22시30분
쉬는 시간: 15시~17시30분
산티노 셰프가 만들고 있는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파스타입니다. 특히 보타르가 파스타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 파스타는 숭어나
참치 등 알을 주머니 채로 소금에 절여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의 어란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어란 파스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피자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살시체”피자는 토마토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와 직접 만들어 낸 수제 소시지와 함께 시금피,메추리알 등을 넣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시지는 돼지고기에 펜넬,허브 등을 넣어서 만든 “프레시 소시지”를 사용합니다.
도우는 바삭바삭하고 쫄깃하고 간까지 우리 입맛에 딱 맞아 먹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식전빵도 이곳에서는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합니다. 마치 화덕 피자 도우에 맛을 볼 수 있는 빵이 제공되는데 바삭하고
쫄깃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에는 주로 식사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녁에는 바로 변신해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최고급 와인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늦은 밤에도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조금 늦은 식사와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