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1/2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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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에 살으리랏다- 왕쌀떡볶이]

원주 태장동에 있는 왕쌀떡볶이가 오늘 생생정보 <가업에 살으리랏다>에 소개가

됩니다. 이곳은 대한민군 남녀노수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가 일품입니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살살 녹는 맛의 떡볶이를 선사하고 있는 비법은 바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들여서 만들기 때문입니다. 영업시간은 평인 12~23/ 주말 12~

2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떡볶이 & 도넛- 왕쌀떡볶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흥양로 51번길 1

033-744-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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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명수- 베이글로 일 매출 300만원 여장부]

베이글 하나만으로 성공한 여장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미국 본토의 베이글을

13년 동안 배워 인생역적에 성공한 김점자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남편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미국으로 가게 된 주인공, 자녀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해야했던 그녀는 일찍 출근하고 일찍 퇴근할 수 있는 가게를

찾던 중 베이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4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며 뉴욕

전통 베이글을 배웠습니다. 10전에 미국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시작했지만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시 베이글을

배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마더린러 베이글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55 (대현동 56-23)

070-7758-3030

 

 

 

그렇게 3년이 흐르고 미국인의 입맛에 맞게 크림치즈를 개발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사용해 미국인들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2년 전 한국으로

돌아와 진정한 베이글 맛을 알리게 되었고 하루 매출 300만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박 비결은 화학 재료를 넣지 않고 순수한 빵 맛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베이킹파우더 대신 직접 발효시킨 바나나 발효종을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베이글

맛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틀간 저온숙성시킨 반죽을 펄펄 끓는 물에 고온숙성

시키는 것 또한 맛의 비결입니다.

그리고 직접 개발한 15가지의 크림치즈는 탄산수와 함께 치대어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천연재료들과 함께 버무립니다. 특히 올리브오일에 재운 토마토에 국화꽃 향기로 향을

더한 토마토 크림치즈는 가장 인기 있는 상풍입니다.

전업주부였던 그녀가 베이글로 인생역전을 하게 된 인생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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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맛남- 이색 내장요리]

살코기 보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바로 내장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도 내장만으로

요리를 하는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곳은 제철을 맞아 싱싱한 내장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얀 속살과 다양한 모양의 내장이 한가득 나오는 음식이 있습니다. 맛과 영양까지 지금

제철인 대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북어 대가리와 황기를 넣고 끓여낸 육수에 대구 살과

곤이, , , 간 등 내장을 넣고 만들어 내는 음식은 매일 아침 남해에서 잡은 싱싱한 대구

만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비랜내 전혀 없게 먹을 수 있고 여기에 감칠맛을 더 좋게

해주는 새우를 넣어 만든 대구 새우 내장탕이 오늘의 요리입니다.

원대구뽈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30-1 머리구이뽈찜(마평동 735-10)

031-338-1235

양평해장국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985번 안길 3-1(광명 4158-977)

02-2313-8484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대가리와 뽈 살에 내장을 넣고 푹 쪄주는 쫄깃한 식감을 더해주는

낙지까지 넣어 만든 낙지 대구 뽈찜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인 대구와 피로회복에 좋은

낙지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음식은 뜨끈한 국물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무려 7가지 내장이

들어가 있는 소 내장을 이용해서 만든 소내장전골입니다. 대창과 염통, 양 등을 커피

가루로 잡내를 잡고 내장을 삶은 물은 삭힌 고추로 감칠맛을 더한 비법 양념장을 넣고

7가지 내장과 갖은 채소를 넣어주면 겨울철 제대로 입맛을 되살려 줍니다.

소 내장을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음식이 있습니다. 7가지 소 내장을

철판에 올리고 콩나물과 양배추, 당근 등 싱싱한 채소를 함께 볶아주는고 소 내장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미나리까지 볶아주면 미나리 소 내장철판볶음을 맛있게 먹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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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가 있습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굴과 과메기>를 만들기 위해서 땀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우리나라 굴의 80%를 생산하고 있는 통영. 이곳에 한 양식장에서는 하루

30톤에 달하는 굴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고 차가운 바람에도 굴 채취를 하고

있는 사람들. 바다에서 채취한 굴을 육지에서는 일일이 손으로 까는 박신작업을 해야

합니다. 제철 맞아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굴 생산과정을 함께 합니다.

굴 양식장에서는 새벽부터 배에 올라 작업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통영에서는 수하식 굴 양식 법을 이용해서 굴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줄을 잡고 나면

그때부터 굴 채취가 시작됩니다. 하루에 작업해야 할양은 30, 12시간 동안 한 사람당

5000개의 굴을 까야 합니다. 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채취부터 출하까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겨울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과메기, 맛있는 과메기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밤을 새우며 꽁치를 손질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메기는 손질하고 말리는

작업까지 모두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야 합니다.

과메기의 고장인 포항 구룡포에 있는 공장에서는 새벽에도 불이 꺼지지 않은 공장에서는

과메기의 원료인 꽁치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과메기는 낮에 햇빛에 말려야 하기 때문에

밤을 새며 꽁치를 손질하야 합니다. 냉동된 꽁치를 손질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시리고

칼이 잘 들지 않습니다. 손질한 꽁치를 세척하고 일일이 손으로 해풍에 말립니다.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에 밤낮없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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