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 글 목록 (4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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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 헌95>에서는 봄 대물 열전이라는 제목으로 지금

이때 만나 볼 수 있는 대물들을 함께 찾아봅니다.

봄과 함께 놈들이 돌아왔습니다.

어부들은 이날을 위해서 3년을 기다려 왔다고 합니다.

1000일을 기다린 대물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NEW 코리아헌터방송 역사상 최강의 대물을 만나 봅니다.

방송에서 소개 되는 것은 대청도 농어 VS 섬진강 벚굴입니다.

이번 주도 “NEW 코리아헌터와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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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70주년]

<제주 4.3사건>은 오랜 시간동안 금기의 역사였습니다. 제주도민 10명중 한 명이 죽은

사건으로 노인, 여성, 어린이등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지만 절대 말할 수도, 말을

해서도 안되는 사건이였습니다. 2003년 정부에서는 국가권력으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공식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무려 55년만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제주 4.3

사건은 명확한 역사적 이름이 없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주4.3 사건의 도화선이 된

3.1발표 사건을 다룬 <왓샤 시위와 응원경찰>편을 통해서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94731일 제주 28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남로당 제주위원회가 주도한

행사는 미군정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주도민은 왓샤!왓쌰!”를 외치며

광장으로 행진을 했습니다. 그 당시 어린아이가 기마경찰의 말발굽에 채이는 사고가 발생

했고 분누한 군중이 경찰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습격으로 오인해 경찰은 총을

발포하고 제주 북초등학교 6학년 허두용, 21살 엄마 박재옥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

했습니다, 그 중 5명은 등 뒤에서 총을 맞아 사망을 했습니다. “3.1발포사건은 제주도내

전체 직장인의 95%가 참여한 3.10 총파업으로 이어지면서 왓샤 시위는 더욱 격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항일 운동을 할 때마다 육지에서는 제주도에 경찰을 내려 보냈습니다. 제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경찰을 응원경찰이라고 불렀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미군정도 왓샤 시위대검거를 위해서 육지에서 응원경찰을 내려 보냈습니다. 1947

미군 정보 보고서를 보게 되면 제주도는 인구 70%가 좌익 단체 동조자거나 관련이 있는

좌익거점으로 드러났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미군정과 응원경찰이 몰랐던 왓샤 시위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특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고무공장, 유리공장, 방직공통탕광토목공사 일제 학도병으로 갔던 6만 명이 고향인 제주로

돌와왔슷니다. 급격한 인구증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실직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대흉작으로 인해서 기근이 발생했고 제주도는 온 섬에 콜레라가 창궐해 두 달 사이

369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상황에 미군정은 곡물수집령을 내렸던 것입니다.

결국 194843일 새벽 2시 한라산의 봉화 신호를 시작으로 남로당 제주도당의 무장봉기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3.1발포 사건으로 시작된 4.3 사건은 무려 77개월 동안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었습니다. 민족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4.3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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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가수 <H.O.T> 재간둥이 토니안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래퍼 산이

강렬한 레드빛 헤어도 완벽하게 소화한 <EXID> “하니

청순함에 섹시미 까지 더했다 <EXID의 막내 정화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친 발라드의 세손 정승환

타임즈 선정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지금 가장 핫한 모델 한현민

<사연>

갓 입학했지만 고민이 많은 모델연기전공 18학번 남학생.

꿈에 그리던 모델학과에 지원했지만 현실은 너무나 냉혹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수학과 과학만 끼고 살았던 과학고츨신입니다.

다른 동기들은 모두 예쁘고 잘 생기고 심지어 잘 놀기까지 하는데요

과학고에서는 나름 인기가 있었는데 대학을 들어온 이후로 자꾸 주눅만

들고 있습니다.

 

 

혹시 길을 잘 못 들어선 걸까요? 제 고민 돔 들어주세요.

동기 언니 때문에 걱정이 태산인 문화콘텐츠학과 16학번 여학생입니다.

저희 동기 언니는 수업 받으랴 과제 하랴 취업 준비하랴 스펙 샇으랴

잠도 못 자고 쉬는 날도 없이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몸이 약한데 제대로 쉬지 못 하니 위염, 장염, 두통....

응급실을 제집 드날들 듯이 다니고 있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까지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발 저희 언니 좀

말려주세요

 

너마나 큰 약점 때문에 너무 힘든 뮤지컬학과 14학번 남학생입니다.

저는 여자만 눈앞에 있다 하면 가슴이 쿵쾅거려서 대화는커녕 눈도 못

마주집니다.

저도 모르게 손이 떨리는 바람에 뜨거운 커피를 쏟아는데도 뜨거운 줄

몰랐네요. 상대 여배우와 연기는 둘째 치고 일상생활도 못 할 판입니다.

제발 여자 울렁증 좀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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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국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원래 막국수는 더운 여름철보다 추운

겨울에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더위를 식혀 주는 음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막국수 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강원동 춘천이나, 봉평

정도 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곳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여주 천서리라는

곳입니다. 천서리에는 막국수 집이 여러군데 있는데 오늘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

 소개하는 곳은 천서리 막국수를 대표하는 <강계봉진막국수>집입니다.

[장사의 신- 연 매출 1640년 전통 막국수]

강계봉진막국수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길 26

031-882-8300/ 가격: 막국수 8,000

 

 

막국수 3대 성주 중 한곳인 천서리에서 강계봉진막국수는 막국수 촌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 입니다. 어미니를 이어서 2대째 막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 강봉진 씨.

처음에는 폐가에서 이북식 막국수를 팔기 시작했던 것이 지금의 막국수집으로 성장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계봉진막국수의 비결은 살얼음이 씹히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매콤한 양념장과 메밀 면에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양념장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한 번도 공개를 한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곳에 양념장은 평안북도 강계

막국수의 감칠맛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꿩고기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함께 섞어서 만들어 낸 시원한 냉육수에 강원도에서

재배한 메밀국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 하는 손님들을 주문을 할 때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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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2일 6시 내고향 방송정보>

[진해 군항제 특집]

<벚꽃 기행>

창원 시티투어 버스 : 055-712-0077~8

진해근대문화역사길:055-548-4081

창원국제사격장: 055-712-0725

용지호수 무빙보트: 010-4757-0592

<털게>

구매 문의: 010-9975-7060

<진해 군항제 체험 부스>

피조개 구매 문의: 진해 수협 수산물 직매장 055-646-5262

벚꽃 마카롱, 벚꽃 초콜릿 구매 문의 : 석동 파트쉐미진 055-541-3331

거북이빵 구매 문의: 코스모스 거북이빵 055-544-6344

<창원 식도락 여행>

벽돌집 돈까스- 가로수길 055-267-7778

호떡나라- 진해 중앙시장 055-543-0808

갈비육개장- 부자밀면 055-544-9433

장어구이 골목- 김인철동해장어막회 055-224-1004

<진해 군항제 관련 정보>

진해군항제 축제 위원회: 055-225-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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