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인공심장 발명가 폴 윈첼 가가멜 목소리 연기 소아마비 복화술사 발명가 1회용 면도기 불꽃없는 라이터 카터벨트 곰돌이 푸와 티거 목소리 연기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2018. 4. 1. 00:06 from 카테고리 없음반응형
[기적을 만든 남자]
1982년 미국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세계 최초 인공 심장 이식수술을
성공했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인공심장을 발명한 사람에게 그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최초 인공심장을 만든 사람은 만화 “스머프”에서
악역을 선보였던 “가가멜”이었다고 합니다.
스머프에서 가가멜의 목소리를 열연했던 <폴 윈첼>, 그는 어린이 TV쇼 인기 사회자
였습니다. 윈첼은 복화술사였고 발명가였습니다
.
무려 60년 이상 TV에서 인형 목소리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1963년 최최
인공심장을 비롯해서 30가지가 넘는 특허품을 발명했습니다. 1회용 면도기, 불꽃없는 라이터,
보이지 않는 카터 벨트 등 그가 만들어 낸 발명품은 대단한 혁명이였습니다.
<폴 윈첼>은 1922년 뉴욕에서 태어나 6살 때 소아마비에 걸렸으나 복화술을 배우면서
말더듬을 이겨냈습니다. 컬럼비아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침수로가 최면술에도 뛰어났다고
합니다. 1947년 10대때 발명한 말하는 인형으로 TV쇼에 데뷔 하고 68년에는 “곰돌이 푸와
바람부는 날“에서 호랑이 티거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아카데미 애니매이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74년에는 “곰돌이 푸와 티거”로 그래미상을 받았습니다. <폴 윈첸>은 2005년
6월 24일 82세 나이로 사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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