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 글 목록 (2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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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일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어김없이 서울에 있는 두곳의 맛집을 소개

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 정식과 보쌈 정식을 하고

있는 <충무로 청국장>이라는 곳과 해물찜, 해물탕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포에

있는 <마포큰손해물탕찜>이라는 곳입니다.

<충무로 청국장>에서는 점심 특선으로 청국장 정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부담없는 가격에 밥에 청국장, 반찬까지 넣어서 비벼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들과

계란찜과 고기보쌈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택시맛객]

충무로 청국장

서울 중구 퇴계로 417 / 02-2275-7903

가격정보: 점심- 청국장 정식 7000, 저녁- 보쌈정식 13,000

영업시간: ~금요일 11~2150

토요일 11~21/ 일요일, 명절, 공휴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16

 

 

마포큰손해물탕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439-1 / 02-715-1788

가격정보: 해물찜,해물탕 40,000/50,000/60,000

아구+ 해물찜, 해물탕 49,000/59,000/69,000

영업시간: 11~2230/ 브레이트 타임 15~17

매주 일요일, 명절 휴무

 

 

특히 이곳에 청국장은 냄새가 별로 나지 고 구수한 맛이 진해서 청국장을 냄새

때문에 먹지 못했던 사람들도 한 번 쯤 도를 해도 좋을 정도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충무로역 구로 나와서 진양상가 방향으로 들어가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7천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제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충무로 청국장>입니다. 참고로 저녁에는 보쌈정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맛집은 해물찜과 해물탕 맛집으로 알려진 <마포큰솔해물탕찜>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진짜 해물탕, 해물찜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콩나물찜인지

해물찜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많은 양의 콩나물이 들어가 있는 다른 곳에 해물찜과

다르게 이곳은 해산물이 듬뿍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콩나물만 많이 들어간 해물찜과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해물찜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해물탕도 마찬가지로 정말 해물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맛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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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획-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저녁에서는 자연을 담은 밥상을 소개합니다. 방송에서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손님들에게 대접을 하고 있는 식당 두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약 6만평이 넘는 밭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 인기 메뉴는 바로 비빔밥입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나물은

잘못 조리를 하게 되면 쓴맛이 날 수 있는데 맛있고 건강하게 데치는 노하우와 서로

다른 식재료들을 모아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곳에 인기 비결이라고 합니다.

손여사- 비빔밥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52 두산 더 랜드타워 3306

02-6989-9339

맛고을 장단콩 두부마을- 두부전골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2

031-942-8822

 

 

 

 

 

건강한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손여사>라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육개장을 화학조미료 없이 건강하고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까지 공개를 합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두부전골 맛집인 <맛고을 장단콩 두부마을>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들고 있는 두부전골은 해물탕에

많이 들어가는 민물새우를 넣어 시원한 육수 맛을 내는 것이 비법입니다.

특히 가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텃밭에서 기른 작물들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찌개용 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탱탱한 비법까지 공개를 합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 건강한 음식들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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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집에 사는 남자]

부산의 한 주택, 이곳에는 주택가 한가운데 있는 흉물스러운 건물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 집은 누가 보더라도 폐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사람이

산다고는 믿기 힘들정도입니다. 집에서 나는 악취와 해충들로 인해 주민들은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담벼락은 마을 사람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담벼락이 무너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이곳에 누가 살고 있는 것일까요.

집안의 상태는 밖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집 안 곳곳에 많은 쓰레기와

오물로 가득 차 있어 쓰레기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이 집에 주인공은 올해

57살의 명석(가명) 씨입니다.

 

 

집안은 누울 자리도 없이 빼곡하게 쓰레기로 쌓여 있어 이로 인해 밤이면 쪼그리고

 앉아서 잠을 청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남자, 과연 왜

이렇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함께 살던 형도 지병으로 사망을 하고 난

뒤 빈 집에 홀로 남겨진 남자. 그 뒤로 쓰레기 등 집 안에 물건을 쌓아두기 시작했고

그 무렵부터 세상과 소통을 하지 않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버리지 못한 채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 둔지 8년 째. 명석 씨의 건강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명석 씨는 마음에 벽을 허물고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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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NEW 코이라 헌터>에서는 동해와 서해에 있는 맛 좋고 큰 대물을

만나 봅니다. 우리나라 조개 중에서 가장 큰 키조개, 전국 대황 키조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 보령 오천항, 이곳은 수심 25m 아래 펄 속에 박힌

키조개를 채취하기 위해서 잠수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닷속 기압 차를

견딜 수 있는 시간은 최대 180분으로 제한 된 시간에 키조개를 채취하기 위해서

잠수부들의 특급 작전이 시작됩니다.

키조개는 관자회부터 무침, 샤부샤부, 볶음까지 다양한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동해안에서는 빠르게 헤엄치며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바다의 미사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부시리를 만나 봅니다. 멸치부터 고래까지 모두 건져 올리고

있는 대형 그물에 180분 내에 부시리를 골라내지 않으면 상품 가치가 떨어집니다.

과연 헌터들은 제한 시간 내 숙성회와 머리 조림, 매운탕까지 부시리 한 상을 차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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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이곳은 한강 최상류인 골지천이 있습니다. 골지천을 따라 걷다보면

남한강 수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미정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홉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구미정이 한 눈에 보리는 정선의 사을기 마을. 해발 600m 에 잡리잡고 있는

마을에 들어가면 60년이 넘은 옛집이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하얀 눈발이 날렸다는 오래된 산장에 서서히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면 더 가까이 다가오는 숲의 소리와 소쩍새 울음을 들으며

산장에서 하룻밤을 청해봅니다.

 

 

텃밭이며 식수까지 모두 자연수를 사용하고 있는 이곳은 시원하게 내리는 빗방울이

반갑습니다. 도시에서 일하는 내내 평창으로 떠날 궁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는

가도현, 최선희 부부.

 

 

그들은 오늘도 주말을 기다려 평창 임하리 마을 꼭대기 집으로향합니다.

집에 있는 우체동에 산새가 새알을 낳고 봄비 맞으러 나온 청개구리과 달팽이를 보면

아이처럼 즐겁습니다.

텃밭 일구고 나물 캐는 일 모두 아직은 어설프지만 천진난만  모든 것이 새롭고

즐거운 부부가 평창에서 보내는 하룻밤을 함께 합니다.

 

[구미정]

1) 어량 - 폭포에 물고기가 위로 올라가기 위해 비상할 때, 물 위에 삿갓(통발)을 놓아

잡는 경치

2) 전주 - 밭두둑 (전원경치)

3)반서 - 넓고 평평하게 된 큰 돌

4) 층대 - 층층이 된 절벽

5) 석지 - 구미정 뒷편 반석위에 생긴 작은 연못의 경치

6) 평암 - 넓고 큰 바위

7) 등담 - 정자에 등불을 밝혀 연못에 비치는 경치

8)취벽 - 구미정 앞 석벽 사이에 있는 쉼터의 경치

9) 열수 - 구미정 주변 암벽에 줄지어 있는 듯이 뚫려 있는 바위구멍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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