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6 글 목록 (2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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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주간 기획, 건강하게 삽시다>에서는 전주 다슬기 돌솥밥으로

유명한 <호림이네>를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전주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입이 먼저 ~~” 벌어집

것입니다. 이곳이 식당인지 아닌지 의문의 생길 정도로 기와집으로 엄청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외관상 보더라도 전주에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마치 박물관을 보는 듯합니다. 수많은 장독과 다양한 오래된 물건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하게 되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호림이네-다슬기 돌솥밥 정식

전북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152

063-285-4007

 

 

황토와 기와로 만들어져 식당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음식을 먹기 전부터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도 박물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것이 바로 다슬기 돌솥밥입니다.

 

 

맛있게 지어진 돌솥밥에 다슬기가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정갈하게 만들어 정성것 접시에 담아져 나옵니다.

다슬기 돌솥밥이 손님들에게 나오면 이곳에서는 그냥 밥을 먹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커다란 대접에 다양한 야채가 담겨져 나오면 거기에 다슬기 돌솥밥을 덜어 넣고

 이곳의 비법 고추장을 넣고 비벼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주를 방문하게 되면 한정식도 좋지만 이곳 <호림이네>를 방문해서 한정식 못지 않은

다슬기 돌솥밥 정식을 먹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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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마을에는 90을 바라보는 나이에 산과 밭을 다니며 약초와 나물을

캐고 있는 일쟁이 할머니 정분택(86) 씨가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쉬지않고 일만

하는 탓에 일복이 터진 사람은 바로 셋째 딸 곽귀남 (60)씨입니다.

할머니는 평생 7남매를 키우느라 고생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쉬었으면

하는 것이 딸의 바람이지만 할머니에게는 쇠구에 경 읽기입니다.

할머니는 직접 캔 나물을 들고 장으로 향합니다. 첫 개시 이후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어져 하루종일 웅크리고 앉아 오지도 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할머니.

이런 모습을 보고 있는 딸은 애가 탑니다. 잠시 어머니에게 휴식시간을 주고

직접 장사에 나서는 딸.

 

 

 어머니가 없는 사이 나물을 한 움큼씩 담고 덤을 주고 헐값에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그런 딸의 꼼수를 눈치 채고 단단히 삐치고 마는 어머니는 저녁도 안 먹고 사과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결국 딸은 서러움이 푹발 합니다.

효녀 딸 귀남 씨와 어머니는 과연 서로를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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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안동 마늘 족발의 달인]

안동하면 찜닭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안동 찜닭과

함께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족발의 달인을 소개합니다. 족발은 야식으로

아니면 술안주로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 소개할 족발은

다양한 족발 중에서 안동에서만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족발을 소개합니다.

안동 마늘 족발의 달인은 최철원 달인으로 그의 가게에서 맛볼 수 있는 마늘 족발을

소개합니다.

신촌족발보쌈

경북 안동시 합전 223

054-857-5425

 

 

 달인의 마늘 족발은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살코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전국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족발의 비법은 바로 배죽

있습니다.배는 고기의 연육 작용을 해주고 있어 족발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곤약과 또 하나의 재료를 섞어 돼지 족발을 숙성하게 되면 잡냄새도

없어지고 지방도 얇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족발 위에 알싸한 맛이 일품인 마늘의 맛을 잡은 비법 양념장을 더해주면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는 달인만의 마늘 족발이 만들어 집니다.

달인은 지금의 족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달인이

마늘족발을 탄생 시키기 위해서 흘린 땀방울의 담긴 특별한 족발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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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금산 추부면으로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는

경력 40년의 정기선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짬뽕과 볶음밥을 만나 봅니다.

달인은 운영하고 있는 곳은 <장춘관>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3대 노포 중식당에서도

맛 좋기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만약 방송이 나간 뒤 이곳을 찾았는데 너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면 근처에 있는 두 곳도 방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달인의 식당은 금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인정을 한 맛집입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이 되면 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맛의 달인]

장춘관- 짬뽕, 볶음밥의 달인

충남 금산군 추부면 삼육로 10

041-752-6023

 

 

장춘과에서는 대부분의 음식이 식사류입니다. 짜장,짬뽕, 간짜장,잡채밥, 볶음밥이고

요리류에는 탕수육과 계란탕이 전부입니다. 거의 식사류 위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달인이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짬뽕과 볶음밥입니다.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짬뽕과 볶음밥을 먹어본 중식의 고수들도 감탄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달인의 맛의 비법은 돼지등뼈에 있습니다. 돼지등뼈를 훈연 숙성해서 만든 특별한

육수를 기본으로 해서 볶은 채소와 고기, 해물에 육수를 넣어 끓이게 되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인 짬뽕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여기에 양파를 이용해서 달달한 맛을 내는 밥으로 만든 볶음밥에서는 달인의 손기술로

불 맛을 살려줘 더욱 맛있는 볶음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무려 34년 동안 변하지 않는

비법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달인을 만나 봅니다.

현재 달인의 대를 이어서 아들이 아버지의 비법을 전수 받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과연 오늘 방송에 아들과 함께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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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막국수>는 철원에 있는 아주 오래된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주문이 들어오면

면을 직접 뽑아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막국수 한 그릇에 노포의 정성의 그대로 담겨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노부부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막국수를 만들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게 되면 막국수가 나오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은 미리 알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파괴 WHY- 4000원 막국수]

동송막국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83 (이평리 851-24)

033-455-3228/ 영업시간: 11~19/ 연중무휴

★연세가 많으신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손님이 많이 몰릴 경우

음식이 다소 늦게 나올 수사 있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막국수는 4천원, 비빔막국수는 4,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냉면 육수는

한우뼈를 고아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냉면 육수에서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물막국수는 더위를 물리치기에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물막국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콤달콤한 비빔막국수도 아주

맛있게 먹어 볼 수 있습니다. 면에 메밀이 약 50% 정도 들어가 있어 씹는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착한식당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겉으로 보더라도 아주 오래동안 장사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게 안으로 들어가도 세월이 그대로 녹아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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