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09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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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V는 사랑을 싣고> 7회 주인공은 7년 째 산을 타는 개그맨 윤택이 출연을

합니다. 자연인에 가까운 윤택의 반전 과거를 공개합니다. 윤택은 중고등학교 때

검도부 시절 가출을 일삼던 반항아였다고 합니다. 윤택은 불량배들이나 하는 골목

삥 뜯기나 수업 땡땡이도 거침없이 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 방황을 하던 시절

그의 곁에는 제자의 방황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바로 박재욱 선생님입니다. 그렇게 제자를 걱정하는 마음에 방황을 막아 보려

애를 썼지만 결국 고 1때 자퇴를 하고 말아 선생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을 했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에 선생님을 찾아뵀지 못하고 그렇게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윤택은 이제야 선생님을 만나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과연 고등학교 때 문제아였던 윤택은 자신의 방황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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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제작진 앞으로 한 장의 사진이 제보가 되었습니다. 캄캄한 밤, 아무도

없는 공원에 수상한 물체가 매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사진 속 물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강원도 원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제작진은 놀라운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사람을 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놀라운 행동을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의 기둥만 보면 매달리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이 남성의 하루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남성의 하루 일과는 매달리는 것으로 시작을 해서 매달리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거리나 공원은 물론이고 집에서 TV를 보고 무언가를 먹을 때도 항상 거꾸로

매달린 채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잘 매달리기 위해서 클라이밍은 물론이고 배드민턴까지 온갖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이토록 거꾸로 매달리는 데 집착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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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해 가을, 남해] 5, 독일마을에서 숨은

그림찾기

남해에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로 갔던 파독 근로자들을 위해 2002년 택지를

조성해 교포들이 택지를 사고 집을 지어 만들어진 마을입니다. 그곳에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그림이 몇 가지 있습니다.

독일마을을 설계한 정동양 교수는 마을을 만들 때 베여나갈 위기에 있던 수백

그루 소나무를 살린 나무들의 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상주 해변에서 만나 독일마을 주민 김우자 씨는 얼마전 상주

해변을 유난히 좋아하던 남편 스트라우스씨를 떠나보냈습니다.

홀로 남편의 추억을 지키는 김우자 씨에게 독일마을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독일마을에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독일의 생활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순도순 모여 독일의 근검절약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타이스 부부에게

이곳은 작은 독일입니다. 빗물 한 방울도 허투루 쓰지 않는 타이스부부의

작은 독일 속으로 함께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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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 여기요- 39년 전통 떡갈비]

경기도 의정부에는 아주 유명한 떡갈비 집이 있습니다. 무려 39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고산떡갈비>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전통의 맛을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은

바로 풍부한 육즙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떡갈비 맛을 이어오고 있는

비밀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대로 만들어오고 있는 수제떡갈비는 떡갈비의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부위를 섞지 않고 오로지 100% 국내산 갈빗살

이용해서 떡갈비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고산떡갈비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62번길 13

031-842-3006

 

 

떡갈비의 쫄깃쫄깃한 식감을 위해서 이곳에서는 고기를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손으로 자르고 다져서 떡갈비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비법 양념장에 버무린 갈빗살을 석쇠에 올려 강한 숯불에 구워내면

39년 전통의 수제 떡갈비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당일 도축한 국내산 생소살비로 만들고 있고 떡갈비 밑에는 갈비뼈가 숨겨져

있습니다. 고산 떡갈비는 인공적인 느낌이 아니라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 또한 떡갈비의 육즙이 많아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우 떡갈비의 경우 36시간 냉장숙성을 해서 만들기 때문에 더욱 부드러운

육질과 먹어 볼 수 있습니다. 국내산 생고기로 만든 돼지 떡갈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반이라며 장인정신을 갖고 전통의 방법으로

 떡갈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자가 만들어 내고 있는 떡갈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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