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V는 사랑을 싣고> 7회 주인공은 7년 째 산을 타는 개그맨 윤택이 출연을
합니다. 자연인에 가까운 윤택의 반전 과거를 공개합니다. 윤택은 중고등학교 때
검도부 시절 가출을 일삼던 반항아였다고 합니다. 윤택은 불량배들이나 하는 골목
삥 뜯기나 수업 땡땡이도 거침없이 했습니다. 그렇게 학교에서 방황을 하던 시절
그의 곁에는 제자의 방황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는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바로 박재욱 선생님입니다. 그렇게 제자를 걱정하는 마음에 방황을 막아 보려
애를 썼지만 결국 고 1때 자퇴를 하고 말아 선생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통해 졸업을 했습니다.
죄송스러운 마음에 선생님을 찾아뵀지 못하고 그렇게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윤택은 이제야 선생님을 만나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과연 고등학교 때 문제아였던 윤택은 자신의 방황을 잡기 위해서 노력하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