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0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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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동에는 상당한 맛집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이곳에 있는

<신포달인수제핫바>입니다. 무려 33년 내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하루에 1000개의

핫바를 판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핫바를 먹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핫바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다. 새우, 해물, 치즈,베이컨, 야채,깻잎 등으로

만든 다양한 핫바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다 먹고 싶은 분들은 모듬 핫바를 주문

하면 됩니다. 모둠핫바는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 각각의 맛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살림 랭킹쇼- 김칫국물 활용법]

왕릉골김치찌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19번길 2

031-967-6611

[맛의 승부사- 당일 직송 은갈치 조림]

탐라 은갈치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390번길 17

031-793-8292

 

 

[소문난 맛집- 하루 1천개 33년 내공의 수제어묵]

신포달인수제핫바

인천시 중구 신포동 3-15

032-772-6239

[골목빵집- 건강빵]

우리밀빵꿈터 건강담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36번길 15

010-5294-7867

 

 

다양한 핫바 중에 아무래도 가장 잘나가는 것이 바로 모둠핫바입니다.

이곳은 신포국제시장에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하남에 있는 <탐라 은갈치>에서는 제주도에 신선한 은갈치 맛을 그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매일 제주도에서 직송한 은갈치를 사용하고 있어 신선한 갈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밥은 즉석 냄비밥으로 강황을

넣어 지어내기 때문에 더욱 건강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반찬들도 모두

정갈하게 나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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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있는 <물고기잡스회센터>는 가성비 최고의 횟집이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크기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라 연말에 회식이나 각종 모임으로 아주 좋을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각했던 회 가격보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적어도 40% 이상은 저렴하지 않을까

합니다.

[초저가의 비밀]

길미분식- 2500원 칼국수

부산 해운대구 윗반송로 31번길 73

051-543-1119

물고기잡스회센터- 5900원 회덮밥+ 매운탕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로 72번길 41

055-266-5300/ 점심특선 메뉴 (1130~15)

 

 

물론 어떤 회가 나오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저렴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회가 아니라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는 회덮밥입니다. 5900원에 먹을 수 있는

회덮밥은 매운탕과 함께 제공이 되기 때문에 아주 만족한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회가 조금 들어가 있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횟집에서

주문해 먹는 회덮밥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회덮밥과 함께 나오는 매운탕도 국물이 진한 것이 제대로 끓여 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길미분식>[서는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땡기는

칼국수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진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 여기에 매콤하게 먹을

수 있게 청양고추까지 넣어서 함께 하면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과 담백한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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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돈 집착 견- 시흥시]

시흥에 있는 한 미용실에는 돈을 밝히는 개가 있습니다. 제작진의 주머니 안에 있던

돈을 귀신같이 찾아낸 녀석의 이름은 하치입니다. 동네에서는 이미 미용실 직원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헤어드라이기 소리가 나거나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사장님 말이 들이면 손님 옆으로 이동해 대기하고 있다가 손님을 계산대까지

에스코트하는 것은 기본이고 현금을 내는 사람들의 돈까지 받아서 사장님에게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하치가 이렇게 행동하게 된 것은 3년 전이였습니다. 종이와 물티슈를 가지고 놀기 좋아

하던 하치가 손님이 우연히 떨어뜨린 돈을 물며 시작된 것입니다. 사장님이 돈을 빼앗기

위해서 간식을 주자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붕강아지- 용인]

낚시터에 물소리를 듣고 찾아오는 특별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저씨가 물소리를 내자

어딘 선가 나타나는 것은 강아지가 아니라 붕어입니다. 아저씨가 손으로 준 먹이를 받아

먹고 한참동안 도망가지 않는 똘똘이는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는 듯 합니다. 이렇게 6개월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대장간 동물농장]

청주에 살고 있는 대장장이 정병희 씨는 대장간 한쪽에 자신이 만든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그곳에는 주인공이 직접 만든 동물 친구들이 있습니다. 쇠를 달군 뒤 망치로 때리는 기법으로

만든 동물 작품으로 무려 4년 동안 180여개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정병희 씨는 30년 동안 미용업을 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전통

방식으로 칼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반했습니다. 그 뒤로 전국을 뒤져 모루를 구해며 독학으로

대장장이 일을 배웠습니다. 800도가 넘는 쇠를 달구고 두드리며 자신이 원하는 모양이 나올

때까지 수 만 번 반복을 해야 하는 작업이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 행복

하다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금산시장 댄싱 퀸]

매일 새벽 나타나는 특이한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무대의상까지 입고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시간도 장소도 상관없이 오로지 춤만 추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은 금산의 댄싱

퀸 박정임 씨입니다. 그녀는 2년 째 공원에 있는 탑을 무대 삼아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음악만 있으면 길을 걷다가도 장을 보다가도 어디든 그녀의 무대가 됩니다. 박정임 씨는 가슴에

한을 새기고 살아왔다고 합니다. 가족과 이별하는 아픔을 겪은 뒤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는데

 춤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주변 사람들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춤으로 시작해서 춤

으로 끝나는 그녀의 하루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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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집시맨에서는 감성을 잡기 의해서 낚시광세 남자가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낚시 초보인 김선집 씨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로 낚시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김수창 씨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행동대장을

맡고 있습니다. 박경원 씨는 낚시 베테링입니다. 세 남자는 낚시를 할 때마다

손맛에 빠져듭니다. 이들은 낚시 없는 세상에서는 살수 없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는 세 남자의 즐거운 낚시 여행을 함께 합니다. 낚시광인 세 남자와

함께 배우 류태호 씨가 함께 여행을 떠나봅니다. 류태호 씨는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자 여행을 떠난 것입니다. 10년 전 찾아온 슬럼프를 등상으로

견뎌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8년 전 제주도로 집을 옮긴 그는 육지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지만 제주도에 살면서 이웃이 낚시를

권해 바다에 적응 했습니다. 그는 이번 여행에서 낚시와 회 뜨는 것을 배우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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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노포기행] 4, 문경 마지막 이발사

경북 문경은 경북의 관문이자 사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마을 동로에 있는 사과농장에서는 단풍 대신 과수원에 사과가 물들어가고

과수원집 앞마당에 나무들이 즐비한데 한눈에 보더라도 범상치 않은 나무들입니다.

이 나무들의 머리를 깎아주는 것이 과수원지기의 유일한 낙이라고 합니다.

나무들 머리만 깎아주던 과수원지기가 오랜만에 이발관을 찾았습니다. 이발관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는 죽마고우가 있습니다. 1970년 이발비가 30원이던

시절부터 50년간 이발관을 하고 있는 박용덕 씨의 이발관입니다.

 

 

마을 남자치고 그 손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곳곳에 세월에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이발관. 테이프로 동여맨 40년 된 드라이기와 세월에 무게에 파랗던 옷 사이로

속살을 드러낸 금고, 이제는 세월이 너무 흘러 한 번에 세워지지 않은 이발의자까지

이발관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이발사와 함께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백 명이 넘는 이발 손님들이 북적였던 이발관은 아제 지나가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추억을 안주 삼아 술 한 잔을 기울이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시절이 가득한

동로의 사랑방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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