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2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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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돌리는 남자]

쉬지 않고 판을 돌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의 판을 올리고 있는

남자는 양손은 물론이고 온몸을 이용해서 판을 돌리고 있습니다. 판의 크기는

길이 180cm, 50cm, 무게 2kg입니다. 플라스틱판을 마음대로 돌리는 오늘의

주인공은 황성길 씨입니다. 주인공이 하는 것을 사인 스피닝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광고판을 현란하게 돌리는 퍼포먼스로 익스트림 스포츠로 매년 세계대회가 열릴

정도입니다. 한 손으로 빠르게 회전을 시키고 텀블링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 1위에 올라있지만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열리는

국내 사인 스피닝 대회를 위해서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단 세 명만이 할 수 있다는 고난이도 기술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숟가락 밥 먹는 개]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 줘야 밥을 먹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료를 입에 갖다 대도

먹지 않는 구름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밥을 먹이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억지로 먹이면 뱉기까지 하는 녀석을 위해서 많은 연구 끝에 황금 비율을 찾았습니다.

물에 불린 사료에 커피와 과자를 섞으면 밥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이 밥도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숟가락으로 떠먹여야 먹습니다.

 

 

구림이도 3살 때까지는 보통 강아지처럼 사료를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사료를 먹지 않는 녀석, 부부는 언제까지 구름이에게 숟가락으로 떠먹여 줄 수는

업는 노릇입니다. 과연 구름이는 사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한강에서 파도 타는 남자]

한강에서 서핑보드를 타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김원길 씨입니다.

배가 만들어 낸 인공파도 위에서 보드를 타는 것이 한강에서 파도를 타는 주인공의

비법입니다. 줄을 잡지 않고 오로지 파도에 몸을 맡기고 다리로만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몇 년 전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한강을 갔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예전에 해외 출장을 가소 종종 파도 타는 사람들이 떠올라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파도를 타며 행복을 찾은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탈출 거북이]

육지 거북 둥둥이는 올해만 두 번이나 가출했습니다. 두 달 만에 카페에서 3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적이 있는 둥둥이는 로드킬의 위엄이 있었지만 신기하게 다친 곳 하나

없이 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가출을 했습니다. 두 번째

가출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둥둥이는 세 달 만에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녀석이 발견 된 곳은 카페에서 20km나 떨어진 인근 호수에 있는 섬에서입니다.

바다 거북이와 다르게 육지 거북이는 장시간 수영을 하지 어려운데 과연 녀석은 어떻게

섬까지 갈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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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있는 <익산성>은 상당히 커다란 규모로 식당을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피로연이나 칠순, 돌잔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도 넓게

만들어 놓아서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아마도 방송을 본 뒤 이곳에서 연말

회식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익산성>은 상당히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수육과 전골, 불낙전골, 삼계탕, 보신탕, 시래기민물새우탕 등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시래기돼지등뼈탕입니다.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익산성- 시래기돼지등뼈탕

전북 익산시 선화로 4737-1

063-851-0633

예가도가니- 도가니수육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71

031-236-8288

 

 

익산성에서는 112900원에 시래기돼지등뼈탕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 제철인 시래기와 최상급 국내산 등뼈 만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잇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한리필에 공기밥은 포함되지 않아 만약 공기밥을 먹고 싶은 분들은

공기밥을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시래기돼지등뼈탕에 시래기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국물이 정물 구수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이곳을 방문하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등뼈에 붙어 있는 살도 많아서 만족 스럽습니다.

 

 

수원에 있는 <예가도가니>에서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인 설농탕이나 도가니탕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메뉴는 탕 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도가니수육

입니다. 저녁 시간에 도가니수육에 소주 한 잔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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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에 있는 장어의 인생에서는 장어구이와 장어정식, 장어탕, 장어덮밥 등 장어로

만들여 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해서 장어구이에

소주 한잔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으로 판매하고 있는 장어탕을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심특선으로 11~16시까지 판매하는 장어탕을

14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저가의 비밀]

마중- 10000원 회정식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5-1 라일락마을 상가동 104

032-346-1002

점심특선으로 11~16시까지 제공함./2인 이상 주문 가능

 

 

장어의 인생- 4900원 장어탕

서울시 강동구 천호옛 1435 101

02-476-4569/ 점심 특선 11~16시 제공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휴무

점심 시간에 방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장어탕에 소주 한잔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장어탕에 낮술 한 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하는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 바로 <장어의 인생>이라는 곳입니다. 전날 술을 마시고 나서

해장으로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장어탕에는 시래기와 부추가 아주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도 진하고 칼칼해서

요즘처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방문하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장어탕에 밥을

말아서 함께 제공되는 깍두기를 올려서 먹으면 정말 보양식을 먹는 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점심시간에 이곳을 방문해 포장을 해서 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포장을 해서 가면 두 끼 정도는 문제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장어는 100% 민물장어인 자포니카 종만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찾는 분들도 장어구이에 소주 한 잔을 하고 나서는

장어탕을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이곳에 장어와 장어탕에 맛은 환상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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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다란 집시맨 배응명 씨와

어머니 이정희 씨의 가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배응명 씨와 4남매를 키우기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하기 위해서 트럭 캠핑카를 구입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여행을 하기 힘들엇지만 어머니를 위해서 효도 여행을 준비한

아들. 20대 초반에 결혼해 가장이 된 아들은 결혼 20년 생활을 끝낼 수밖에

었던 것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뇌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산으로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산에서 요양을 하며 건강이 좋아진 아들은 평소 소원이었던 효도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여행을 시켜 드리고 싶은 아들은 바다를 좋아

하는 어머니와 함께 바다를 가고 추억이 있는 고향 무주로 갈 계획입니다.

이번 주, 집시맨과 함께 여행하는 배우 정은표는 늘 알고 잇던 것처럼 어색함

없이 막내아들로써 톡톡히 역할을 합니다. 살아온 세월이 긴 만큼 순간순간이

소중한 모자의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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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 여기요-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일산에 있는 <옛날집>이라는 곳은 오로지 손두부 전골 하나로 30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년 365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옛날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두부

맛을 떠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경력 30년인 박영상, 성순기 부부는

매일 아침마다 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옛날집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1464-4

031-919-5999

 

 

파주에서 생산되는 장단콩만을 이용해서 고소한 맛이 더욱 좋습니다. 손두부를

만들 때 사용하는 간수는 동해에서 올라온 해양심층수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겉은 탱글탱글 하면서 속은 촉촉한 손두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부부는 손두부 전골집을 하기 전에 순댓국집을 했습니다. 하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어릴 적 친정 어머니가 해주었던 두부 맛이 떠올라 그 방식

그대로 두부 장사를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전국에 맛있다고 소문난 두부집을 모두 찾아다녔습니다 대부분의 집에서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금의 두부 레시피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전골에 사용하는 육수 또한 한우 사골과 채수를 섞어 개발해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민물새우를 갈아 시원한 맛을 더 좋게

하고 있습니다. 손두부전골을 만들 때 어느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습니다.

손두부전골 하나에 부부의 정성과 열정이 모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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