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2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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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최선자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최선자는

무속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로 맡은 배역이 저승사자나

무속인 등 강한 캐릭터를 맛아 보는 사람들을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

감초 같은 배우입니다. 방송에서는 그녀의 58년차 배우 인생을 함께 합니다.

배우 최선자는 1961MBC 성우 1기로 입사를 했습니다.

배우 김영옥, 나문희 등과 함께 1970~1980년대 수사반장”,“소망”, “봉선화

 많은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인어아가씨”,“신기생뎐등에서도 배우로써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지금의 배우 최선자를 만든 것은 바로 무속인”,“저승사자같은

강한 이미지의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무속인도 1등으로 잘하고 싶엇다. 남들은 도전하기를 꺼리는 강한

캐릭터지만 나에게 주어진 역할은 모두 다 잘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실제로 무속인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 실제 무속인이 굿을 하는 곳에 찾아가

녹음해 연기 연습을 했을 정도로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입니다.

방송에는 최선자의 조카이자 데뷔 35주년을 맞은 가수 최진희가 출연합니다.

최선자와 고모-조카 사이인 최진희는 어릴 적 방송계에서 승승장구하던 고모에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너 가수는 아무나 하는 줄 아니?”라고 면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진희는 그 말 때문에가수로 데뷔하고 나서도 3년 동안

방송국에서 고모를 만나면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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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있는 <고토히라우동>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에서는

진한고 짚은 맛의 우동을 먹을 수 있어 우동을 좋아 하는 마니아들에게 이미 소문난

곳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작고 아담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또한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일본 분위기로 해 놓아 마치 일본에서

우동을 먹는 듯 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의 승부사- 무한리필 생면 우동]

고토히라우동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14-8

02-333-4885

[소문난 맛집- 12종 황제해물탕]

해물이랑아구랑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현중로 26번길 85

031-919-2540

 

 

[골목빵집- 5색 찐빵]

스윗심포니

서을 강남구 남부순환로 3617 지하 1

이곳에서는 해물우동과 키노코우동 에비텐우동, 니꾸우동, 키즈네우동 등 상당히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우동과 함께 돈가스와 니꾸, 버섯 등을 토핑으로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토히라우동>에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우동면을 무제한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동면은 국내산 천일염과 고급 밀가루를 이용해 일존전통방식으로 수타로 직접 면을

만들기 때문에 쫄깃쫄깃한 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일반 우동집과는 다른 맛의

우동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동과 함게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치쿠와 튀김 등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우동에 사용하는 육수는 품질 좋은 멸치와 가다랑어, 말리 전갱이, 다시마 등 천연

재료를 넣어서 우려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손님들에게 버섯건강밥 또는 유뷰초밥을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일산에 있는 <해물이랑아구랑>에서는 12종의 해산물이 들어간 황제해물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수족관에는 음식에 사용할 다양한 해산물들이 싱싱하게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황제해물탕에 해산물을 어느정도 먹고 나서는 칼국수면과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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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맛 여기요]

오늘저녁에서는 모자가 25년 동안 만들어오고 있는 산닭매운탕을 소개합니다.

모자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김포에 있는 <우리집 토종닭>이라는 곳입니다.

김포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는 아주 특별한 닭음식을 판매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하루에 단 15마리밖에 판매를 하지 않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쉽게 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집 토종닭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하성로 576(석탄리 491-14)

031-988-9910

 

 

닭매운탕을 무려 25년 동안 만들어 오고 있는 김봉숙 사장님이 닭매운탕의 맛에

비결은 푸짐하게 나오는 양과 야들야들한 토종닭에 있습니다.

야생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 중에서도 가장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5~6개월

닭을 잡아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더욱 맛있는 닭매운탕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직접 담근 1년 된 집고추장으로 양념해 더욱 깔끔하고 정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극찬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순무김치입니다.

밭에서 직접 재배한 강화 순무를 이용해서 만든 순무김치는 일만 부와 섞어 만들어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산닭매운탕과 함께 이곳에 또 다른 인기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아들 박일남 씨가 만들고 있는 산달백숙입니다.

 

 

야생에서 키운 닭에 직접 기른 옻나무, 능이버섯도 듬뿍 넣어 백숙을 끓여 내기

때문에 이곳에서 백숙을 먹어 본 손님들은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토종닭을 키우고 웬만한 재료들은 직접 키우고 만들어 정성것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사장님. 정직한 하나로 무려 25년 산닭매운탕을 만들어

오고 있는 모자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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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있는 <족발귀신>은 서울 3대 족발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족발집입니다.

이곳에서느 따뜻한 족발을 먹을 수 있는데 확실히 배달 시켜서 먹는 족발과는

너무나 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족발은 육질이 야들야들하고 껍질은 쫀득쫀득해

족발을 먹을 때 껍질을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사의 신- 연 매출 10억 불족발]

족발귀신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 146

02-324-2634/ 가격: 40000

 

 

많은 사람들의 족발 맛집의 첫 번째 비결로 뽑는 것이 바로 족발 냄새입니다. 잘못

삶아진 족발은 냄새가 너무나서 냄새에 민감한 분들은 먹기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 족발은 고기 냄새 아하 없이 쫄깃한 식감으로 한 번 먹었다 하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산 생족만 사용해서 만들고 있는 족발은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족발과 함께 매운 똥다리 불족발과 통오징어 비빔족발 등 이색적인 족발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이곳에 특징입니다. 족발을 주문하게 되면 어묵꼬치와 국물을

무한으로 제공이 됩니다. 어묵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해서 족발과 함께 먹으면 족발의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족발귀신>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 족발을 어떤 사명감으로 요리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내 새끼에게 먹이지 못할 것이라면 삶지 않을 것이며, 매일 삶지

않을 바엔 문을 열지 않겠습니다. 맛에 자신 없어 부끄러울 바엔 개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는 글을 보면 이곳의 족발에 대한 자긍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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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맨>에서는 자연을 친구 삼아 홀로 여행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올해 63세인 한재용 씨는 3년 전 집시카를 직접 만들어 여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 중 8개월 정도로 여행하는 주인공은 전국 팔도 어디든 차를 세워두는 곳이

바로 자신의 집이고 그곳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먹고 자고 쉬는 것이 행복이라

합니다.

주인공이 60이 넘어 홀로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7년 전 딸마저 먼저 보는 한 씨. 아내와 딸을 모두 떠나 보낸 뒤

그는 삶의 의욕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에

죽음을 결심하고 산에 오랐던 그는 산꼭대기에서 본 정취에 그만 무릎을

꿇어버렸다고 합니다.

 

 

발아래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문득 하나뿐인 아들이 생각나면서 다시 잘

살아보자는 마음이 든 것입니다. 그때부터 여행을 시작해 자연을 벗 삼아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는 주인공은 지금은 서서히 아픔을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한재용 씨의 여행에 배우 최준용 씨가 함께 합니다. 솔로에 홀로 아이를 키우는

점까지 비슷한 점이 많은 두 사람입니다. 12일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친형제

같은 우정을 과시한 두 남자의 섬 여행을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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