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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있는 <밥사랑>에서는 지금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벌교에서 올라온 꼬막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 꼬막정식에는

양념꼬막과 꼬막초무침,꼬마전, 굴비, 된장찌개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특히

된장찌개의 경우 작은 뚝배기에 개인당 한 개씩 제공을 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수의 한 수 열전]

■ 꼬막정식- 밥사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길 52 2층

031-388-9835/ 영업시간: 11시~22시

■ 토마토소고기전골- 데판야끼한

서울 광진구 중곡동 341-26

02-446-5856/ 영업시간: 17시~01시

문례동에 있는 <서여사네>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어죽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얼큰하고 구수한 맛의 어죽칼국수를 단돈 5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맛과 양도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어죽칼국수와 함께 민물매운탕, 가정식

백반도 함께 하고 있어 어죽을 싫어하는 분들도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오래된 듯한 외관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어죽 칼국수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 5000원 어죽 칼국수-서여사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129길 2

02-2633-8092/ 매주 일요일은 휴무

★영업시간: 11시~21시/ 토요일 11시~16시

★당일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문전성시의 비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똑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고집스럽게 맛을 지켜오고 있는 이곳에 맛을 한 번 보기 위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당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 여주에는 무려 한자리에서 22년째 같은 맛을

지켜고 있는 송어 전문점이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 시간이 되면 이곳 송어 맛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11년 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송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학민 씨는 무게 1kg

대의 송어만 산지직송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남한강송어횟집>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능서로 714(내양리 68)

031-881-5792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와 관심을 모았던 마마무의 화사가 다시

한 번 출연을 합니다. 화사는 오랜만에 방문한 할머니 댁에서 뜻깊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방송에서는 화사 아버지는 몸보신을 위해서 장어를 구우려

하지만 의외의 복병이 발생을 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아 분투하는 아버지의 장어 굽기 도전기가 재미있게 그러질

예정입니다.  화사는 “되게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상다리 휠 정도의 밥상을 받았습니다.

<관찰카메라 24> 62회에서는 지금 제철을 맞은 꼬막의 고장 벌교를 찾아가

봅니다. 벌교에 있는 여자만 갯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한 갯벌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 갯벌은 옛날부터 꼬막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꼬막이 살지 좋은 환경입니다. 펄이 곱고 민물이 유입되면서 담백하고 단맛이

나는 꼬막은 임금님에게 진상을 할 정도로 귀한 음식이였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벌교 꼬막을 대한민국 최고의 꼬막이라 하고

있는 이유가바로 이것입니다. 꼬막의 종류는 크기에 따라서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중  새꼬막은 여자만 앞바다에서 키우는 양식

꼬막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먹고 있는 꼬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