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20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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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모둠 곱창 vs 해물 닭볶음탕]

오늘저녁, 두 가지의 음식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모둠곱창과 해물닭볶음탕입니다. 첫 번째 소개하는 곳은

화려한 불쇼까지 서비스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불 맛 제대로 입은 모둠 곱창

소개합니다. 오늘 곱창 집은 우리나라 수많은 곱창전문점 중에서도 가장 핫한

곱창집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여름 대한민국에 곱창 바람을 불러온 마마무

화사가 다녀간 원조곱창집입니다.

<대한곱창>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8521(장안동 433-20)

02-2214-5207

 

 

이곳에서 곱창을 먹기 위해 찾는 사람들은 보통 40~50분 정도 기다려야 곱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곱창은 한약재를 넣고 초벌로 삶아내 기름기를 빼고

다른 곱창집보다 더 건강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곱창입니다. 곱창에 많은

기름기를 조금이나마 줄여서 먹을 수 있어 조금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불쇼를 당한 곱창은 겉은 바삭하고 속운 촉촉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 또한 쌈장과 카레, 치즈 가루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까지 함께

느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곱창 물량이 너무나 딸려 곱창을 제외한

염통 같은 경우는 수입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곱창집 사장님을 말에 의하면

소 내장을 구하기 위해서 소를 잡아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소개할 음식은 바로 화끈한 맛에 입까지 얼얼할 정도로 매운 해물닭볶음탕

입니다. 해물닭볶음탕에는 게, 새우, 오징어가 통으로 들아 가고 여기에 민물새우로

맛을 더해서 중독성이 강한 화끈하게 매운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웰빙 모둠곱창과 매운 해물닭볶음탕 중에 우리의 식욕을 자극할 메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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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단풍에 취하다] 2, 별에서 온 낭군님

경기도 여주, 이곳에는 380년 된 고택을 해체해 다시 하나하나 끼워 맞춰 지금의

한옥을 새로 지어 살고 있는 문제봉 씨가 있습니다. 그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수염과

상투를 올린 백발의 머리를 하고 있어 누가 보더라도 범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문제봉 씨는 먹을 갈아 글을 쓰고 난을 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끝냅니다.

서예가인 문제봉 씨와 스승과 제자로 만나 30여 년 전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아내

김수자 씨는 현대판 선비 낭군님과 함께하면서부터 과거에 살고 있습니다.

벼농사를 짓고 풍성귀 길러 자급자족하며 살아오는 동안 밥은 굶지 않고 살았습니다.

 

 

다행히 책상에서 글만 읽을 줄 알았던 낭군님이 한옥 건축부터 농사일에 전통음식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바지런한 남편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아내는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순두부를 끓이기 위해 아궁이 불 앞에 선 아내는 매캐한 연기에

눈물 콧물을 짜내는데 남편은 느긋하게 장작을 넣으며 희희낙락 합니다.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순두부를 만드는 부부가 사는 세상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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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포함 아파트]에서는 이번 주, 행복이 넘치는 오류동 행복주택 단지로 찾아가

봅니다. 오늘 찾은 곳은 LH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행복 주택으로 대학생, 신호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해서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는 임대주택입니다. 임대료가 저렴하다

보니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행복주택 지구 내에 복합 문화센터가 있고 공립어린이집, 장난감 대여 시설 등이

있어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행복해졌다고 합니다.

방송에는 행복주택에 당첨되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신호부부부터 반지하에서

 곰팡이와 함께 살던 사회초년생의 인생 역전 이야기까지 함께 합니다.

 

 

 

또한 맞벌이 가구와 1가구가 많은 행복주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밥 먹고 다니자라는 코너로 아침 도시락 서비스로 새롭게 선을 보입니다.

방송에는 박명수 열혈 팬을 자처하는 할머니가 등장을 합니다. 박명수와 할머니 팬의

재미있고 유쾌한 만남을 볼 수 있습니다. 박명수를 본 80대 할머니는 박맹수라고

부르고 박명수 말 한마디에 엄청난 리액션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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