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9/03 글 목록 (2 Page)


반응형

[죽음의 5중주 대사증후군의 모든 것]

대사증후군은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매운 흔한 질환

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과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청력 저하와 폐기능 저하까지 일으키는 죽음의

5중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방송에는 가정의학과 최일권 전문의기 출연해 대사증후군의 원인부터 핵심

솔루션까지 소개합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바로 인슐린 저항성 때문으로 핵심 원인은 뱃살에

있습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을 공개합니다. 스타트레이너 김대현

몸신이 알려주는 터치터치 운동은 허리둘레를 그 자리에서 줄어들게 하는

운동입니다. 보고도 믿기 힘든 놀라운 변화를 직접 방송을 통해서 확일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대사증후군을 이겨낼 수 있는 두 가지 식품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요소를 개선하는 호두와 체중감량은 물론이고 인슐린 저항성

예방을 하는 정체를 소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전복으로 연매출 11억을 올리고 있는 전복부부를 소개합니다.

남편은 전복을 키우고 남편이 키운 전복을 이용해서 전복삼겹살구이전복장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 부부. 아내가 운영을 하고 있는 식당은 <튼실이네전복>이라는

곳입니다. 가게 안에는 튼실이네 아빠가 성실하게 키운 전복을 튼실이 엄마가 착하게

요리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튼실이네전복

전남 목포시 평화로 97

061-287-2292/ 영업시간: 1130~22

B.T: 1430~17(주말,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전복삼겹살은 불판 주면을 전복으로 쫙 돌려주고 가운데 삼겹살을 올려 구워내고 있습니다.

삼겹살에서 나온 기름이 전복과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어 전복삼겹살을

 먹어 본 많은 사람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습니다.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 절묘하게 어울려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특히 이곳에 전복삼겹살이 사랑 받는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전복의 신선함 때문입니다. 그리고 삼겹살의 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삼겹살은 그날 작업한 1등급 이상의 삼겹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는 오전에 그날 사용할 만큼 조금씩 덜어서 사용을 합니다. 삼겹살이 익을 때쯤

전복을 껍데기에서 제거하고 난 뒤 함께 익혀서 먹으면 삼겹살과 전복의 짭쪼롬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이맘때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복장입니다. 식당 반창용 보다 더욱 커다란 전복을 이용해서 전복장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복 앞, 뒤를 깨끗하게 씻어 쪄낸 뒤 1년 동안 연구해서 만들어 낸

전복장 간장을 끓여 부어주면 맛있는 전복장이 탄생합니다. 전복장은 명절 선물로 아주

좋아 택배 주문이 많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청풍호 억척대장 아내를 말려줘]

충북 제천에는 삼공주호를 타고 물고기를 잡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남편 김재춘 씨는 22년 경력의 베태랑 어부입니다. 아내 김옥자 씨는

남편이 잡은 물고기를 이용해서 365일 하루도 쉬지 못하고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 이슬 씨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자신을 도와 달라는

엄마의 부탁으로 고향으로 내려와 5년째 엄마 일을 거들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음골어부네매운탕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02

043-651-6075

 

 

부부는 요즘 내년 3월에 시집가는 둘째 딸의 결혼 자금과 막내딸 대학등록금 등

돈 들어갈 일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 고민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장어와 쏘가리가

잘 나오는 시기인데 잘 잡히지 않아 걱정입니다.

 

 

둘째 딸 시집갈 때 멋지게 혼수를 해주고 싶은 엄마 마음에 남편과 첫째 딸을

앉혀놓고 양봉을 하겠다고 선언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고생하는 것을 아는

남편과 첫째 딸은 언성을 높이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 맙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국기행- 야생에서 마이웨이]

2, 미지의 섬 황도의 법칙

황도는 충남 보령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입니다. 이곳은 보령에서 약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야 도착하는 곳입니다. 원래 무인도였지만 6년 전부터 한

사람이 정착해 섬은 단 한 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IT 사업을

했던 이용오 씨는 타고난 모험심으로 황도에서 삶을 결심 했습니다.

자칭 황도 이장으로 자신을 칭하며 아낌없는 섬 사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도, 물도 없는 섬에서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이용오 씨.

바위 냉장고에서 직접 만든 태양 발전기까지 살림살이에는 그의 노력을 볼 수

있습니다.

 

 

혼자 살고 있던 그에게 오랜 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3년 만에

이용오 씨를 찾은 조카를 위해 섬의 보물창고인 해안가 바위를 찾았습니다.

어른 주먹만 한 자연산 홍합으로 솜씨를 발휘해 봅니다.

과연 황도에서 웃음꽃이 넘쳐나는 저녁 밥상을 어떤 모습일까요.

소소하지만 행복이 가득한 황도 로빈슨 크루소의 자급자족 행복한 생활을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