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2/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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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봄동만두 시금치꼬막무침 닭장떡국 쥐포튀김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공개 며느리 서효림 출연]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는 설날 특집으로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는 특별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오늘 수미네 반찬에는 배우 서효림이 함께 출연해 김수미와 함께 재미있는 호흡을 선보입니다.

 

오늘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과 제자들이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지금까지 매년 명절이 되면 먹었던 흔한 메뉴가 아니라 기상천외한 재료를 이용해서 맛있는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김수미의 첫 번째 반찬은 “시금치 꼬막무침”입니다. 달달한 시금치와 짭쪼름한 꼬막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명절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시금치 꼬막무침”을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봄동만두”입니다. 밀가루 만두피 대신 봄동을 이용해서 만든 음식으로 봄동과 만두소가 어우러진 봄동만두는 과연 어떤 맛을 선보일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쥐포튀김”과 간장에 조린 닭장과 뼈째 끓여 진한 국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닭장떡국” 레시피도 궁개합니다.

 

김수미오 서효림이 보여줄 곱간 케미가 더욱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녹화가 진행하는 동안 다정한 말투로 조리 방법을 설명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서효림도 넘치는 애교로 더욱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수미네 반찬- 봄동만두]

1,

봄동을 한 장씩 잎을 떼고 뻗뻗한 줄기부분을 잘라 준다.

 

2,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봄동을 1분 정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준다.

 

3,

봄동의 물기를 꽉짜서 제거하고 키친타올로 남아 있는 수분을 제거 한다

 

4,

볼 2개에 돼지고기 다짐육과 소고기 다짐육을 반반 넣어 준다.

 

5,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넣은 볼에 각각 두부 1/2모를 으깨서 넣어 준다

 

6,

데친 숙주의 물기를 제거해서 잘게 썰어 한 줌 씩 넣어 준다.

 

7,

잘게 썰은 묵은지, 추부, 당면을 넣어 준다. (새우, 고기만두용 소에는 넣지 않는다)

이때 당면을 삶지 말고 불려서 사용한다.

 

8, 

달걀 1개를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 해서 노른자를 반 씩 각각 볼에 넣고 김치만두소와 고기새우만두소를 잘 치대 준다.

이렇게 해서 냉장에 1시간 정도 숙성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9,

김치 만두소를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밀가루에 살짝 굴려 준다.

 

10, 

데친 봄동 뒷면에 만두소를 올리고 돌돌 말아 준다

 

11,

달걀흰자를 풀 처럼 김치잎에 묻혀 김치 만두를 만들어 준다.

 

12,

손질한 새우의 꼬리를 남기도 몸은 고기소로 감싸 준다.

 

13,

봄동 뒷면에 밀가루에 굴린 소를 올리고 새우 꼬리가 보이도록 돌돌 말아 준다.

 

14,

만두 찜기에 물이 끓어 오르면 면포 위에 만두를 올리고 뚜껑을 닫고 8~10분 정도 삶아 준다.

 

15,

맛있게 삶아진 봄동만두를 접시에 맛있게 담아 준다.

 

 

[수미네 반찬- 시금치꼬막무침]

1,

냄비에 시금치와 꼬막을 익힐 물을 부어 끓여 준다.

 

2,

시금치는 뿌리를 자르지 않고 열십자로 갈라 준다.

 

3,

찜기에 물이 끓으면 꼬막을 넣고 쪄 준다.

 

4,

냄비에 물이 끓어 오르면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손질한 시금치를 살짝 데쳐 준다

 

5,

데친 시금치는 바로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빼고 손으로 물기를 짜준 후 먹기 좋게 썰어 준다.

 

6,

청고추, 홍고추 각 1개를 잘게 다져 큰 볼에 담아 준다.

 

7,

다진 마늘 1/3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통깨 약간, 까나리액젓 1/2 큰 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8,

삶은 꼬막을 살만 발라 준다

 

9,

데친 시금치 한 주먹을 양념장에 묻히고 꼬막도 한 주먹에 양념장을 묻혀 준다.

 

10,

시금치→꼬막 순으로 한 번씩 양념을 묻혀 쌓은 뒤 한번에 최대한 살살 버무려 준다.

 

11,

간을 보고 간이 맞으면 참기름 1/2 큰 술을 넣도 살살 버무려 준다.

 

12,

접시에 시금치 꼬막무침을 담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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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전통 떡살과 기원을 담은 떡]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떡을 절기나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고 울렸던 음식입니다. 우리가 설날 아침 끓여 먹는 떡국은 장수와 부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절기나 관혼상제 때 축원의 의미를 담아 떡살로 문양을 새겨 부귀, 장수, 번영과 다산의 의미를 담아내기도 합니다.

 

■ 서창한옥문학과

광주 서구 눌재로 420

062-373-1365

 

떡에 새겨진 문양은 특별한 소망을 담기도 하고 시대와 지역 또는 집안의 정신을 담기도 했습니다. 전남 무형문화재 제 56호 목조각장 김규석 씨와 남도음식연구소 연구원인 성애숙 씨를 만나 떡 위에 새겨진 의미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한국인의 밥상- 제천 이연순 가족 만두, 약초떡 밥상]

 

제전에 살고 있는 이연순 씨 가족은 대를 이어서 떡을 빚고 있습니다. 살림을 잘했던 어먼의 솜씨를 그대로 이어받은 이연순 씨는 설이 되면 만두와 떡을 빚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두피를 빚어 안에 만두소를 꽉 채우고 싸서 먹는 만두는 옛날부터 복을 싸서 먹는 음식으로 생각했습니다.

 

■ 이연순 향토음식개발학원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188

043-645-3050

 

무를 숟가락으로 긁어 넣고 빚는 무김치만두와 큰 만두피 안에 가마니 모양처럼 만들었다는 섬만두, 배추로 만두소를 싸서 만드는 숭채만두와 닭살과 잣가루를 잉용해서 만든 소로 빚은 변씨만두까지 이연순 씨 가족이 만들어 내는 만두를 만나 봅니다.

 

손맛이 좋은 엄마 덕에 어려서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란 삼 남매도 엄마를 돕기 위해서 나섭니다. 집안에서 옛날부터 집안에 좋은 일이 있을 때 이웃과 나눠 먹던 떡과 승검초단자도 함께 동그랗게 빚으며 새해 건강을 비는 밥상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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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순창 백일주 가족 도소주 전통과 술 안주상]

 

설 아침 나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서 마시는 술이 있습니다. 바로 “도소주”로 이 술은 순창에서 가양주 전통을 이오어고 있는 임숙주 씨 부부가 멥쌀죽으로 밑술을 빚고 찹쌀 고두밥으로 덧술을 더해서 100일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내고 있는 순창 백일주입니다.

 

설날 아침 우물에 담가 두었던 약초를 꺼내 백일주에 달여 도소주를 만들어 차게 식혀 가족이 함께 마시면서 설날 건강을 기원합니다. 도소주에 콩나물잡채, 대추화전, 육전을 함께 하면 더욱 풍성한 상이 차려집니다. 여기에 낙지와 전복을 넣고 끓여 낸 오리백숙과 잔칫상에 빠지지 않았던 소고기전골까지 풍성하게 차려진 한 상을 만나 봅니다.

 

■ 친구들의술 지란지교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7길 5-1

063-934-9898

 

 

[한국인의 밥상- 화순 복조리마을]

화순 백아산에 자리 자븐 송단마을은 복조리를 만들어 살림 밑천으로 살아온 복조리마을입니다. 한 해 농사가 모두 끝내고 송단마을 사람들은 더 바빠집니다. 무릎까지 쌓인 눈을 지나서 산죽을 베어 쪼개고 말려 복조리를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마을에는 복조리를 못 만드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복조리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아 손가락이 휘고 손끝이 닳도록 힘든 일입니다.

 

■ 송단마을

010-3599-5414

 

마을에 삼총사로 불리는 조경선, 윤연숙, 박윤엽 씨는 복조리를 하나하나 엮으며 지난 추억을 생각해 봅니다. 설이 다가오면 마을 사람들이 복조리를 팔기 위해서 한가득 지고 마을을 나섭니다. 그 시절에 먹었언 설 명절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꿩의 내장을 넣고 끓여 낸 꿩내장탕국과 닭 뼈까지 다져 넣고 동그랗게 빚어 장을 만들어두었다가 끓여 먹는 “닭뼈완자떡국”입니다. 여기에 겨울철 별미로 먹을 수 있는 “싱건지무침”까지 복조리 마을 설 밥상에 힘들었던 인생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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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먹방여행 완도 매생이 밥상 매생이무침 매생이전 매생이수육 매생이갈비찜]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지금 제철로 겨울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완도 매생이의 모든 것을 만나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매상이 한 상에 올라오는 매생이무침, 매생이수육, 매생이갈비찜, 매생이전 등 다양한 매생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개합니다.

 

완도는 전국 최대 매생이 생산지로 우리나라 매생이 생산량의 70%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완도 주민들은 추운 겨울이 되면 더욱 바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가을에 뿌려 놓은 매생이 포자가 성장해 수확을 하는 지금의 모습을 관찰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완도 바다는 파도와 조류가 강하지 않아 매생이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매일 차임 겨울 바다의 찬바람을 맞으며 채취한 매생이는 바다를 한 몸에 품은 듯한 맛을 자랑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매생이로 차려 낸 매생이 한 상을 만나 봅니다.

 

#관찰카메라24#완도매생이#매생이한상#매생이수육#매생이무침#매생이갈비찜#매생이전#매생이전#매생이음식#관찰카메라24시간#

 

★ 관찰카메라 24 시간 양주 만두공장 안성 가래떡공장 갈비만두 크림찹쌀떡 노란색 빨간색 가래떡국 택배 주문 구입 문의

 

관찰카메라 24 시간 양주 만두공장 안성 가래떡공장 갈비만두 크림찹쌀떡 노란색 빨간색 가래떡

[관찰카메라 24- 관찰의 눈, 만두& 가래떡 공장]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요즘, 설 명절을 맞아 성수기를 맞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설 대목을 맞아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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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관찰의 눈, 만두& 가래떡 공장]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요즘, 설 명절을 맞아 성수기를 맞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설 대목을 맞아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는 곳은 바로 만두 공장과 떡 공장입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만두 공장에서는 일 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밀려드는 주문에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지만 설을 앞두고 더욱 바빠졌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철저한 정량 준수를 지키면서 만두를 만들고 있는 공장입니다. 매일 20~30톤 약 80만 개, 10만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만두를 만들고 있어 공장은 눈코 들 새 없이 돌아갑니다.

 

[한만두식품]

경기도 양주시 온현면 그루고개로 371번길 63

031-826-8826

 

 

 

이곳 양주 만두 공장에서는 쭈꾸미만두, 왕교자, 갈비만두, 콘치즈만두 등 다양한 만두를 개발해서 다양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관찰카메라 24에 소개되는 곳은 양주에 <한만두식품>입니다. 이곳은 무려 100개가 넘는 상품을 개발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두는 갈비만두입니다.  갈비만두와 함께 꿀호떡만두, 마라만두, 불곱찬만두, 콘치즈군만두 등 다양한 만두를 개발해 더욱 다양한 만두를 맛볼 수 있습니다.

 

[관찰카메라 24 안성 떡공장 크림 찹쌀떡 노란 빨간색 가래떡]

설날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떡국입니다. 오늘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떡 공장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경기도 안성의 한 떡공장으로 안성에서 난 쌀로 만든 떡은 쫀득쫀득하고 맛이 좋습니다.

 

금방 나온 중에서도 특히 시선을 모으는 떡이 있습니다. 바로 노란색, 빨간색, 가래떡과 크림을 넣은 찹쌀떡 등 선물용 이색 퓨전 떡입니다. 소비자들의 주문을 부르는 떡 공장의 모습을 함께 합니다.

 

★ 관찰카메라24 시간 완도 매생이 밥상 매생이수육 매생이갈비찜 매생이무침 매생이전 식당 택배 구입 주문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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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먹방여행 완도 매생이 밥상 매생이무침 매생이전 매생이수육 매생이갈비찜]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지금 제철로 겨울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완도 매생이의 모든 것을 만나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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