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2/1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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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서산 달래 농사 부부 택배 구입 문의 이문휘 유문자 부부 우리는 오늘이 행복해]

 

충남 서산에는 한 겨울 눈속에서 푸릇푸릇한 달래 밭을 일구고 있는 이문휘, 유문자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문휘 씨는 동네에서 달래 작목반 반장까지 맡고 있어 마을을 다니면서 동에 어르신들 일을 봐주면서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문휘, 유문자 부부는 어디를 가더라도 손을 꼭 붙잡고 다니는 동네에서 알아주는 닭살부부입니다. 남편 문휘 씨는 아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습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아내를 보면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남편은 하루에 아내를 세 번 웃기는 것이 인생의 목표일 정도로 아내의 웃는 모습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문휘 씨가 아내를 지금처럼 아끼는 이유가 있습니다. 13년 전 부부는 안양에서 모피 공장을 하며 남주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에게 급성 백혈병 판정이 내려진 것입니다. 부부의 평화로웠던 삶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버린 것입니다.

 

3년 동안 병원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가 고통이었던 아내는 좋아지는 기미가 안 보였고 하루라도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문자 씨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2주를 넘기기 힘들 거라는 의사의 말을 뒤로 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문휘 씨는 아내를 평안하게 보내주겠다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장모님이 있는 서산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문자 씨의 어머니 이동환 할머니는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로 돌아온 딸이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동환 할머니의 하루는 자고 있는 딸의 숨을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 달래엔문휘

충남 서산시 운산면 홍안벌로 1077-9

 

 

 

몸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해서 문휘 씨는 일 년 내내 몸에 좋은 나물을 찾아 다녔고 원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덕분일까 문자 씨는 거짓말처럼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동환 할머니는 아내에게 지극정성이고 장모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사위가 세상 최고의 효자라고 말합니다.

 

부부는 지금처럼 오래 함께 살 줄 몰라 집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10년 넘게 살아온 집이 정이 들었지만 60년 된 집은 너무 좁습니다. 부부는 농부로 제대로 정착하고 싶어 사과나무를 키워보겠다며 한 달 전, 과수원이 있는 집을 얻어 분가를 했습니다. 문휘 씨는 구순이 넘은 장모님이 혼자 계신 것이 죄송해 매일 아침 장모님 댁으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문자 씨에게 다시 이상이 생겼습니다. 항암 치로 부작용으로 입천장이 뚫어져 매일 소독을 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겨 치과 치료도 주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아직 몸이 아프지만 매사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

 

남편은 아내가 웃어주기만 하면 그것보다 더 고마운 것이 없습니다. 아내가 아프기 전에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던 아내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서는 오늘을 즐겁게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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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음성 네쌍둥이 영웅호걸 사둥이 태영 태웅 태호 태걸 윤수일 문은정 부부 900g 저체중아

[인간극장 음성 네쌍둥이 영웅호걸 사둥이 태영 태웅 태호 태걸 윤수일 문은정 부부 900g 저체중아] 충북 음성에 한 아파트에는 현관부터 시끌벅적합니다. 이곳은 네쌍둥이가 살고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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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세리 삼겹살 단골 식당]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로 각자의 종목이 아닌 다른 리부팅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날 방소에서 박세리는 삼겹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삼겹살을 더욱 맛있게 굽는 스킬을 선보였습니다. 고기를 불판에 올리기 전에 비계로 불판에 기름칠을 하고 육즙을 가두기 위해서 세워서 굽는 등 집게를 이용해서 오직 삼겹살에만 몰두하는 집중력을 선보인 것입니다. 박세리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며 집게를 잠시도 쉬지 않는 고기 철학을 자랑합니다.

 

■ 금돼지식당

서울 중구 다산로 149

0507-1307-8750

영업시간: 평일 12시~01시

주말 12시~24시

브레이크타임(주말만: 15시~16시)

 

 

박세리가 방문한 곳은 신당동에 있는 “금돼지식당”입니다. 이곳은 “바삼겹살 -갈빗대삼겹살”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직장인인 퇴근 시간이 되면 1층~3층까지 금방 만석이 되는 곳으로 직장인들의 영원한 술안주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삼겹살은 조금 특별합니다. 바삼겹살은 갈빗대가 붙어 있는 갈빗대 삼겹살로 최상급 돼지고고만 사용하고 있어 윽즙은 기본에 쫄깃쫄깃한 갈빗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삼겹살 등 돼지고기는 돼지고기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듀록 돼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듀록종은 지방이 많이 있고 마블링이 아주 좋은 돼지고기로 육집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금돼지식당>에서는 맛있게 구워진 고기를 소금과 갈치속젓, 파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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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홍어 코스요리 홍어삼합 홍어애탕 홍어 해체쇼 식당 가게 위치 공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TV에서는 존폐 위기에 서있는 노포 살리기에 나섭니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과 정호영, 박광재, 헤이지니는 노포를 찾았습니다. 네 사람이 노포를 찾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매출도 올려 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좁은 골목에서 30년째 자리를 지키며 장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코로나19 이후로 사람을 볼 수 없다며 누구도 원망도 못하고 버티는 수밖에 없다며 힘든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 황토마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2나길 20

02-795-0568

영업시간: 18시~22시

 

 

 

이날 현주엽TV 찾은 곳은 홍어 가게입니다. 현주엽은 홍어 한 마리를 통째로 주문해서 어디서도 보기 힘든 홍어 해체쇼부터 시작해 홍어애, 홍어탕까지 풀코스 요리 먹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든 것을 잘 먹는 먹보스 현주엽과 해산물 마스터 정호영 셰프와 다르게 박광재와 헤이지니는 홍어를 잘 먹지 못해 현주엽은 두 사람처럼 홍어 초보자들에게 안 삭힌 홍어부터 삭힌 홍어까지 단계별 삼합 레시피를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과연 헤이지니와 박광재는 홍어 먹방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만기 단골 족발집 장충동 족발 식당 어디 연락처 천하장사 전용 메뉴 뚱뚱이할머니족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만기 단골 족발집 장충동 족발 식당 어디 연락처 천하장사 전용 메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만기 단골 족발집 장충동 족발 천하장사 전용 메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영암군씨름단 3인방과 함께 먹으면 천하장사로 만들어 준다는 이만기의 특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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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만기 단골 족발집 장충동 족발 천하장사 전용 메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영암군씨름단 3인방과 함께 먹으면 천하장사로 만들어 준다는 이만기의 특별 보양식을 먹는 기(氣) 투어를 시작합니다. 지난 해, 영암군씨름단은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2연속 천하장사와 금강, 백두, 단체전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만기는 서울까지 온 후배들에게 설 대회를 앞둔 영암 3인방을 위해서 씨름의 성지인 장충체육관을 찾아가 기를 충전해주고 단골 맛집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이만기 자신의 단골 맛집으로 80년대 자신이 경기를 하기 전에 꼭 먹었던 특별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만기는 “옛날 우리 먹던 식으로”라며 메뉴판에 없는 천하장사 전용 메뉴를 주문해서 과연 어떻게 음식이 나올지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에게 나온 족발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양으로 양암 3인방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뚱뚱이할머니족발

서울 중구 장충단로 174-1

0507-1333-2714

영업시간: 00시~24시

화요일 격주 휴무

<뚱뚱이할머니족발집>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국내산 족발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족발은 매년 직접 메주를 담가 만든 시간장을 이용해서 오랜시간 삶아 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내고 있습니다.

 

족발뿐만 아니라 함께 나오는 집된장도 이곳 족발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좋은 콩을 이용해서 직접 만든 메주로 된장을 만들어 구수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만의 특제 소스로 비벼낸 쟁반만국수와 족발, 집된장 이렇게 세 가지의 조합이 <뚱뚱이할머니족발집>의 맛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헤이지니 홍어 코스요리 홍어삼합 홍어애탕 홍어 해체쇼 식당 가게 위치 공개 정호영 박광재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헤이지니 홍어 코스요리 홍어삼합 홍어애탕 홍어 해체쇼 식당 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홍어 코스요리 홍어삼합 홍어애탕 홍어 해체쇼 식당 가게 위치 공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TV에서는 존폐 위기에 서있는 노포 살리기에 나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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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다큐3일 도봉구 양말공장 강기억 공장]

 

“다큐3일”에서는 도봉구에 잇는 양말 공장에서 함께 합니다. 우리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양말과 함께 합니다. 양말을 신으며 시작한 하루는 양말을 빨래 바구니에 벗어던지며 끝나게 됩니다. 양말은 그 종류도 다양해 사람들의 각자 취향과 계절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데 다양하고 많은 양말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우리나라 양말 절반가량은 서울 도봉구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적한 주택가 골목 기계소리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양말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양말을 만들기 위해서 자리를 뜨지 않고 있는 양말 공장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우리는 시장에 가면 트럭이나 양말가게에서 양말 묶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둘둘 말린 실타래가 한 켤레의 양말이 되기까지는 적어도 5번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양말을 만들어지는 첫 번째 순서는 편직 공장입니다. 이곳에서는 24시간 쉬지 않고 편직 기계가 돌아가면서 원사가 토시 형태로 짜여 나오고 뒤로, 앞코를 꿰매고 다림질하여 포장하는 고정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정교한 자수까지 들어가면 과정은 더욱 길어지게 됩니다. 기계가 많이 발달이 됐지만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양말 한 켤레에는 양말 공장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 있습니다.

 

강기억 씨는 어린 시절 상경해 먹고 살기 위해서 기술을 배웠습니다. 수십 년이 흘러 양말 편직 공장 사장님으로 삼 남매를 키우는 아빠가 되었지만 점점 낮아지는 양말 단가와 높아지는 인건비에 그는 어떤 일도 마다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양말 제조업은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값싼 중국산 양말이 수입 되면서 가격경쟁이 악화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출 길도 막혀 이미 우리나라 시장은 포화상태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양말을 놓지 않습니다.

 

강한 압력으로 양말 주름을 펴듯,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에서 하루 종일 일하는 작업자들, 열악한 작업 환경에 일하고 있지만 이들은 지금도 양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도봉구에서 만드는 양말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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