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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프랑스 엘로디>

프랑스에서 온 엘로디는 유쾌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즐겨하는 그녀는 오늘 황탯국을 만들어 봅니다. 그녀는 재료가 있어도 만들어 먹지 못하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쿡방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황탯국의 맛을 위해서 직접 무언가를 먹어 보는데.... 그녀를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은 정체는 무엇일까요?

엘로디는 프랑스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배우를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녀는 틈틈이 발은 연습을 하고 속성으로 듣는 연기 수업까지 하며 꿈을 위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엘로디는 대학 시절 제주에서 두 달 동안 살며 전통춤인 “물허벅춤”도 배웠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엄마(?)를 만났습니다. 씩씩한 그녀가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과연 그녀를 울게 만든 사건을 무엇일까요?

그녀는 새해를 맞아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목표를 다짐하며 108배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자세는 영 어색하기만 합니다. 과연 엘로디는 앞으로 빛날 미래를 위해서 108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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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원하고 바라는 대로>

“한옥의 정취가 담긴 중목구조 주택, 울산 송실담”

울산 구수리 마을은 숲과 늪이 많아 구수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한옥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얀 집이 있습니다. 집 정면에는 창이 하나도 없지만 대문은 제주도의 정낭처럼 누구나 들어올 수 있도록 열어 놓은 곳으로 입구부터 안과 마당이 그대로 보이는 집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송실담”의 주인인 정기희, 장미영 씨 부부는 17년 전에도 집을 지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사에는 1층은 상가, 2층은 살림집으로 퇴근이 없는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완전한 휴식이 필요했던 부부는 다시 집짓기를 결심했습니다.

남편은 이번에는 한옥으로 집을 짓고 싶었고 또 성인이 된 딸을 위해 독립적인 공간도 있기를 원했습니다. 집 짓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우연한 기회에 한옥과 같은 “기둥-보” 공법의 중목구조에 알게 되었고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담은 지금의 집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편안한 안식처가 필요했던 부부는 집안 곳곳에 자연의 차경을 누르고 딸의 독립된 별채에서는 좋아 하는 제과제빵을 편안하게 즐기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송실담은 다른 집과 다르게 남서향으로 집을 지어 오후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집입니다. 집을 방문한 임형남 소장은 빗살무늬 처마 덕에 시간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집이라고 감탄을 했습니다. 집을 설계한 김범관 건축가가 출연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과 목조주택이지만 수분에 강하게 만들어준 꿀팁까지 공개합니다.

“다섯 식구의 소망이 담긴 사랑이 넘치는 집 세종 오보애”

세종 고운동 행복청 단독주택단지에 있는 “오보애”, 이곳은 모던하지만 따뜻한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세 아이의 태명이 합처진 집으로 세 아이들의 소망이 담긴 공간입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원했던 아이들에게 각자의 방이 생겼고 햇살이 잘 드는 집안 곳곳은 가족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2층 복도는 야구장, 가족실은 영화관, 베란다는 캠핑장, 정원은 수영장과 겨울에는 이글루가 되는 곳입니다.

이상철, 오은희 씨 부부는 아파트에 살며 세 아들을 키우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었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며 불편하게 걷게 만들고 부부는 지쳐갔고 집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을 위해서 놀러간 펜션에서 ‘뛰어도 된다“는 말을 들은 첫째가 감격해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고 부부는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아이들이 어릴 때 집에서 많은 추억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부는 집을 짓기 위해서 막상 설계를 시작하면서 공간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집을 짓기 전 적은 위시리스트 덕에 주방을 가로지르는 계단도 소통의 공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소망이 담긴 특별한 집, 세종 “오보애”를 만나 봅니다.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 모둠수육& 진주냉면]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서는 대구에 맛집으로 유명한 "곽옥자삼대곰탕"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가게 이름 그대로 제대로 우려낸 곰탕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곰탕은 기본이고 곰탕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모둠수육"과 "진주냉면"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대구 두산동에 있는 곳으로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을 해도 아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주차가 가장 문제인데 이곳은 가게 바로 앞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 곽옥자삼대곰탕

대구 수성구 들안로 64

053-766-3356

 

이곳은 100% 한우고기뼈로 우려낸 진짜 진국을 이용해서 양지설렁탕, 도가니탕, 곰탕, 설렁탕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진주냉면은 최상급 메밀을 이용해서 만든 메밀면에 한우육수와 과일육수를 최고의 황금비율로 섞어 만들어 내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시원한 국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냉면으로는 육회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물비빔냉면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냉면은 기본적으로 고명이 상당히 푸짐하게 올라갑니다. 양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함께 올라가 있는 육전과 먹으면 더욱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통 서귀포 방어한상 방어회 방어김치찌개 방어코스요리 생생정보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방어 횟집 위치 공개

[생활의 달인 당진 국떡볶이 천미화 달인]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당진의 “국 떡볶이” 달인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익숙하지 않은 “국 떡볶이”, 과연 “국 떡볶이”는 무엇인지 함께 알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국 떡볶이” 달인은 소개되는 곳은 <사랑분식>입니다. 이곳에 경력 30년인 천미화 달인은 남편이 직접 농사지은 건강한 채소와 정성으로 직접 담은 장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의 국 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으로 분식집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콤하게 입맛을 당기는 국물과 쫄깃쫄깃한 떡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천미화 달인인 만들어 내고 있는 국 떡볶이의 비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 사랑분식

충남 당진시 합덕읍 중동 1길 39-1

041-362-7398

떡볶이, 라볶이, 김밥 2000원

 

<사랑분식>은 상당히 허름한 골목 안에 자리잡고 있는 곳입니다. 가게 외관을 보더라도 이곳이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 느낌으로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게 분위기는 손님들로 하여금 오랜 추억이 떠올리게 하는 곳입니다. 가게 주변으로는 사장님이 떡볶이를 만들 때 사용할 고추장 장독이 놓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떡볶이는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청양고추와 맵지 않은 고추를 섞어서 만든 고추장에 달인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양념과 야채를 넣어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김치와 단무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데 만든 국떡볶이에서는 구수한 맛과 단맛, 매운맛과 감칠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소주 한잔 하고 다음 날, 해장으로도 아주 좋은 메뉴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떡볶이와 다르게 단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조금 요즘 맛과 다를 수 있지만 먹다 보면 그 맛에 빠져들고 말것입니다.

 

★ 생활의 달인 식혜찹쌀도너츠 달인 쌀가루발효 도너츠 창동 쌍문역 40년 전통 도넛 달인 화승꽈배기 783회 방송 위치 공개

[생활의 달인 식혜 찹쌀 도너츠 달인]

서울 쌍문동에 있는 <화승꽈배기>는 쫄깃쫄깃한 식감에 찹쌀과 달달한 팥이 들어가 있는 찹쌀도너츠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경력 40년을 가지고 있는 도너츠 달인이 만들고 있는 도넛은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자신만의 비법이 가득하게 담겨 있는 단맛으로 도너츠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비법은 바로 식혜에 있습니다. “식혜찹쌀도너츠”를 만들고 있는 달인의 가게에는 노원구 사람들이면 누구나 한 번은 방문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원구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맛있는 간식거리를 선물하고 있는 “식혜찹쌀꽈배기”달인을 만나 봅니다.

■ 화승꽈배기

서울 도봉구 도봉로 114길 22-5

팥도너츠, 슈크림도너츠 500원

생크림 도너츠 1000원

 

<화승꽈배기>는 쌍문역 2번 출구로 나와 약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승꽈배기가 다른 곳에 꽈배기와 다른 점은 식례를 발효 시켜서 단맛을 내기 때문에 꽈배기가 너무 단맛이 강해 싫어 하는 사람들도 편안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너츠하면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커다란 솥에 기름을 듬뿍 넣고 기름에 튀겨내서 느끼한 맛을 그대로 먹기 때문에 한 개만 먹어도 느끼해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느끼한 것을 싫어 하는 사람들은 아예 도너츠를 먹지 않고 있지만 이곳 식혜찹살도너츠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기름을 먹지 않는 반죽을 개발해서 도너츠를 만들기 때문에 기름의 느끼한 맛을 줄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더욱 쫄깃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이곳 <화승꽈배기> 맛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도너츠와 꽈배기가 더욱 좋은 것은 건강하고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특히 정성으로 만든 꽈배기나 도너츠를 정갈하게 담아 놓아서 구입하는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팥을 싫어 하는 저 같은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팥 없는 도너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생활의 달인 당진 국떡볶이 천미화 달인 국물떡볶이 사랑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