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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관찰의 눈, 소방청 수난사고 구조훈련]

겨울이 지나고 해빙기를 맞으며 수난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구조대원들이 떴습니다. 소방청에서는 강원도 홍천강에서 강, 저수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사전평가를 통해서 기초체력과 역량이 뛰어난 구조대원 24명을 선발해 두꺼운 얼음 밑에서 빙상 구조 훈련과 수중 수색, 얼음 밑 잠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관칼카메라 24- 먹방 여행, 소래포구 어시장]

지난 2017년 소래포구 어시장에 화재가 발생해 삽시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시장 좌판 243개와 횟집 15곳 등이 모두 전소 되면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지금 3년 9개월이 지난 12월 22일 소래포구 어시장이 다시 개장을 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기존 재래식 천막형 건물에서 현대식 건물로 만들어 놓고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싱싱한 생선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까지만 먹어 볼 수 있는 제철 새조개 샤부샤부와 소래포구 명물 젓갈을 올린 유부초밥에 해물찜 등 소래포구의 맛을 제대로 맛봅니다.

[관찰카메라 24- 스토리잡스, 수제 스케이트보드 제작자]

많은 사람들이 롱 스케이트보드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황덕현 씨는 7년 전, 취미 생활로 롱보드를 시작했습니다. 덕현 씨는 탈 롱보드를 직접 만들며 인생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 투비크래프트

대구 동구 동북로 396

053-954-2829

목수로 일했던 덕현 씨는 취미생활로 롱보드를 만들어 본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 롱보드가 가구 대신 더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케이트보드를 수제로 만드는 사람이 거의 없어 스케이트보드에 관련 된 장비를 직접 개발해야 했습니다. 황덕현 씨의 손에서 탄생하는 롱 스케이트보드를 함께 합니다.

★ 관찰카메라 24 시간 여수 홍합 밥상 과천 드라이브스루 장터 위치 홍합밥 홍합탕 홍합전 홍합볶음 소호항 홍합 작업장 공원 주차장 장터 장소 공개

[생생정보- 전설의 맛, 45년 전통 솥단지 추어탕]

성남 분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고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추어탕”입니다. 이곳은 <원조원주추어탕>이라는 곳으로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추어탕을 먹을 수 있어 특히 겨울철에 아주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충남 해안에서 공수해오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3일 동안 지하수에 해감을 해서 추어탕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해감한 미꾸라지를 소금에 씻으면 몸에 좋은 점액질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미꾸라지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지하수 해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원조원주추어탕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26 101호

0507-1353-8040

영업시간: 10시30분~22시

 

해감한 미꾸라지를 뼈째로 3번이가 곱게 갈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양념을 넣어 10분 동안 끓인 다음 미나리와 다진 마늘을 넣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념에는 특급 비밀이 있는데 바로 고추장과 들깻가루를 이용해서 밑국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무려 15년 이상 숙성한 고추장을 사용하고 있어 국물에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고추장 추어탕은 추운 날씨에 얼큰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개인 뚝배기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솥단지에 나오고 있어 테이블에서 계속 끓여서 먹기 때문에 조금 먹다 보면 국물이 더욱 진해져 진국처럼 먹을 수 있게 됩니다.

 

★ 생생정보통 11종 모둠해산물 영천시장 해물모둠 생생정보 청춘시대 식당

[생생정보- 청춘시대, 살아 있네 11종 모둠 해산물]

영천시장에 맛집으로 알려진 <더풍년>은 2013년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영천시장에 대표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은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 폐업한 쌀 가게 자리를 인수해서 그대로 둘 것은 두고 복고풍으로 자신들만의 뉴토로 감성이 나는 가게를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식집처럼 메뉴를 정하고 선술집 콘셉트로 장사를 하면서 젊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곳입니다. 현재도 더풍년은 힙스터들에게 꼭 가고 싶은 선술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입니다.

■ 더풍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6 1층

010-9893-569

영업시간: 17시~01시/ 일요일 휴무

 

이곳에 대표 메뉴는 오늘 소개하는 “11종 모둠 해산물”입니다. 새우와 멍게, 개불, 키조개, 통가리비, 피꼬막, 골뱅이 등 제철 해산물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노량진이나 미사리, 인천 등 수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공수하고 있어 더욱 푸짐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수한 해산물은 가게에서 무조건 이틀 안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만약 다 팔지 못했을 경우 모두 폐기 처리하고 있을 정도로 해산물의 신선함과 위생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가게 인터리어를 사장님이 직접 했을 정도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대방어에 전갱이, 석화, 해삼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통 소고기버섯꽃전골 코다리두부낙지찜 맛의 정성 가족끼리 왜 그래 생생정보 영등포 옛촌민속집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박태흥 지금 여기 나의 황금기]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새롭게 살고 있는 자연인 박태흥 씨를 만나 봅니다. 평탄하지 않은 인생에서 매 순간 선택과 노력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다시 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자연인 박태흥 씨는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산을 가꾸며 가족을 위해서 낙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가 가꾸는 산에는 만병초, 안약 나무, 산양삼 등 다양한 보물들이 가득하고 특히 독특한 카라반도 가지고 있습니다. 카라반 속에 자연인의 진짜 보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네 가족의 그림과 시 한 편이 적혀 있는 종이입니다. 힘든 산속 생활에서 이 보물 덕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연인의 아버지는 50명이 넘는 종갓집을 혼자 책임져야 했습니다, 식구가 많아 먹을 것은 항상 부족했고 소나무로 죽을 만들어 먹었을 정도로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무게를 이겨 내야 했습니다. 자연인은 힘들어 하는 아버지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

 

학비를 벌기 위해서 식당일, 건설 현장일 등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했던 것을 시작으로 건설업을 시작해 남들보다 금방 관리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매일 마셔야 했고 전국 건설 현장을 찾아다니며 인부들도 관리하며 공사 기간을 맞추기 위해서 매일 전전긍긍하며 일을 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감추기 위해 목소리도 높여야 하고 성격까지 바꿔야 했던 자연인은 자신이 아닌 모습으로 산다는 것이 가장 싫고 힘들었습니다. 20살이 되지 전에 무거웠던 짐을 넘어뜨렸고 절망의 끝에서 고향 산의 위로 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요식업 출신 자연인 답게 어머니 요리법으로 만든 추어탕과 자신을 업어 키운 누나의 김치로 만든 볶음밥까지, 그리고 산 생활을 허락해준 부인을 위해서 산 곳곳에 만병초와 안약 나무를 심고 어린 아들들을 위해서 언제나 캠핑 할 수 있는 카라반을 꾸몄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건강을 위해서 기체조와 1인 황토방에서 산을 즐기며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자연인 박태흥 씨를 만나 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토니정 어디가요, 강화도]

■ 강화젓갈상회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547-77

032-933-2497

강화군에 있는 <소루지양식장 셀프장>은 세계 5대 갯벌 중에 한 곳인 강화 갯벌에서 자란 갯벌 장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갯벌 장어는 일반 민물장어와 다르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때 몸보신을 위해서 장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소루지양식장 셀프장>에서는 전남에 있는 한 양어장에서 민물장어의 치어를 공수해서 갯벌에 풀어 자연산으로 다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 갯벌 안에서 키우고 있어 온도에 민감한 장어를 겨울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장어를 출하하기 전에 품질 검사도 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 소루지양식장 셀프장 1호점

인천 강화군 양도면 건평로 204

0507-1402-4236

 

 

갯벌 장어는 갯벌에 있는 새우와 미네랄을 먹고 살아 먹이를 따로 주지 않아 불필요한 지방은 빠지고 쫄깃쫄깃한 근육질만 남아 맛이 더욱 좋습니다. 갯벌을 먹고 자란 장어를 손질해서 구워 먹는 장어구이와 장어 뼈를 푹 고아 만든 장어죽까지 제대로 된 보양식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이곳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안 이곳은 양식장에서 직접 양식한 갯벌 장어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방송 프로에 소개가 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봄철 봄나들이를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는 명품 갯벌 장어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강화도 무스비

인천 강화도 화도면 해안남로 1170번길 10-2

0507-1364-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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