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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겨울이 가기 전에 2부, 산사에 눈이 내리면”

이대로 겨울을 보내기 아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봄을 기다리지만 겨울이기에 더 아름답고 빛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느 산속에 암자에는 속세를 등진 순백의 세상이 있고 산골 오지에는 동심으로 돌아간 마음들이 들판을 달리고 오래된 옛집에는 뜨끈한 아랫목에서 지난 추억이 피어오릅니다. 이 겨울이 가지전에 조금 더 붙잡아 두고 싶은 풍경과 이야기를 찾아가 봅니다.

경기도 양평과 가평 경계에 있는 통방산, 이곳은 “세상과 통한다”는 뜻을 가진 산으로 이곳 산에는 정곡스님이 있습니다. 정곡스님은 20년 전 우연히 통방산에 왔다 풍광에 반해 오두막 하나를 짓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정곡스님은 9살 백구 효돌이와 까마귀를 돌보며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배우고 즐기는 일 또한 수행의 일부라고 하는 스님의 취미는 탭댄스입니다. 눈 내리는 풍경 속에서 탭댄스를 추는 스님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오늘도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마음 수행처로 향하는 스님. 내 안에 하나의 마음만 있을 때 행복에 이른다는 정곡스님을 만나봅니다.

[생생정보- 이PD가 간다, 새조개식당]

홍성에 있는 <천도수산(영희네)>는 홍성의 유명한 남당항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는 물론이고 지금 제철인 새조개와 속이 꼭 들어찬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자 도소매점으로 홍성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곳 남당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더군다나 이곳 사장님은 생활의 달인에 대하잡기 달인으로 출연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달인만의 노하우로 손질한 대하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천도수산(영희네)>에서는 서해 바다를 바로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서해안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에 소주 한 잔 하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천도수산영희네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3번길 6

041-634-5787

 

12월~4월까지는 새조개와 주꾸미가 제철이라 지금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맛있는 새조개 샤브샤브 등 다양한 새조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새조개와 주꾸미를 함께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19로 방문하기 힘든 분들은 새조개와 주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먹고 싶다면 택배로 주문을 해도 좋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로 깨끗하게 손질까지 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편안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

■ 떡 뽑는 엄마의 찰진 인생- 진미떡집

전북 익산시 중앙로 3길 48 서동시장

063-855-7785

 

★ 생생정보통 통오징어해물찜 생생 배달의 별점 조개탕 서비스 공짜 제공 하는 배달 해물찜집 생생정보

[생생정보- 생생 배달의 별점, 통오징어해물찜]

“생생정보- 생생 배달의 별점”에서는 군포에서 “통오징어해물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군포에서도 해물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군포 해물찜, 조개탕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에서는 부드럽고 쫄깃한 문어에 낙지, 새우, 소라, 꽃게, 오징어, 미더덕, 곤이에 알 등이 들어가 있는 해물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해물찜 맛에 비법은 바로 매일 아침 인천 연안부두에서 공수하는 싱싱한 해산물에 있습니다.

■ 통오징어해물찜-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707번길 20 1층

031-458-5556

 

해물찜 맛의 결정은 얼마나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드냐인데 이곳은 그날 공수한 해산물만을 이용해서 해물찜을 만들고 있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찜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해물찜을 주문하게 되면 무려 9가지 종류의 조개가 들어가 있는 조개탕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개탕은 원래 메뉴에 있는 음식인데 손님들에게 확실하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개탕에는 홍합, 피조개, 가리비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북어대가리를 이용해서 육수를 내서 끓여 내고 있어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통오징어해물찜과 조개탕의 궁합이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 생생정보통 인생 역전의 맛 한우곰탕 한우수육 안양 호계동 곰탕집 생생정보 오늘 맛집 정보 공개

[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

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에서는 안양에서 한우곰탕과 한우수육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성관>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직접 빚은 수제 왕만두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계절 메뉴로 서리태 100% 콩국수도 판매하고 있어 여름철 콩국수를 좋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진성관>에서는 일반 물을 대신해서 항암, 항염, 뼈건강, 혈액순환 등에 좋은 감태나무 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시는 물 하나까지 신경 써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이곳에 한우곰탕과 한우수육을 믿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진성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110번길 81

031-346-9090

 

한우수육의 경우 넓은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데 부드럽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불 위에서 직접 끓이면서 먹을 수 있어 수육을 항상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떤 곳들은 그냥 접시에 나와 먹다보면 금방 식어서 수육 맛이 떨어지지만 이곳은 끓이면서 먹을 수 있어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육수가 부족하게 되면 리필을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주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끓은 한우수육 한점을 간장소스에 양파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곰탕에도 고기가 상당히 수북하게 들어가 있어 국물 또한 진국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냉동 식자재 보관 용기]

오늘저녁 “누가 만들었을까?”에서는 평범한 주부에서 연매출 10억 원을 올리고 있는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아이가 있는 집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집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바로 “냉동 식자재 보관 용기”입니다.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송다흰 주부는 이유식을 하는 1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초기이유식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서 사용하고 있는 식재료보관용기는 요리를 할 때 쏙 빼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해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한 사람도 주부라고 합니다.

■ 제이엠그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05 흥덕아이티밸리 A동 2008호

070-7715-9189

www.jmgreen.co.kr/

 

냉동 식자재 보관용기를 개발한 주인공은 이정미 씨로 결혼과 동시에 생계를 위해서 산전수전을 겪다 우연하게 가슴에 난 땀띠에서 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 발명을 시작했던 이정미 씨는 우연히 요리를 하다 개발하게 된 식품 냉동 용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직접 스케치부터 제품화를 위해서 정부 지원 사업까지 모두 알아보고 상품화를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해외가지 수출하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