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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대한민국 황금손, 캠핑카 개조의 황금손]

최근 캠핑카를 이용해서 나만의 자유를 느끼며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언택트 시대에 맞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과 차박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캠핑카 업체도 더욱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평범한 자동차를 낭만적이고 실속있는 캠핑카로 만들어주는 곳들도 상당히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저녁에서는 캠핑카 개조의 황금손이라 불리고 있는 이도환 씨를 만나 봅니다.

캠핑의 자유로움과 낭만에 매력을 느꼈지만 만상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캠핑카를 구입하기 없었던 이도환 씨는 캠핑카의 높은 가격과 일상생활에 이용할 수 없는 비효율적인 것이 아쉬움을 느껴 직접 캠핑카 개조를 시작했습니다.

 

■ 캠핑카마스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마도로 223번길 407

031-638-5736

www.campingcarmaster.com/

 

캠핑카마스터

No.1 Camping Partner, 캠핑카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캠핑카 제조 ˙ 옵션업그레이드 ˙ 캠핑카 AS, 캠핑카마스터와 함께하세요.

www.campingcarmaster.com

 

많은 시간 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낸 이도환 씨의 캠핑카 개조 기술은 최소한의 금액으로 일상과 캠핑장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캠핑카를 만들어 냈습니다. 캠핑카 개조 시 잘라내는 부분이 3mm만 벗어나도 차 전체를 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교하고 정확한 기술이 필수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의자와 식탁, 침대 등 어떤 것으로 변신이 가능한 캠핑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나만의 캠핑장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퍼모 같은 캠핑카 개조 황금손 이도환 씨를 만나 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성공비법 미미한 차이, 등갈비 수타짬뽕]

오늘저녁에서는 색다른 조합으로 맛집으로 성공한 식당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설 명절이 끝난 뒤 가장 먹고 싶은 메뉴 중에 한가지로 느끼한 입맛을 개운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짬뽕입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짬뽕은 갈비와 만나 탄생한 “등갈비수타짬뽕”입니다. 사장님이 만들어 내고 있는 “등갈비수타짬뽕”은 기름부터가 남다릅니다. 기름에 파와 레몬을 넣어 기름에서 나는 잡냄새를 잡아주고 여기에 새우를 튀겨내서 고소함과 맛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 코리안손짜장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00

031-375-0154

 

여기에 등갈비 짬뽕의 깊은 국물 맛의 비법은 바로 통닭에 있습니다. 사장님은 보통 다른 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닭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튀긴 닭을 넣어 끓여서 더욱 깊은 맛의 육수를 만들어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별미가 또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속이 훤하게 비치는 “하얀 탕수육”입니다. 하얀 탕수육은 고량주와 찹쌀 풀을 이용해서 튀김옷을 만들어 밀가루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더해주면서 하얀 튀김옷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해물은 물론이고 남녀노소 누구가 좋아하는 갈빗대를 올려서 비주얼과 함께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등갈비 수타짬뽕”에 하얀 자태를 뿜내는 “하얀 탕수육”까지 이색적인 조합으로 성공을 이룬 사장님의 비법을 함께 알아 봅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부암동 통닭 우리나라 3대 치킨집 이탈리안 디저트 카페 수제버거 브런치 카페 토박이 와플 가게 우리 동네 간식 지도 맛집 공개

[생활의 달인 경기도 광주 비빔국수 달인 부부 4000원 비빔국수 모둠전 3000원 잔치국수 식당 어디 위치 공개]

“생활의 달인” 785회는 김치의 달인과 비빔국수의 달인, 히피펌 달인, 대리운전의 달인을 만나 봅니다. 오늘 은둔식달에서 소개하는 달인은 “비빔국수의 달인”으로 경기도 광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잔칫집>이라는 곳으로 작은 골목에 작게 운영하고 있는 곳이지만 비빔국수 하나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 인근 주민들은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비빔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비빔국수 한 그릇을 배부르게 먹고 나면 인생 맛집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 맛이 끝내 줍니다.

■ 잔칫집

경기도 광주시 경안안길 58

031-761-9484

 

달인은 아내와 함께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빔국수의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비빔국수의 비법은 바로 동치미와 무절임에 있습니다. 시원한 동치미와 새콤하게 무쳐낸 무절임에 달인만의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넣어 탱글탱글한 면발과 비벼 주면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달인만의 “비빔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는 <잔칫집>은 광주도립도서관 앞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비빔국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는 전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잔치국수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는데 잔치국수는 3000원 비빔국수는 4000원 그리고 전은 15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양이 상당히 많아 가성비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식당을 방문하면 매콤하게 먹으 수 있는 비빔국수와 모둠전을 함께 주문해서 먹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을 먹다 약간 기름의 느끼한 맛을 비빔국수로 잡아 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우리 동네 간식 지도, 부암동]

종로에 있는 부암동은 멋스러운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레트로 감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부암동 구불구불한 골목길에는 미술관이나 개성 있는 카페와 함께 60~70년대부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방앗간과 이발소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암동은 현대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암동은 원래 문인, 교수,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 예술가들이 살았던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부암동삼소 앞에서부터 “커피 프린스 1호점, 최한성의 집”이 유명해지면서 산모퉁이 카페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개성 있는 카페와 가게가 들어섰습니다.

■ 부암동 와플- 와플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4-1

010-9350-8996

■ 파올로데마리아- 이탈리안 디저트 카페

서울 종로구 부암동 208-71

0507-1312-9936

 

■ 계열사- 대한민국 3대 치킨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8-3

02-391-3566

■ 커페 애프터유- 수제버거 브런치 카페

서울 종로구 부암동 269-4

0507-1400-1271

 

그래서 부암동은 가로수기로가 삼청동과 함께 감각적인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저녁은 부암동 토박이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부암동 와플>가게를 찾아가 보고 경력 40년의 이탈리안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전통 이탈리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파올로데마리아>.

 

 우리나라 3대 치킨이라 불리고 있는 30년 전통의 통닭집 <계열사>와 수제 버거가 유명해서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애프터유> 등 부암동의 다양한 곳을 찾아가 봅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유성 고추장불고기 LA갈비 여주 우거지장국밥 성공비법 식당 맛집 위치 공개

[한국기행- 겨울이 가기 전에, 그곳에 행복이 산다]

겨울 끝자락, 이대로 겨울을 보내기 아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산중 암자에는 속세를 등진 순백의 세상이 있고 산골 오지마을에는 동심으로 돌아가 들판을 달리며 오래된 옛집에서 뜨끈한 아랫목에서 옛 추억이 피어나옵니다. 이전 주, “한국기행”에서는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조금 더 붙잡아 두고 싶은 풍경과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경남 거창 산골 오지에는 10년 전, 이사 온 전성철, 조미경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오미자와 산마 농사를 지으며 12월~2얼까지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눈을 끓여 만든 모닝커피는 겨울에만 누릴 수 있는 낭만입니다.

남편이 얼음 썰매를 만드는 사이 아내는 새알심을 넣은 호박죽을 끓여 봅니다. 뜨끈한 맛이 환상적인 호박죽을 싸 들고 작은 연못으로 소풍을 떠나는 부부에게는 아직 겨울방학이 진행 중입니다.

 

청도에 있는 낙대폭포는 높이 300m를 자랑하며 청도 8경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겨울 푸른 물줄기가 빙벽으로 변한 폭포는 홍성한, 김영희 부부의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고등학교 산악 동호회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해도 빙벽을 오르며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겨울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낙대폭포

경북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