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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설날 떡볶이 떡국떡 떡볶이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공개]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에서는 오늘 소개한 레시피는 설날 집집마다 떡국을 먹고 남은 떡국떡을 이용해서 “설날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집에서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자주 해먹는다고 밝혔습니다. 떡국떡은 얇기 때문에 양념이 잘 배고 냉장고에 있는 만두나 라면 사리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백파더 백종원 설날 떡볶이 떡국떡 떡볶이 레시피]

■ 재료

떡국떡 3컵, 사각 어묵 3장, 대파 2대, 물, 고추장 1/2컵, 설탕 1/2 컵, 굵은 고춧가루 1/3컵, 진간장 1/4컵, 후추, (삶은 달걀, 만두, 라면 사리, 당면 등)

■ 만든는 법

1,

떡국덕 3컵을 물에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준다.

2,

대파 2대를 썰어 준다. (송송 썰기 or 길게 반으로 가른 뒤 썰기)

3,

냄비에 떡국떡과 대파 썬 것을 넣어 준다

4,

사각 어묵 3자을 떡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 냄비에 넣어 준다.

5,

고추장 1/2 컵, 진간장 1/4컵, 물 3컵을 넣고 강불로 끓여 준다.

6,

고춧가루 1/3컵, 진간장 1/4컵, 물 3컵을 넣고 강불로 끓여 준다

-떡국떡은 간이 쉽게 배기 때문에 이 시점부터 떡은 먹어도 됩니다. 아래 사리는 선택 사항입니다.

7,

삶은 달걀을 넣고 물 1 컵을 더 넣어 준다.

8,

라면 사리를 넣은 다음 물 1컵을 더 넣어 준다.

9. 만두, 소시지를 넣고 끓여 준다

10,

물 2컵을 추가해 당면을 넣고 끓여 준다.

-백파더 백종원 설날 떡국떡 떡볶이 Tip-

떡볶이를 만들 때 굵은 고춧가루 보다는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떡볶이 빛깔을 내는데 더 좋다고 합니다. 고운 고춧가루는 물을 금방 빨아들여서 뻑뻑해지는데 이때 물을 조금 더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 물만 빼고 나머지 재료를 다 반으로 줄이면 된다고 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놀토 통인시장 마늘치킨 완자탕면 3종 핫도그 철판마늘치킨 식당 연락처 공개]

매주 토요일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는 예능 유목민들의 토요예능 신대륙 <놀라운 토요일> 147회에서는 핏줄마저 컨트롤하는 경이로운 연기 천재 조병규와 연기 꽃길까지 접수한 경이로운 팔방미인 김세정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놓고 대결을 펼쳐 봅니다.

오늘 놀토 멤버들이 대결을 펼칠 시장 음식은 <서울 통인시장>에 음식입니다. 오늘도 2가지 음식에 1가지 간식을 놓고 재미있는 대결을 펼쳐 보는데 첫 번째 음식은 언니네 국수보다 더 개운하고 따끈한 국물이 환상적인 “완자탕면”과 그리고 바삭바삭한 치킨을 감싸고 있는 마늘의 알싸한 향까지 맛볼 수 있는 “마늘치킨” 그리고 간식으로는 영양 만점인 “3종 핫도그”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입니다.

"완자탕면"으로 소개되는 곳은 <티엔미미>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중화욜 대가인 이연복 셰프의 제자가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맛있는 딤섬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속히 그대로 비칠 정도로 얇고 야들야들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내는 피가 환상적인 곳입니다. 그리고 새우나, 부추, 죽순 등을 넣어서 만든 일반적인 딤섬이나 다양한 이색적인 딤섬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티엔미미- 완자탕면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7길 19

0507-1379-0719

​■ 총각네 호떡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5길 18

경북궁역 2번 출구

마늘치킨 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미락치킨>입니다. 이곳은 뜨거운 철판 위에 마늘치킨을 올려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180도 기름에 튀겨진 평범한 치킨처럼 보이지만 철판 위에 올라간 수제 양념소스를 손님들에게 함께 제공합니다.

기름에 튀겨 약간은 느끼한 치킨을 마늘의 알싸한 맛이 잡아 주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치킨에 통마늘토핑을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미락치킨- 마늘치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7-1

02-736-6741

★ 놀라운 토요일 놀토 돈암제일시장 대파소곱창 곱창집 대파김치 모둠곱창구이 초코베리브라우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순창 자수 모녀 관광두레 방앗간 카페 여성 3인방 들기름 빵 택배 구입 구입처 문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109회>는 전북 순창에서 함께 합니다. 노령산맥이 품고 있는 순창은 예로부터 산이 깊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농사를 많이 지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순창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고추장입니다.

순창 고추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다른 것들이 떠오르지 않는 일들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김영철은 순창에 고추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순창 곳곳을 찾아가 봅니다. 순창은 이름처럼 순박하고 푸근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순창의 맛과 멋을 만나봅니다.

[순창 관광두레 방앗간 카페]

순창에는 카페인지 방앗간인지 알 수 없는 가게가 있습니다. 시골 방앗간을 개조해 반은 착유와 도정을 하는 방앗간으로 반은 순창 농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음료와 빵을 파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이곳 방앗간 카페는 도시에서 순창으로 귀농한 젊은 여성 3명이 우리 땅의 토종 씨앗을 지키고 힘들게 농사를 지은 소농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소소하방아실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9갈 8-4

063-653-2333

순창 농사 지킴이 3인방은 지역의 농부들이 정성껏 키운 작물을 시중가 보다 20% 이상 비싸게 구입을 해서 가공하고 판매해 새로운 판로까지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사라져가는 농촌의 공동체 가치를 지키고 순창의 좋은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착한 젊은이들의 노력에 김영철은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마져 듭니다.

[순창 자수 모녀]

순창은 고추장이 유명하기 전부터 자수가 유명했던 곳입니다. 순창은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전통 자수가 명성을 날렸던 곳입니다. 70년대까지 순창에서는 베갯모에 자수를 놓은 “베게 딱지” 등을 파는 자수 시장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 순창전통문화자수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3-6

063-953-2530

시장을 “처녀 시장”으로 불렀고 여기에서는 소씨 좋은 순창 처녀들은 수를 놓아서 남자 형제들의 학비를 벌었습니다. 골목을 따라 검던 김영철은 50년 동안 순창 자수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제영옥 씨를 만났습니다. 제영옥 씨에게 배워 그녀의 딸도 자수를 놓고 있습니다. 순창의 전통을 대물림하고 있는 자수 모녀, 시간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곱고 귀한 순창 자수를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순창 오일장 중국집 짜장면 우동 5일장 4000원 짜장 우동 장군목 요강바위 순창 홍보대사 공부원 프랑스 레아모르 109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순창 연탄불 유과 60년 전통 유과집 유과공장 택배 주문 구입 문의 할미넴 4인조 힙합 할머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109회>는 전북 순창에서 함께 합니다. 노령산맥이 품고 있는 순창은 예로부터 산이 깊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농사를 많이 지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순창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고추장입니다.

순창 고추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다른 것들이 떠오르지 않는 일들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김영철은 순창에 고추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순창 곳곳을 찾아가 봅니다. 순창은 이름처럼 순박하고 푸근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순창의 맛과 멋을 만나봅니다.

[순창 60년 전통 연탄불 유과]

순창 오일장에서 배부르게 먹고 나온 김영철의 눈에 연탄 수레가 들어왔습니다. 연탄 수레를 따라가 보니 연탄불에 유과를 만들고 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1대 사장님부터 지금까지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연탄불 유과를 굽고 있는 가게는 설 대목을 앞두고 바쁘게 유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 순창전통유과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1길 23-10

063-653-2254

직접 농사지은 찹쌀로 반죽을 만들고 연탄불에 굽고 유과에 꽃을 찍는 일까지 모두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과정으로 엄청나게 힘든 과정입니다. 2대 며느리는 유과를 만드는 일이 이렇게 많은 줄 모르고 결혼한 사기 결혼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유과만 만들며 일에 파묻혀 살아온 세월이 야속하다며 불만을 터뜨리지만 유과를 만드는 손은 누구보다 빠르고 야무집니다. 일이 힘들수록 아무나 할 수 없는 연탄불 유과이기 때문에 오늘도 부부는 자부심 하나로 연탄불 유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순창 할미넴]

배우 김영철은 힙합 음악에 이끌려 들어간 집에서 아주 특별한 래퍼를 만났습니다. 의문의 순창 래퍼들은 평균 연령 73세인 할머니들로 구성된 4명의 “할미넴”입니다. 힙하 비트에 어머니들의 삶을 담은 가사를 넣어 부르는 할미넴의 노래는 언밸런스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소울이 담겨 있습니다.

손주 뻘 되는 랩 선생을 따라 랩을 시작한지 이제 2년째인 어머니들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인생사를 랩으로 토해내며 후련한 마음까지 듭니다.

특히 새색시처럼 수줍음이 많은 성자 어머니는 사별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가사로 만들어 랩을 할 때마다 응어리진 한을 품고 있다는데 농사를 하며 자식을 길렀던 일이 인생의 전부였던 어머니들. 인생의 황혼기에 비로소 랩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거침없는 랩으로 담아내는 할미넴을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순창 오일장 중국집 짜장면 우동 5일장 4000원 짜장 우동 장군목 요강바위 순창 홍보대사 공부원 프랑스 레아모르 109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순창 오일장 중국집 짜장면 우동 5일장 4000원 짜장 우동 장군목 요강바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109회>는 전북 순창에서 함께 합니다. 노령산맥이 품고 있는 순창은 예로부터 산이 깊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농사를 많이 지었던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순창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고추장입니다.

순창 고추장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다른 것들이 떠오르지 않는 일들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김영철은 순창에 고추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순창 곳곳을 찾아가 봅니다. 순창은 이름처럼 순박하고 푸근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순창의 맛과 멋을 전합니다.

[순창 오일장 중국집]

10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순창장으로 향한 김영철은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찾은 순창장을 돌아봅니다. 순창장은 대추전, 고추전 등 품목마다 장이 따로 열릴 정도로 규모가 컸던 오일장으로 아직도 옛날 시골장터의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일장 구경을 하게 된 김영철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가게 앞에 멈췄습니다.

<순창오일장>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8

063-653-2339

이곳은 오로지 오일장에만 와야 먹을 수 있는 시장 중국집입니다. 메뉴는 짜장과 우동 이렇게 2가지만 판매하고 있는 중국집은 주문이 들어오면 생면을 바로 뽑아서 만들고 직접 농사지은 채소만을 이용해서 양은 곱빼기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재료와 맛과 양으로 만든 짜장면, 우동은 단돈 4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중국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오일장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순창 오일장에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순창 장군목 요강바위]

물이 맑아 옥천이라고 불렸던 순창, 이곳 섬진강 상류에 있는 장군목 일대는 오래 세월 물살에 파이고 닿아 기묘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섬진강의 아름다운 비겨을 감상하던 김영철은 이곳에서 혼자 촬영을 하고 있는 젊은 외국인 여성을 만났습니다.

이 여성은 프랑스 리옹에서 온 순창 공무원 레아모르로 순창의 다양한 명소를 영상으로 찍어 전 세계에 순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은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현숙에 올라 포근하고 안온하게 흐르는 섬진강을 바라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순창 연탄불 유과 60년 전통 유과 한과 유과공장 한과공장 가게 택배 주문 구입 문의 할미넴 4인조 힙합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