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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콩나물불고기 치즈볶음밥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공개]

2월 20일 방송된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에서 백종원은 요린들과 함께 “콩나물 불고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방송을 시작하기 하기 전, 백종원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오늘 만들어 볼 음식이 콩나물 불고기라며 숙주나물 불고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은 보통 마트에서 콩나물 한 봉지에 300~500g 정도 하는데 상관없이 한 봉지만 사용해도 g수에 상관없으니 500g이라도 덜어 내지 말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콩나물 불고기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대패삼겹살을 사용해도 좋지만 돼지 뒷다리살로 준비하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돼지 뒷다리를 이용해서 콩나물 불고기 만드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또한 맛술을 사용할 때, 맛술이 시중에 판매 되는 것이 두 가지 종료가 있는데 맛술을 따서 냄새를 맡으면 술 냄새가 나는 것과 식초 냄새가 나는 것이 있는데 식초 냄새가 나는 것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콩나물 불고기를 먹을 때 밥과 함께 먹으면 않됩니다. 그 이유는 남아 있는 양념에 치즈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

■ 재료

콩나물 300g 이상, 불고기용 돼지고기 뒷다리살 300g, 대파 1대, 양파 1/2개, 갯잎 5장, 청양고추 2개, 새송이버섯 1/2개, 고추장 1/5컵, 다진 마늘 1/5컵, 진간장 1/5 컵, 맛술 1/5컵, 설탕 1/5컵, 굵은 고춧가루 1/5컵, 깨, 모차렐라 치즈

■ 만드는 법

1,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2,

대파 1대를 반으로 가른 다음 손가락 2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 준다.

3,

양파 1/2 개를 채 썬다

4,

새송이버섯을 얇게 썬다.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으로 대체 가능하다.

5,

깻잎 5장을 세로로 반 가른 뒤 채 썬다.

6,

청양고추 2개를 송송 썰어 준다.

-파프리카, 피망, 미나리 등 다른 채소를 사용해도 좋다.

7,

고추장 1/5컵, 다진 마늘 1/5컵, 진간장 1/5컵, 맛술 1/5컵, 설탕 1/5컵, 굵은 고춧가루ㅜ 1/5컵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8,

콩나물을 팬에 펼쳐 올려 준다.

-콩나물이 익으면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가능하면 깊은 팬을 사용한다.

9,

불고기용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콩나물 위에 덮어 준다.

10,

양파, 버섯, 대파를 올린 뒤 양념장을 넢어 준다.

11,

양념장 위에 깻잎, 청양고추, 깨소금 한두 꼬집을 넣어 준다.

12,

중불로 끓여 준다.

13,

콩나물이 익으면서 숨이 죽기 시작하면 고기와 콩나물을 가위로 잘라 강불에 볶아 준다.

14,

콩나물 불고기를 건져 먹고 남은 양념에 밥 2공기를 넣어 볶아 준다.

15,

피자치즈 1~2 봉지를 뿌려 섞어 준다.

★ 백파더 백종원 설날 떡볶이 떡국떡 떡볶이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공개

[놀라운 토요일 놀토 인헌시장 돈가스파스타 돈파스 샐러드빵 콩낙삼 돈가스 까르보나라 파스타 돈파스타 식당 공개 148회]

예능 유목민들의 토요예능 신대륙 <놀라운 토요일> 148회는 겉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인기 만점 배우 만능 호감킹 이승기와 대형 신인 박주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놓고 대결을 펼쳐 봅니다.

오늘 놀토에서 소개하는 음식들은 “서울 인헌시장”에 있는 음식들입니다. 오늘도 두 가지 음식과 한 가지 간식을 소개하는데 첫 번째 음식은 매콤한 양념으로 많은 사라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콩낙삼”입니다. 그리고 간식으로는 “샐러드빵”, 그리고 마지막 음식은 “돈가스파스타”입니다.

“콩낙삼”으로 소개되는 곳은 <못골낙곱새>라는 곳입니다. 낙지와 삼겹살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매콤한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곳입니다. “샐러드빵”은 <몽마베이커리>입니다.

“돈가스파스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은 <돈파스팔레>라는 곳으로 이곳은 돈가스와 파스타를 합친 돈파스를 주메뉴로 하는 곳으로 화학조미료와 첨가제를 사요하지 않아 건강한 수제 돈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돈가스를 그릇으로 만들어 그 위에 카르보나라 파스타를 올린 메뉴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카르보나라에 매콤하게 청양고추를 넣어서 부드러운 맛과 함께 바삭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못골낙곱새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36 벽천빌딩 1층

■ 몽마베이커리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48길 20

02-888-0403

■ 돈파스팔레

서울 관악구 봉천로 568-1

02-886-3362

영업시간: 11시30분~23시30분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실화탐사대 배달의 청년]

경남 창원에는 의문의 외상남이 있습니다. 창원의 배달 맛집 사이에 한 청년의 안타까운 주문요청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청년의 딱한 사정에 배달료까지 내면서 외상으로 음식을 배달시킨 사장님들. 그런데 배달기사들 사이에서 이상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늦은 밤이 되면 배달 어플을 이용해 복사한 것처럼 똑같은 주문요청 메시지를 보내는 상습 외상남, 일명 “배달의 청년”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외상남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외상이지만 곁가지 음식과 대용량 음료수를 더 주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번 외상으로 해줬던 사장님에게 여러 번 반복해 외상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외상남의 수상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는 SNS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며 구걸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22살 청년이라고 소개한 그는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8세 나이에 보호 종료가 되면서 홀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청년의 딱한 사정에 온정을 보낸 창원 시민들,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의 욕심을 채운 외상남에게 창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과연 외상남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배가 고팠던 청년이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의 호의에 기생한 청년이었을까요? 과연 창원 외상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실화탐사대 인천 서구 국공립 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사건 6명 보육교사 전원 학대

[실화탐사대 인천 서구 국공립 어린이집 장애 아동학대 사건]

인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충격적인 아동 학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약 두 달 동안의 CCTV 영상 중에서 학대 의심을 할 수 있는 영상 시간이 무려 20시간이 넘습니다. 학대 건수는 약 200건으로 아이를 이유 없이 때리는 것은 기본이고 13개월 된 아이를 수납장에 가두기까지 했습니다.

처음에는 몇몇 교사들의 학대라 믿었지만 어린이집 학부모들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충격적인 학대 장면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은 언제부턴가 잠들기가 두려웠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아이들은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을 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집 낮잠시간은 아이들에게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한 교사는 커다란 베개를 휘둘러 아이를 쓰러뜨린 후 몸부림치는 아이를 힘으로 제압했습니다. 자지 않는 아이 눈에는 강한 빛을 비추는 엽기적이 행동까지 했던 교사들.

더 충격적인 것은 조사 결과 교사 6명이 모두 가해자라는 것입니다. 교사가 노린 것은 주로 말이 서툰 어린 아이들로 발달지연장애 아이들이었습니다. 학대 사건이 밝혀진 이후에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했고 학대인 줄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장 또한 피해자라 주장하며 전혀 아동 학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같은 어린이집에서 학대 의심 정황을 제보했다는 한 아이 엄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과연 학대 사실을 몰랐다는 원장의 말은 사실일까요?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을 구속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20~30대 보육교사 6명 전원과 40대 원장을 입건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2명은 학대 행위가 심하고 상습적이라 판단해 구석영장을 신청한 것입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2명의 학대 의심 행위는 50~100차례 다른 보육교사는 5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묵밥집 청년 바나나 김재홍 손끝 바나나 딸기 농사 택배 구입 문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0회는 경기도 안성 곳곳을 찾아가 봅니다. 안성은 동네 곳곳에 호수와 저수지를 짓고 농사를 하면서 사람을 길러냈던 곳입니다. 사람들은 이루지 못한 과거의 꿈을 접고 새로운 꿈에 도전하면서 힘든 속에서도 포지하지 않고 꿈을 이뤄가고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동네인 경기도 안성으로 떠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청년 농부의 바나나 하우스]

넓은 들판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딸기를 담은 수레를 끌고 나오는 사람을 만난 김영철. 안성에서 나고 자라 농사를 평생 업으로 여기며 살아온 어르신의 아들도 농사를 짓는다는 말에 함께 비닐하우스로 들어가 봅니다. 

■ 다릿골공원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안성맞춤대로 1787

0507-1307-0273 

비닐하우스 안에는 높게 자란 바나나나무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29세 청년 농부인 아들 김재홍 씨는 아버지께 너무 힘든 오이 대신 딸기 농사를 제안했고 국산 바나나 “손끝 바나나”재래에 도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겨울부터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재배 매뉴얼이 없어 모든 과정이 하나의 실험입니다. 과거의 농사법 보다 새로운 농사법을 개척하고 도전해 안성에 새로운 바나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청년 김재홍 씨를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청국장 모자 식당 대나무 낚싯대 송용운 장인 명인 낚시대 구입처 연락처 공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팔순 어머니와 세 딸의 묵밥]

안성 고삼면 마을에는 아주 오래된 담장이 있습니다. 담장 안으로는 가마솥에서 불을 지피는 할머니는 집만큼이나 오래된 가마솥에서 묵밥에 사용할 육수를 끓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시집오자마자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신해 살림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 고삼묵집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무쇠개울말길 21

031-672-7026

묵을 좋아했던 시어머니를 위해서 만들었던 묵밥으로 식당을 차려50여 년을 이어왔습니다. 어머니의 든든한 조력자는 세 딸,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을 이기고 세 딸과 함께 메밀묵을 맛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