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2/09/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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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괴산 양봉 꿀 성학 씨 ]

 

“동네 한 바퀴- 186회”에서는 이만기와 함께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꿀
출처-동네한바퀴

첩첩산중 비단 같은 물길을 두른 산골 동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합니다. 그 속에서 따뜻한 인생을 영글어 갑니다.

 

괴산 군자산은 충북의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 산자락 아래에는 수십 개의 양봉 통에서 꿀을 채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년에 한 번만 채밀한다는 성학 씨는 벌에게 해로운 약 사용을 줄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6년째 양봉을 하고 있습니다.

 

꿀-채취하기
출처-동네한바퀴

논술 학원을 했던 그가 양봉을 시작한 것은 아버지의 병간호 때문입니다. 9년 동안 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것은 벌 20군, 평생 자식처럼 벌을 키웠던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일을 그냥 둘 수 없어 양봉의 길을 들어섰습니다.

 

건강학 양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그렇게 3년 전, 유기농 메카로 알려진 괴산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으로 양봉을 하며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벌을 키우고 있습니다.

 

꿀-채취-현장
출처-동네한바퀴

아버지가 남겨준 재산인 양봉을 하며 더욱 건강한 방법으로 꿀을 만들겠다며 오랜 연구를 하며 꿀을 채취하고 있는 성학 씨를 만나 봅니다.

 

▲ 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 방문 식당

 

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 방문 식당

[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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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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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괴산 산막이 주막 부부 ]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막에서-막걸리-마시는-이만기
출처-동네한바퀴

첩첩산중 비단 같은 물길을 두른 산골 동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합니다. 그 속에서 따뜻한 인생을 영글어 갑니다.

 

 

“괴산 산골 주막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이만기는 괴산호 물길을 따라 걷다 한 오지마을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산이 장박처럼 둘러싸고 있어 “산막이”라고 불리는 마을로 과거 읍내로 가려면 노를 저어 강을 건어야 했습니다.

 

TV가 들어오기 전까지 바깥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던 이곳에 현재 9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던 이만기는 시원한 동동주로 사람들의 목을 축이는 주막을 발견했습니다.

 

산막이-마을
출처-동네한바퀴

주막의 주인은 10년 전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서 고향으로 내려온 아내와 누구보다 아내의 마음을 잘 할고 있는 남편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효심 깊은 맏딸과 장모 사랑을 두둑하게 받은 사위는 지극정성으로 어머니를 돌봤고 돌아가신 뒤에 생전에 꽃을 좋아하던 어머니를 위해서 묘소 주변에 꽃과 나무로 꾸몄습니다.

 

어머니 혼자 적적하실까봐 돌아가신 뒤에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주막을 꾸리며 살고 있는 부부, 티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산골 마을에 살고 있는 주막집 부부를 찾아가 봅니다.

 

▲ 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 방문 식당

 

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 방문 식당

[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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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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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괴산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식당 위치]

 

이만기의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대찌개-한상
출처-동네한바퀴

첩첩산중 비단 같은 물길을 두른 산골 동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합니다. 그 속에서 따뜻한 인생을 영글어 갑니다.

 

“자폐아들 엄마 수제햄 부대찌개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송쌤수제햄부대찌개

충북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10길 20

043-833-2722/ 영업시간 : 11시~22시

 

▲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 메기매운탕

[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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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는 읍내 한 가게 앞에서 카리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학창 시절 학원 선생님이었던 분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왔다는 사람들.

 

부대찌개-만드는-주인
출처-동네한바퀴

이만기는 손님들의 칭찬을 듣고 식당에 들어선 가게는 햄을 만들고 있는 모녀를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독일식 전통 소시지 6종류를 넣어 부대찌개를 만들고 있는 송순옥 씨.

 

그녀는 30년이 넘는 세월 운영하던 학원을 접고 3년 전, 부대찌개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늦둥이 아들 때문으로 마흔넷에 선물처럼 찾아온 아들에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가족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물-떨어지는-폭포
출처-동네한바퀴

아들과 함께 세상에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를 만든 것입니다. 아들과 눈을 맞추며 소시지를 만드는 날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간절한 소망을 부대찌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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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괴산 쌍둥이 형제 민물매운탕 목도강 어부 매운탕집]

 

이만기와 함께 하는 “동네 한 바퀴” 186회는 충북 괴산에서 함께 합니다. 괴산은 “귀농귀촌 1번지”라고 불릴 정도로 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민물매운탕
출처-동네한바퀴

첩첩산중 비단 같은 물길을 두른 산골 동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합니다. 그 속에서 따뜻한 인생을 영글어 갑니다.

 

“쌍둥이 민물매운탕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믈이 달라”라는 뜻으로 감천이라고도 불리는 달천, 이곳 목도리 사람들은 동네의 지명을 따서 “목도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강변을 걷던 이만기는 고기를 잡아 돌아오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배에-앉은-쌍둥이형제
춝처-동네한바퀴

형제는 3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형제로 학창 시절, 테니스 대회에서 서로 옷을 바꿔 입고 경기를 나가도 아무도 몰라봤을 정돌 형제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았습니다.

 

약 20년 전, 타지 생활을 접고 연호하신 부모님의 일을 이어받기 위해서 다시 고향으로 뭉친 쌍둥이 형제. 어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기를 잡고 어머니의 식당을 물려받아 직접 잡은 고기로 칼칼한 매운탕을 끓여 냅니다.

 

민물매운탕
출처-동네한바퀴

똑 닮은 외모와 다르게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오가는 대화도 적지만 얼굴만 봐도 척하면 척입니다. 말을 하지도 않아도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영혼의 단짝 쌍둥이 형제가 만들어 내고 있는 목도강 민물매운탕을 맛봅니다.

 

■ 목도강변매운탕

충북 괴산군 불정면 문무로 901

043-833-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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