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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촌매운갈비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2길 24

02-412-8899

이곳 돼지갈비찜에는 김치가 들어가 있어 마치 김치찜처럼 나와 가스불 위에서 끓여 먹는 방법인데 당면과 라면, 떡 등도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계란밥 또는 주먹밥이 제공되는데 계란밥의 경우는 커다란 냉면 대접에 쌀밥에 달걀후라이, 김가루가 뿌려져 나오는데 갈비찜 국물을 넣고 비벼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다향연

경남 의령군 칠곡면 자굴산로 161

055-573-9925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의령 망개떡 명인 전연수 대표 떡집 택배 구입 주문 연락처

자굴산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펼쳐진 칠곡면, 이곳의 돌담길을 걷던 이만기는 연잎을 말리는 19살의 한 젊은 여성을 보았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자연이 좋아 고향 의령으로 돌아와 가업을 잇고 있는 청년 농부 안시내 씨입니다.

평생 연 농사를 하며 차를 만들어 온 한차 명인 어머니의 길을 걷기로 한 시내 씨는 전통 방식으로 어머니의 법제 비법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무장한 딸의 홍보, 판매 전략으로 3년 만에 연 매출이 13배나 올랐습니다.태어나 자란 고향 의령에서 자신만의 특색으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열정 부자 청년 농부를 만나 봅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의령 모녀 국수집 손두부 동동주 40년 전통 가마솥 두부 노포 식당

■ 엔젤스데이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113 신한프라자 12층

0507-1420-4012

영업시간 : 9시30분~18시

▲ 서민갑부 돈스파이크 바비큐 가게 예약 방법 수제버거 브리스킷 꽃갈비 바베큐 스테이크

배달 시간에 맞춰 만들어 바로 배송해서 음식이 따뜻할 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연예인들의 취향에 맞게 메뉴를 구성합니다. 그렇게 수많은 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조공 도시락 계에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이희자 씨는 8년 전까지 잔치 행산 전문 매장을 운영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월세와 직원들 월급이 밀릴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그녀는 도시락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홈페이지에 올린 도시락 사진을 본 팬클럽에서 조공 도시락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팬클럽 사이에 입소문이 타고 매출도 늘어 최근에 현재 사용 중인 시간 30억 원 상가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돌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맡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식 맛이 좋다”고 말합니다. 가성식처럼 정성으로 만든 행사 음식의 종류가 무려 130가지 넘고 기성품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소스부터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홈파티 케이터링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한 이희자 갑부는 둘째 딸의 돌잔치를 직접 준비하면서 시험 삼아 카페에 올린 돌상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자굴산촌국수

경남 의령군 칠곡면 칠곡로 54

055-574-4444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의령 망개떡 명인 전연수 대표 떡집 택배 구입 주문 연락처

이곳은 무려 4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40년 동안 어머니가 혼자 운영하던 곳이었는데 일찍 남편을 잃고 고생을 하던 딸이 오게 되면서 모녀 식당이 되었습니다.

20여 년 전 암으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딸은 평생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아들이 독립하고 난 뒤 외로워하는 딸을 어머니는 고향으로 불러 자신이 하던 식당을 딸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자식에게 다 주고도 더 줄 것이 없는지 안타까워하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입니다.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정성으로 만든 두부에 동동주까지 무상으로 공급하는 어머니에게 딸은 최선을 다해서 효도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말합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함께였던 엄마와 딸, 인생의 마지막도 함께이길 바라는 모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두부와 국수를 맛봅니다.

■ 의령토속식품

경남 의령군 칠곡면 산남길 55

055-572-3718

시어머니와 아이 넷, 총 7명의 식구 살림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어 30년 전부터 망개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사고로 거동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이왕 시작 한 일을 제대로 하고 싶었던 전연수 대표는 식품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자신만의 비법을 개발했습니다.

연구 결과 약재가 든 팥소와 굳지 않는 떡 피로 의령 망개덕 명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힘든 인생이었지만 원망 한번 하지 않고 주어진 삶을 묵묵하게 살아온 그녀, 오늘 <동네 한 바퀴>에서 의령 망개떡 전연수 명인의 정성으로 만들어 낸 망개떡 맛을 맛봅니다.

http://www.toso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