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2/09/1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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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함께라서 좋아 1부, 내 친구의 숲속 오두막]

 

서러가 있어 언제나 행복하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40년 지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숲길을 헤쳐오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제 가족처럼 아끼며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커피-마시는-두친구
출처-인간극장

충북 단양의 한 산속 숲길을 헤치며 걷는 민관홍 씨, 그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40년 지기 친구인 이상지 씨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한 달에 5~6번 정도 만난다는 두 사람은 어제 본 듯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바로 냇물로 뛰어듭니다.

 

 

집주인인 것처럼 산생활이 자연스러운 관홍 씨는 10여 년 전, 텐트 하나만 있었을 때부터 상지 씨의 산을 찾아왔습니다. 산에서 살겠다는 친구의 결정이 황당했지만 지금은 친구 덕에 자연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속에-집
출처-인간극장

장작을 패는 것도 오두막을 짓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두 팔 걷고 나섭니다. 언제든 와도 좋다며 웃는 상지 씨에게 친구가 있기에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관홍 씨.

 

산속에서-책-읽는-두사람
출처-한국기행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어떤 순간에도 어떤 일에도 그저 함께 있기만 해도 좋은 사이인 친구의 숲속 오두막으로 찾아가 봅니다.

 

▲ 한국기행 젓떼기마을 삼총사 바지락 젓갈 돌게 소라 작은 마을에 삽니다 4부

 

한국기행 젓떼기마을 삼총사 바지락 젓갈 돌게 소라 작은 마을에 삽니다 4부

[한국기행 - 작은 마을에 삽니다 4부 우리들의 블루스, 젓떼기마을] 옛날부터 “덤장”이라는 전통 방식으로 많은 물고기를 잡아 풍요로운 마을이었던 이곳은 워낙 물고기가 많이 잡혀 잡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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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행 설악산 양지골 토종벌 황토방 작은 마을에 삽니다 라등용 김점순 부부

 

한국기행 설악산 양지골 토종벌 황토방 작은 마을에 삽니다 라등용 김점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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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유정이라 하옵니다]

 

마늘로 유명한 경북 의성에 살고 있는 유세연 씨는 올해도 복숭아 농사를 짓기 위해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복숭아 철만 되면 칠곡 집에 두 아들과 남편을 두고 부모님이 계신 의성으로 와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복숭아-따는-주인공
출처-인간극장

이버지 유수종 씨가 5년 전, 갑자기 쓰러지고 심장이식 수술까지 받을 정도로 위독한 상황에 25살 이른 나이에 결혼해 일찍 부모님의 곁을 떠났던 세연 씨는 그동안 하지 못한 효도를 위해서 친정으로 와서 농사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아내를 남편 이상우 씨는 의성 심청이 “유청이”라고 부릅니다.

 

 

심장이 좋지 않아 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아버지는 심장 이식 수술 후 삶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농사를 조금씩 줄여할 나이지만 올해 땅까지 새로 임대한 아버지 덕에 어머니 최명숙 씨와 딸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부모님과-사진-찍는-딸
출처-인간극장

고집스러운 남편과 일벌레 딸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어머니는 평생 가족 뒷바라지를 하다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고 나이가 들었습니다. 딸의 눈에는 그런 엄마가 애달프기만 합니다.

 

남드른 효심을 가지고 있는 유청이 옆에는 착한 세 남자가 있습니다. 한없이 착하기만 한 남편 상우 씨와 여름만 되면 사라지는 엄마가 서운할 정도로 투정 한 번 부리지 않는 착한 두 아들 동건, 윤건입니다.

 

생일-축하하는-가족
출처-인간극장

하지만 효녀 유청이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디 쉬울까~~. 세연 씨의 고민도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꼭 닮은 불같은 성격 탓에 아버지와 딸은 복숭아밭에서 뜨거운 전쟁 중입니다. 엄마는 오늘도 두 사람 사이에서 오늘도 줄타기를 합니다.

■ 정안농원

경북 의성군 단북면 하안길 31

0507-1476-2779

 

▲ 인간극장 참 예쁜 그녀 경주 직업전문학교 박소정 중장비 학원

 

인간극장 참 예쁜 그녀 경주 직업전문학교 박소정 중장비 학원

[인간극장- 참 예쁜 그녀] 경북 경주에 있는 직업전문학교에는 항상 웃는 얼굴로 수강생을 맞이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소정 씨입니다. 소정 씨는 얌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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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극장 내 아내는 보스 대동물 수의사 이건학 신민정 부부

 

인간극장 내 아내는 보스 대동물 수의사 이건학 신민정 부부

[인간극장 - 내 아내는 보스] 대동물 수의사 부부인 이건학, 신민정 씨 부부는 매일같이 사랑과 전쟁을 벌이며 살고 있습니다. 소똥이 튀고, 덩치 큰 소를 제압하면서 진이 빠지기 일쑤라 대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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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한우 깍둑등심 두툼갈비 한우생차돌 비빔감자면 논현동 고기집 34회]

 

화려한 비주얼과 수많은 후기로 SNS를 도배하는 맛집을 찾아 가는 “줄 서는 식당”에서는 극악의 웨이팅을 직접 하면서 과연 기다릴 정도로 맛과 멋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인지 알아 봅니다.

 

깍둑등심
출처-줄서는식당

“줄 서는 식당” 34회에서 극악의 웨이팅을 하는 식당은 30년 전통의 “수제 우동” 맛집과 “깍둑 한우 등심”과 “두툼갈비” 그리고 “한우생차돌”, “비빔감자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깍둑등심, 두툼갈비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도산뚝배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길 18 소프티시티 1층

0507-1358-0950

영업시간 : 11시30분~22시

 

▲ 줄 서는 식당 납작우동 전골 한상 30년 전통 수제 우동 하루 20그릇 한정판매 우동집 수제 유부 붓가케우동 왕새우튀김 돈까스

 

줄 서는 식당 납작우동 전골 한상 30년 전통 수제 우동 하루 20그릇 한정판매 우동집 수제 유부 붓

[줄 서는 식당 납작우동 전골 30년 전통 수제 우동 하루 20그릇 한정판매 우동집 수제 유부, 붓가케우동 왕새우튀김 돈까스] 화려한 비주얼과 수많은 후기로 SNS를 도배하는 맛집을 찾아 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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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둑등심”과 “두툼갈비”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은 논현동에 있는 <도산뚝배기>라는 곳으로 이곳은 맛은 기본이고 식감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소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깍둑-썬-등심
출처-줄서는식당

최고급 한우 등심을 깍둑이처럼 썰어 만든 “깍둑등심”과 함께 갈비살을 이곳만의 방법으로 두껍게 정형해서 만들어 낸 “두툼갈비”는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까지 맛볼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깍둑등심-굽기
출처-줄서는식당

그리고 두께가 얇고 냉동 상태에서 주로 먹었던 한우차돌박이를 이곳에서는 한우생차돌을 맛볼 수 있어 다른 식당과 차별화된 곳입니다. 여기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비빔감자면”으로 입가심을 하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 줄 서는 식당 논현동 옥수수면 얼큰 우사골면 닭다리 들기름 비빔옥면 냉옥면 닭무침 31회 국수집 맛집

 

줄 서는 식당 논현동 옥수수면 얼큰 우사골면 닭다리 들기름 비빔옥면 냉옥면 닭무침 31회 국수

[줄 서는 식당 - 논현동 옥수수면 국수집 얼큰 우사골면 들기름 비빔옥면 냉옥면 닭무침] 줄 서는 식당 31회에서는 맛과 식감, 칼로리까지 모두 잡아 많은 손님들을 줄 세우는 식당을 찾아가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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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납작우동 전골 30년 전통 수제 우동 하루 20그릇 한정판매 우동집 수제 유부, 붓가케우동 왕새우튀김 돈까스]

 

화려한 비주얼과 수많은 후기로 SNS를 도배하는 맛집을 찾아 가는 “줄 서는 식당”에서는 극악의 웨이팅을 직접 하면서 과연 기다릴 정도로 맛과 멋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인지 알아 봅니다.

 

납작우동-한상
출처-줄서는식당

이번 주. “줄 서는 식당” 34회에서 찾아가 볼 식당은 “30년 전통의 수제 우동” 맛집과 “깍두 한우 등심”과 “두툼갈비” 그리고 “한우생차돌”, “비빔감자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30년 전통 우동 맛집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히노야마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19호

02-2650-8667

영업시간 : 11시30분~21시/수요일

 

▲ 줄 서는 식당 성수동 바비큐 미국식 훈연 바베큐 꽃갈비바비큐 훈연삼겹살 폴드포크 플래터 33회

 

줄 서는 식당 성수동 바비큐 미국식 훈연 바베큐 꽃갈비바비큐 훈연삼겹살 폴드포크 플래터 33회

[줄 서는 식당 성수동 미국식 훈연 바비큐 꽃갈비바비큐 훈연삼겹살 폴드포크] <줄 서는 식당 -33회>에서는 분식집을 운영하면서 사람들을 줄 서게 만드는 곳을 찾아가봅니다. 이곳은 옛날 떡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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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수제 우동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히노야마>라는 곳이니다. 이곳은 11시간 동안 숙성 반죽으로 만들어 낸 쫄깃한 수제 면발을 이용해서 우동을 만들어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납작우동
출처-줄서는식당

육수부터 면까지 오랜 시잔 동안 정성으로 만들어 깊은 우동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하루에 20그릇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전국에서도 이곳 우동을 맛보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납작우동-간장에-찍기
출처-줄서는식당

납작우동은 오전 10그릇, 오후 10그릇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운이 좋아야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가게 오픈 직후, 브레이크 타임 직후에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납작우동과 수제 유부, 붓가케 우동, 왕새우튀김, 돈까스가 들어가 환상적인 맛을 전하는 전골을 맛보면 누구나 다시 찾을 수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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