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09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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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경련을 일으키는 여자]

하루 24시간 경련을 하는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 딸 때문에 매일 피가 마를정도로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다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올해 28살인 은정 씨는 방 전체를 알루미늄 호일로 도배를 하고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방바닥에 귀를 대고 있는 것이 그녀의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화가 나서 바닥을 치며 욕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문제는 은정 씨는 언제부터인가 경련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몸에 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딸 은정 씨는 이런 모든 원인이 바닥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 아래부터 시작되었다는 소리는 점점 집으로 가까워져오며 마을로 향하기

시작했고 소리의 정체는 땅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집 주변에는 지하철역도 없고 공사를

하는 곳도 없지만 그녀는 땅굴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땅굴에서 올라오는

전자파 때문에 경련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은정 씨는 사회생활은커녕 혼자서 밥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은정씨가 호일로 도배를 하고 집안의 거울을 방에 가져다 놓는 행동도 모두 전자파를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딸을 보며 어머니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될 정도입니다. 과연 은정 씨가 말하는 대로 집 아래에 땅꿀이 존재하고

있는 것일까요. 은정 씨의 이상한 행동 속에 숨겨진 비밀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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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일 명의에서는 어깨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힘든 직장생활과 육아, 집안일까지, 엄마는 하루종일 쉬는 시간 없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엄마들의 어깨가 위험합니다. 어깨가 굳어 달이 올라가지 않고 등 뒤로도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잠을 자다가도 뒤척거리고 물건을 들거나 걸레조차 빨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처럼 어깨에 통증이 생기게 되면 어깨와 함께 팔꿈치, 손목까지 그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조금 지나면 좋아지겠지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나중에는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조남수 교수와 함께 어깨 통증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회전근 개 파열은 어깨 관절 주위를 쌓고 있는 4개의 근육 중에 하나 이상이 파열되어

팔과 어께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 파열이 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다 보면 변성이 오게 됩니다. 근육을 당겨 봉합할 수 없으면 인공관절 수술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주로 50대에 생겨서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삼십견, 사십견이락고 부를 정도로

전 연령대에서 어깨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부르는데

이 질호나은 근육이 손상되어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굳어져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명의 프로필>

조남수 /정형외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어깨관절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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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여간첩 원정화 사건에 관련된 의혹들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당시 대통령이였던 이명박, 그의 정권은 초반부터 위기였습니다. 그 이유는 20085월 광우병 촛불 집회가 시작되면서였습니다. 그리고 8월에 전례 없는 간첩 사건이 발표 되었습니다. 일명 여간첩 원정화사건입니다.

원정화는 최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아들이 국가로부터 몰매를 맞고 내동댕이쳐졌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원정화는 북한 보위부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뒤 탈북자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잠입해 군인과 민간인을 포섭했다고 알려졌던 사건입니다.

여간첩 원정화 사건은 기존에 있었던 간첩과 다르게 탈북자 여성이 영화 쉬리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 군인과 위장 연애를 한며서 한국이 마타하리라는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원정화의 연인은 육군 정훈장교로 근무하던 황 모 중위였습니다.

원정화가 간첩임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죄로 황 중위는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복역을

해야했습니다. 사건이 지난지 9년만에 그가 말하는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요.

 

 

황 중위의 부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가로부터 몰매를 맞았다고 주장을 합니다.

제작진은 힘들게 원정화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TV에서 감깐 모습을 비췄던 그는

평범한 식당 종업원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취재가 계속되자 그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경찰차가 나타나 원 씨를 태우고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제작진은 원정화 씨를 만나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재판 기록을

모두 입수해서 전문가와 검증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일부 증거가 조작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적법한 증거로 채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혐의를 부인하던 황 중위가 자백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긴 50시간 분량의 기무사

신문 영상, 원정화가 사건의 진실이라며 가족에게 털어 놓은 육성파일, 원정화가 황 중위에게

보낸 옥중 편지, 사건 9년 만에 다시 연락한 원정화와 황 중위의 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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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 WHY- 3800원 흑돼지국밥]

생생정보 가격파괴 WHY에서는 착한가격으로 착한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정읍시에 있는 돈방석이라는 곳입니다.이곳에서는 흑돼지국밥을 3800원에 먹어 볼 수 있습니다. 돈방석은 정읍 사람들에게 착한식당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데 단체석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방문을 하더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 되어 있어 이곳을 이용하는데 커다란 불편 없이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돈방석은 흑돼지와 코다리 전문점인데 지리산 흑돼지를 말도  않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흑돼지국밥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흑돼지 모듬구이를 7,000원에

삼겹살과 목살은 9,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g수도 1인분에 170g을 주고 있어

요즘 대부분 1인분에 150g을 주고 있는 것에 비하면 가격도 양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코다리조림은 5800원에 먹을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흑돼지의 품질이 절대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3800원 흑돼지국밥은 상당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만

흑돼지사골을 3일동안 푹 고아서 정성것 만들어 내서 고기 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택시맛객코너에서는 서울 종로에 맛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황평집>에서 닭곰탕과,

닭무침, 닭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 <최부자보쌈>에서는 이제 제철을 맞고 있는

굴보쌈을 제대로 먹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돈방석

전북 정읍시 수성132 063-533-0606

영업시간: 오전 11~오후 3/ 오후 5~오후 9

매주 토요일 휴무 (재료 준비시간 오후 3~오후 5)

[택시맛객]

황평집- 닭곰탕, 닭무침, 닭찜

서울 중구 마른내로 74 02-2266-6875

(2시 이전에는 닭곰탕만 주문 가능합니다)

최부자보쌈- 굴보쌈

서울 종로구 수표로 2022 02-2272-4726

영업시간: 10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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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명수- 한우왕]

대구 동구, 이곳에는 영업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장사의 신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인 12살에 부모님을 여의고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했지만 팔공산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우로 인생역전을 한 최순진 씨가오늘저녁 인생역전의 명수주인공입니다. 최순진 씨는 어린시절부터 어린 3남매를 먹여 살려야 했습니다. 리어카를 끌고 잡동사니를  팔며 월부 장수로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능력 하나로 중소기업 영업과장까지 올라가며 대구 영업왕으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사업 실패로 9억원에  빚을 떠안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 간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식당에서 한우를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른 식당보다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거래를 할 때 외상을 하지 않고 현금결제를 하는 조건으로 10% 가격을 낮추고

소 한 마리를 통째로 가지고와 가공비를 덜었습니다. 4명 이상이 오면 육회를 서비스로

주면서 영업을 하면서 익혔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용해서 한번 찾아온 손님들을

모두 단골로 만들기 시작을 했습니다. 직접 단근 된장과 고추장, 간장으로 무쳐낸

반찬들도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지금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르신 분들을 돕는 일

또한 열심히 하고 있는 주인공. 한우를 만나 인생역전에 성공한 최순진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팔공댐고기나라

대구 동구 지묘동 195 053-95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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