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1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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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먹방 신인 유민상이 출연을 해서 남다른 먹성에 대해서 공개합니다. 유민상과 문제윤이 함께 출연한 방송은 얼마까지 먹어봤냐?”는 제목으로 진행이 됩니다. 문세윤은 아는 형이 소고기를 사준다며 마음껏 먹으라고 해서 진짜로 마음껏 먹다가  형과 인연을 끊을 뻔했다며 맛있게 먹고 있는데 형이 이제 그만 나가자, 150만 원이야라며 그만 먹으라고 말렸다고 합니다.

유민상은 대패삼겹살 집에서 둘이 25인분을 먹었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동네에 있던 피자 뷔페를 문 닫게 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특히 먹방 어록으로 남다른 음식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유민상과 문세윤은 자신들의

어록을 나열합니다.

탕수육을 먹을 때 부먹인지 아니면 찍먹인지에 대한 논란에 문세윤은 탕수육은 부먹이냐

찍먹이냐고민할 시간에 하나 더 먹어야 한다며 본인만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민상은 탕수유근 부먹도 찍먹도 아닌 처먹이라고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먹방에 대한

어록을 공개합니다.

 

 

또한 유민상은 7년 째 솔로라며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합니다. 하지만 문세윤은 7년 전

유민상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걸 목격한 사람이 없다며 의문을 품기도 합니다.

유민상의 냉장고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들어 있어 많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함께

냉장고를 지켜보언 셰프와 MC 들은 유민상이 7년 동안 외롭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다며

감탄을 합니다. 유민상의 냉장고는 몸매 유지를 위한 다이어트 식품도 들어 있습니다.

집에서 현미밥과  닭가슴살만 먹으며 버틴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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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NEW 코리아헌터>에서는 부부 약초꾼이 대물 상황버섯과 더덕을 캐는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전국 팔도를 돌며 약초를 캐는 부부는 목숨이 위태로운

곳에서도 대물약초를 캐고 있는 모습을 함께 했습니다. 당시 주인공은 이길호 씨로

알려졌습니다.

약초꾼- 이길호

전남 담양군 수묵면 황금리 343-1번지

010-3616-0482/ 061-382-1142


이번 주 NEW 코리아헌터에서는 대한민국 1% 약용버섯을 찾다 위험을 무릎쓰고

찾고 있는 희귀 버섯의 정체를 함께 합니다. 나무가 선사하는 명약 1% 약용버섯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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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비밀수첩- 연 매출 10억 실내 조경의 여왕]

집을 예쁘게 꾸미는 것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 실내 정원을 꾸미는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실내 조경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주부를 만나 봅니다. 일반 아파트에 정원을 들여 놓는 아이디어로 대박을 낸 하현영(54) 주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실내 정원으로 돈을 번 것만 무려 10방송에서는 반나절 만에 꽃향기가 가득한 베란다 정원과 겨울철 실내 먼지를 줄이는 꿀팁과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맞춤형 실내 조경을 단돈 만원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겨울철 실내를 식물로 채워주면 적절한 습도 유지는 물론이고 실내 온도도 2~3도를

올리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빈다. 단순하게 조경가를 뛰어 넘어 식물박사가 따로 없을

정도로 식물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내 조경을 뛰어넘어 순천만정원

박람회, 삼척 동굴엑스포 등과 연극무대와 청와대 분수 조경까지 모두 주인공의 손끝에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남다른 조경 아이디어를 위해서 자신만의 연구소를 만들 정도로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는 주인공의 성공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하영그린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54-13번지 호성 빌딩 2

02-734-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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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먹는다- 홍어팔합/ 삼치회]

이맘때가 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암모니아 향에 먹으면 먹을수록 그 맛에 빠져 드는 홍어입니다. 홍어를 묵은지와 수육과 함께 삼합으로 먹으면 최고의 음식이지만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라 홍어 특유의 냄새와 톡 쏘는 향 때문에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은 쉽게 도전하기 힘든 음식이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홍어 요리를 공개합니다. “홍어팔합이라는 음식으로 홍어삼합에 싱싱한 전복과 제철이라 더욱 맛있는 굴과 꼬막, 문어와 갑오징어까지 함께 나오는 메뉴가 바로 홍어팔합입니다.

이 메뉴는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홍어와 함께 나오기 때문에 홍어를 싫어 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됩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경인교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3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홍어팔합과 함께 소주 한잔하기에도 별로 불편함 없이 방문을 해도 좋은

곳입니다. 푸짐한 해산물과 홍어의 짜릿한 맛으로 사람들의 시각과 미각, 후각을

사로잡고 있는 홍어팔합을 함께 만나 봅니다.

일년 중 요즘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 삼치, 이 삼치로 이색 요리를 만들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1m 크기의 대형 삼치를 하루 동안 숙성해서 만들어 내는 삼치회

만나 봅니다. 선홍빛 뱃살과 회색빛 등살을 두툼하게 썰어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반 활어회와 다르고. 보들보들한 살결로 혀에 착착 감기는 맛과 은은하게 퍼지는 지방의

고소함이 일품입니다. 삼치회에 맛에 반한 미식가들은 가게를 찾고 있습니다. 삼치회

맛있게 먹는 방법과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삼치전. 삼치조림까지 삼치요리의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홍어팔합- 남도거시기술상

인천시 계양구 계산천서로 39 (계산동 942-31)

영업: 매일 1630~24(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마감)

삼치최- 막줄래횟집

인천시 남구 경인로 438번길 10(주안 4300-23)

영업 1630~23(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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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여성, 그녀가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2호선의 한 역사, 이곳에 매일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하철 탑승장 멀리부터 귀를 찌르는 듯한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소리는 내는 사람은 50대 여성으로 그녀는 몸이 불현 한 듯 두 개의 지팡이를 짚고 느릿느릿하게 걸으며 알 수 없는 가사의 노래를 쉬지 않고 부르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역사를 돌아다니던 그녀가 멈춘 곳은 쓰레기통입니다. 그곳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꺼내 먹기 시작을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그녀.

제작진은 그녀를 관찰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를 매일 지하철역으로 데려다주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90도로 굽은 허리에 한쪽 다리를 절룩거리며 매일 딸을 지하철역으로

데려다주는 사람은 그녀의 어머니였습니다. 집과 가족이 있는데 매일같이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

먹는 50대 딸과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80대 노모. 과연 모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한때는 수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국내 명문대 출신에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딸에게 24년 전 비극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신호위반을 한 차량이 딸을

덮치는 큰 사고로 그녀의 인생은 모든 것이 변해버렸다고 합니다.

지하철 역사를 돌아다니며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것이 자신을 낫게 해준다고 믿는 여인.

병원 치료도 거부하고 자신마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이런 딸을 지켜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과연 모녀의

이런 생활은 언제까지 계속 될지.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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