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20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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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먹는다- 참치 vs 한우]

음식은 맛으로도 먹지만 눈으로도 먹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저녁에서는 맛과 함께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집은 입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사르르 녹아 없어질 정도의 식감과 고소한 맛을 보여주고 있는 참치회 맛집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보통 다니고 있는 참치회집과는 다릅니다. 이곳에서는 화려한 참치

해체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서울 화곡동에 있는 <환태평양 참치>라는 곳으로 스페인에서 공수한 최고급 참다랑어를 해체하는 장인이 참치를 해체 하고 있어 더욱 맛있는 참회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참치 머리부터 꼬리까지 해체하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누가 어떤 칼로 어떻게 해체를 하느냐에 따라 참치회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무려 28년 경력의 셰프가 보여주는 참다랑어 해체쇼는 우리의 눈과 입을 호강시켜 줄

것입니다.

두 번째 집은 10년 내공을 자기고 있는 장인이 한우 발골쇼부터 시작을 해서 손끝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마블링까지 미식가들도 반하게 만들는 한우구이 맛집입니다.

한우는 마블링이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부위별로

써는 방법도 다 다르고 그 방법에 따라 마블링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우 특유의

육즙과 식감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섬세한 칼질이 중요합니다. 장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한우 맛의 신세계를 함께 합니다.

 

 

참다랑어 해체- 환태평양 참치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5818 한양빌딩(화곡동 11190

02-2695-5292/ 영업:매일 14~ 07(연중무휴)

한우 발골- 신천 장어와 한우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742 (잠실동 187-10)

02-422-1487/ 영업: 매일 11~02(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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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 좀 말려주세요]

낮에는 마술을 하고 밤에는 견검을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 제보자들에서는 이 남성의 정체를 밝혀 봅니다. 인천의 한 동동묘지, 이곳에서는 밤마다 의문의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짙은 어둠속에서 들여오는 남자의 우렁찬 기합소리를 따라 가보니 무덤들 사이에서 중국 전통연극인 변검 가면을 쓰고 춤을 추고 있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가면 속의 얼굴은 70대 할어버지였습니다. 할아버지를 다시 볼 수 있었던 곳은 근처에 있는 한 공원에서 였습니다.

이곳에서는 정강쇠라고 적힌 옛날 교복을 입고 공원에서 노인들에게 마술을 선보이며 공원을

활보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정체는 올해 16년차 마술사인 정승재(74)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를 말려달라고

제작진에게 S.O.S를 보낸 정정숙 할머니는 16년 전 은퇴한 남편이 마술을 배우는 걸 허락한

자신이 두고두고 후회가 된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마술도구와 변검 의상에 들어간

돈이 1억이 넘고 거실에 마술도구를 모조리 가지고 나와 어질러 놓는 것오 모자라 마술에

사용하는 닭 1마리와 비둘기 14마리를 집 안에 풀어 놓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집안은 비둘기와 닭의 배설물로 가득한 상황입니다. 할아버지는 부인보다 마술과 변검에

사랑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부부는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방송을 통해서

확인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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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를 찾아주세요]

태호 씨(가명)는 함께 동거를 하던 여자친구 경은 씨(가명)가 세쌍둥이를 임신햇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한 경은 씨를 며느리로 생각한 부모님은 많은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뱃속에 있는 세쌍둥이의 건강이 좋지 않다며 치료비가 필요하다는 경은 씨의 말에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수천만 원의 병원비를 마련해주었던 부모님. 그렇지만 임신  소식이 있고 난 뒤로 13월이 지났지만 태호씨나 가족은 누구도 세쌍둥이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접촉하면 쌍둥이들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용한 점쟁이의 말에 따라야한다며 병원에도 못

오게 하고 출산도 비밀리에 했다고 하는 경은 씨. 태호 씨와 가족들은 메시지로만 겨우

세쌍둥이의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호 씨 부모님은 점점 이상함을 느끼고

세쌍둥이가 실제로 있는지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됐지만 믿기 싫으면 민지 말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경은 씨. 그럼에 끝가지 세쌍둥이의 존재를 믿고 있는 태호 씨.

부모님은 이런 아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태호 씨는 세쌍둥이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힘들게 경은 씨가 세쌍둥이를 맡겨

놓았다는 처갓집의 위치를 알아내 찾아갔지만 처음으로 만난 경은 씨의 어머니는

세쌍둥이도 태호 씨와 동거 사살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처가에는 성인인 경은 씨의 친딸까지 있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내

아이인줄만 알랐던 사진들이 사실은 다른 사람이 인터넷에 올려 놓은 사진이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싶었지만 이미 살고 있던 곳을 옮기고 사라져 버린 경은 씨.

정말 세쌍둥이의 존재는 처음부터 거짓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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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싶은 대한민국]

결혼 1년 차 정재우, 김미라 부부의 출산 스토리

- 부부에게는 결혼 2개월 만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입니다. 올해 8월 공주님을 만나게

된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면목동 12남매를 소개합니다.

- 대가족 에피소드, 다둥이 가족들을 본격적으로 알아봅니다.

면목동 12남매 일상 탐구

-특명, 부모님을 도와하. 애들이 애들을 키운다.

- 고된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는 아이들.

12남매 그들의 사는 세상

- 12남매의 진심, 대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아이들의 꿈을 함께 합니다.

 

면목동 다둥이네로 알려지고 있는 면목동 12남매, 엄마와 아빠깢 총 14명의 식구들이

함께 살고 있는 가족입니다. 서울 면목동에서는 12남매 가족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 가족은 김중식-노정화 부부 사이에서 열심히 태어난 남매들입니다.

첫째 호준씨를 시작으로 명진, 청산. 지혜. 청미. 청옥. 청민, 청훈, 지수, 아라, 슬아, 하늘

이렇게 모두 12명의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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