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7/11/21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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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스시 스쿨

방문을 합니다. 평소에 스시는 물론이고 요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멤버들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던 초밥 만들기 수업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해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좀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는 초밥 때문에 멤버들은 모두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멤버들 가운데 발군의 재능을 발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연복 셰프

입니다. 중식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초밥 만들기는 처음 해보는 것이지만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발휘해 역시 이연복 셰프구나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시범을 보자마자 감각적으로 따라하는 이연복 셰프의 모습을 보고 스시스쿨 선생님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초밥 마스터인 교장 선생님이 등장하고 요리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게 됩니다.

 

 

한편 페키지 여행을 만만하게 봤던 성규는 생각보다 훨씬 바쁘게 돌아가는 일정에 넋이

나가고 말았습니다. 형님들의 짓궂은 성규 몰이를 당하면서 성규는 정신없이 지내던

나머지 김용만이 선물한 기념품 티셔츠를 숙소에 두고 와 당황 합니다.

자신이 선물 받은 티셔츠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성규는 티셔트를

가방에 분명 챙겨놨다고 생각했다, 죄송하다며 김용만에게 사과를 합니다.

이런 성규의 모습에 김용만은 티셔츠를 몰래 입고 등장해 성규 몰이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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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신- 5천만원 형제 생선가게]

부천에 있는 한 생선가게는 지금, 김장철 대박을 맞고 있는 곳입니다. 김장에 사용할 신선한 해산물을 찾는 사람들로 이곳은 대목을 맞고 있습니다. 국민 생선인 고등어와 오징어에 굴과 생새우까지 가게에 가져다 놓기 바쁘게 팔려나가 좌판은 금방 텅텅 비어 버립니다. 이곳에서는 싱싱한 생물로 총 40여 종의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저녁 시간만 되면

동네 주부들이 장을 보기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코스라 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생선가게에 어묵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선 손질을 기다리는 손님들은 입에 하나씩 생선 어묵바를 먹고 있습니다. 생선가게 이점을

살려 낙지와 바지락, 꽃게 등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 넣어 어디서도 맛 볼 수 있는 시원한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생선가게의 새바람을 몰고 오고 있는 주인공은 고대현,

고대영 형제입니다. 형제는 학창시절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남들보다 빨리 생활터전으로

뛰어 들어야 했습니다. 고깃집에서 막노동까지 온갖 궂은일을 하면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형제는 위험하고 불규칙적인 일을 대신해서 적은 돈으로 형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시작을 한 것이 바로 생선가게입니다. 7년 동안 형제들만의 노하우가 쌓여 가게도 점점

잘 되면서 최근에는 막대 대호 씨가 독립해 생선가게를 오픈하면서 더욱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형제가 생선가게에서 억대 매출을 만들어 내고 있는 이야기를 함게 합니다.

청정수산 생선가게

경기도 부천시 상동로 117번길 37 (상동 533-7) 032-501-8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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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탐험- 이색코스 요리 대결]

-복요리 풀코스 15,000vs 돼지고기 샤부샤부 코스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맛있고 감동을 주는 음식이 진정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늘 방송에 소개 되는 두 곳은 모두 음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 하는 곳입니다. 방송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코스요리를 찾아가 봅니다. 첫 번째 맛집으로 소개 되는 곳은 복어 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에서는 고급 복어 요리를 절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만약 복어 요리가 너무비싸서 먹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강남에 있는 복대감엔해담은이라는 곳에서는 매콤하게 만들어 낸 복어찜과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복어껍질무침, 복어튀김, 복어맑은탕까지 풀코스로 3인 기준 47천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5,000원이면 이렇게 다양한 복어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국물 맛이 최고인 복맑은탕은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큼직만하게 구워서 나오는 고등어구이와 다양한

반찬들을 함께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 맛집은 인천 신포동에 있는 부타모리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돼지고기를

독특한 방법으로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고급 일식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으로 가게 안에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음식은 바로 샤브샤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샤브샤브가 아니라 돼지고기 샤브샤브라고 합니다. 이 음식은

구운 채소로 낸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데쳐 먹고 쯔유와 고등어 흔연으로 만들어 낸

육수로 소스를 만들어 함께 먹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구이 또한 누룩으로 숙성을 시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푸딤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 한 상 코스요리를 만나 봅니다.

 

 

복요리 풀코스 한상- 복대감엔해담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942 (일원동 666-9)

02-3414-9292

3인 한상 42,000- 복찜,복튀김, 복껍질무침,고등어구이, 홍합칼국수

(5000원 추가시 복맑은탕으로 변경 가능)

돼지고기 샤브샤브 한상- 부타모리

인천 중구 신포로 37 (송학동 37-20) 라파미글리아  032-765-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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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에서는 <꽃게엄마의 바다 인생 전수기>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전곡항, 이곳에는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박두현(62), 정연희(64)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별과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운명처럼 만났다고 합니다. 연희 씨는 두현 씨의 착한 성품에 반해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그렇게 부부가

되었습니다부부는 이른 새벽부터 조업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선장님의 지시보다 목소리가 더

큰 연희 씨.

그녀는 바다에서 부표를 확인하는 것부터 선원들을 지휘하는 것은 물론

두현 씨를 대신해서 배 운전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배를 타고 있는,

이제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사위가 실수를 하게 되면 다그치는 것도 연희 씨가

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 큰딸 부부가 연희 씨네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이가 넷이나 되는 큰딸 부부에게 제대로 된 일을 쥐어주고 싶어 연의 씨가

이사를 하게 한 것입니다.

 

 

사위는 뱃일을 하고 딸은 수산물 시장 일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한 큰딸 부부. 딸 편만 드는 남편에게도 주눅 든 딸에게도 연희 씨는 언성을

높입니다. 딸은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과연 연희 씨는 딸과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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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숙회 무침]

재료- 꼬막 살 200g, 양파 1/2, 오이 1/2, 미나리 60g, 마을 3, 풋고추 2,

양념장-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 술, 케첩 2/3큰술, 통깨 1/2작은 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1, 꼬막은 비벼 씻어 소금물에 담가 2시간 이상 두어 해감을 시킨다.

2, 넉넉한 물을 불에 올려 물이 끓이면 소금을 넣고 꼬막을 넣은 뒤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익힌다. 입이 70% 벌어지면 건져 껍질을 벗겨 살만 바른다.

3, 참기름, 통깨를 제외한 양념을 다 넣고 섞어 둔다.

4, 양파는 채 써러고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썰어 준다.

5, 미나리는 4cm 길이로 등분하고 마늘은 납작 썰고 풋고추는 어슷 썬다.

6, 꼬막을 양념장과 고루 버무린 뒤 나머니 채소를 넣고 가볍게 버무린다.

간장과 참기름에 밑간 한 국수나 밥을 함께 먹어도 좋다.

 

 

 

[견과류 바나나 만두]

재료- 견과류 1, 바나나 1, 만두피 10, 2큰술, 계피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견과류는 비닐 팩에 넣어 밀대로 두드려 적당한 크기로 부순다.

2, 바나나는 잘게 사각 썬다.

3, 견과류에 바나나,, 계피가루를 섞어 소를 만든다.

4, 만두피의 가장자리에 물을 바른 뒤 3의 소를 넣고 반으로 접어 붙여 납작하게

누른다.

5, 팬에 기름을 한 국자 넣고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기듯이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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